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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하며 부사관에 대든 해병대 사병 '상관 모욕'…법원 선처 2023-12-17 15:07:29
B씨가 중대장의 지시가 있으니 제설작업을 해야 한다는 명령에 "아니 XX 우리한테 왜 그러는 겁니까. XX, X같네"라고 말했다. 재판부는 "초범인 점, 범행을 인정하는 점, 피해자와 합의한 점, 주변인들이 탄원한 점, 군 복무 중 우발적으로 이뤄진 범행인 점을 참작해 선고를 유예한다"고 설명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국토교통부, 전국 대설·한파 특보에 도로 제설 비상대응 2023-12-16 16:43:05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제설 인력 587명과 제설 장비 473대를 미리 배치했다. 또 도로에 살얼음이 생겨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 일을 막기 위해 주기적 도로 순찰을 강화하고, 제설제 예비·재 살포를 확대해 집중적으로 대비하고 있다. 아울러 전국 고속도로 및 국도의 도로전광판(VMS)을 통해 감속 운행 등 안전 운...
中 북방한파 속 폭설로 '교통대란'…유치원·초중교는 수업중단 2023-12-15 17:03:41
중 일부 도로는 제설 작업 후 차량 통행이 재개됐다. 베이징, 허난성 정저우와 카이펑, 산시성 타이위안 등 북방 곳곳에서는 전날 오후부터 이틀째 일부 노선 열차 운행도 중단된 상태다. 베이징에서는 폭설 영향으로 지하철 추돌 사고도 발생했다. 전날 오후 7시께 베이징 창핑선 지하철의 시얼치역과 생명과학원역 사이...
곤지암리조트 스키장, 서울서 퇴근후 40분…광폭 슬로프서 설원질주 '짜릿' 2023-12-14 16:11:04
있는 초고속 리프트, 무선 원격제어 제설 시스템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스키 시설을 갖추고 있다. ○초·중급자 코스 환경 개선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은 시간제 리프트권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 곳이다. 같은 시간대 이용 고객 수를 제한하는 슬로프 정원제와 스마트폰 하나로 예약부터 입장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키...
정부 "화요일까지 호우·대설 피해예방 만전" 2023-12-10 22:17:54
큰 눈이 예보된 산간마을에서는 제설물자와 구호물품을 미리 배치하고,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 필요시 탐방객 입산 통제 등 안전조치를 하는 것을 당부했다. 김광용 행안부 자연재난실장은 "정부는 침수지역·도로, 해안가와 산간지역 등에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통제 등의 안전조치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11∼12일 눈·비 많이 내려요"…정부, 대책회의 개최 2023-12-10 21:31:17
30㎝ 이상)의 눈이 쌓일 것으로 전망됐다. 행안부는 이번 호우가 겨울에 발생하는 만큼 피해 예방을 위해 낙엽과 담배꽁초 등 빗물받이 주변 이물질 제거와 배수시설 정비를 강조했다. 큰 눈이 예보된 산간마을에서는 제설물자와 구호물품을 미리 배치하고,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 필요시 탐방객 입산 통제 등 안전조치를...
見利忘義…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 2023-12-10 18:24:25
거론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의 사자성어는 △추천위원단 사자성어 추천 △예비심사단 심사 △전국 교수 설문조사 등의 단계를 거쳐 선정된다. 견리망의 외에 적반하장(賊反荷杖, 25.5%), 남우충수(濫充數, 24.6%), 도탄지고(塗炭之苦, 11.8%), 제설분분(諸說紛紛, 8.1%) 등이 뒤를 이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정치판 꼬집은 올해 사자성어 '견리망의'…"나라 전체가 싸움판" 2023-12-10 15:21:51
제설분분(諸說紛紛)'이 꼽혔다. 교수신문은 매년 전국 교수 설문조사를 통해 그 해의 사자성어를 선정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다'는 뜻의 '과이불개(過而不改)', 2021년에는 '도둑을 잡을 사람이 도둑과 한패가 되다'는 뜻의 '묘서동처(猫鼠同處)', 2020년에는...
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 ‘견리망의(見利忘義)’…이로움을 보자 의로움을 잊다 2023-12-10 14:26:38
24.6%), 도탄지고(塗炭之苦, 11.8%), 제설분분(諸說紛紛, 8.1%) 등도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과이불개(過而不改,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다), 2021년에는 묘서동처(猫鼠同處, 도둑 잡을 사람이 도둑과 한패가 됐다) 등이 올해의 사자성어로 꼽힌바 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폐광 중금속 오염수가 수달 찾는 1급수로…"광해피해 최소화" 2023-12-10 11:00:01
보내져 2·3차 처리를 거친 뒤 스키장 슬로프 제설 용수와 수영장 용수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장항석 광해광업공단 홍보팀장은 "작년 기준으로 전국 305개 광산의 505개 지점에서 지하수가 흘러나오는 광산배수가 일어나고 있으며 이 가운데 141개 광산의 167개 지점에서 오염이 확인돼 공단이 수질 정화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