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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령 46.7cm 폭설…내일까지 40cm 더 내린다 2023-01-15 08:49:41
눈이 예보됐다. 아울러 동해안에는 10∼40mm, 내륙은 5mm 안팎의 비가 16일까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내륙 1∼3도, 산지 영하 2도∼0도, 동해안 1∼4도다. 강원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도심과 주요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제설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폭설 치우다 사고 당한 '어벤저스' 레너, 병상서 52번째 생일 2023-01-08 09:26:25
배우 제러미 레너가 최근 미국을 강타한 폭설로 제설 작업을 하던 도중 사고를 당한 가운데 병상에서 52번째 생일을 맞았다. 7일(현지시간) 미 CNN 방송에 따르면 레너는 생일 전날인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의료진에 둘러싸인 채 병상에 앉아있는 레너의 모습과 함께 "명성...
'호크아이' 제러미 레너, 폭설에 갇힌 운전자 돕다 다쳐 2023-01-04 04:26:55
연기한 미국 할리우드 배우 제러미 레너가 제설 작업 중 크게 다치게 된 사연이 일부 공개됐다. CNN 방송은 3일(현지시간) 레너가 폭설로 도로에 갇힌 운전자들을 돕기 위해 제설차를 동원해 눈을 치우는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이 배우의 친구이자 네바다주 리노시 시장인 힐러리 시브는 "사고 당시...
'어벤져스' 배우 제레미 레너, 美 폭설에 눈 치우다 중상 2023-01-02 21:35:38
캐릭터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제레미 레너가 제설 작업 도중 중상을 입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1일(현지시간) AP 통신, 가디언 등에 따르면 레너는 이날 이른 시각 눈을 치우던 도중 날씨와 관련한 사고로 심각한 부상을 입었으며, 현재는 안정적인 상태라고 그의 대변인이 전했다. 그는 이날 사고로 헬기로 병원으로...
`어벤져스` 제레미 레너, 美 폭설에 중상…어쩌다? 2023-01-02 19:54:17
폭설 대란으로 할리우드 배우인 제레미 레너가 제설 작업 도중 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었다. 1일(현지시간) AP 통신, 가디언 등 보도에 따르면 레너는 이날 이른 시각 눈을 치우던 도중 날씨와 관련한 사고로 중태에 빠졌으며, 현재는 안정적인 상태라고 그의 대변인이 전했다. 그는 이날 사고로 헬기로 병원으로 옮겨진...
'어벤저스'도 못피한 美 폭설 대란…배우 제레미 레너 중상 2023-01-02 15:49:18
대란으로 할리우드 배우인 제레미 레너가 제설 작업 도중 중상을 입었다고 AP 통신, 가디언 등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레너는 이날 이른 시각 눈을 치우던 도중 날씨와 관련한 사고로 중태에 빠졌으며, 현재는 안정적인 상태라고 그의 대변인이 전했다. 그는 이날 사고로 헬기로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美 뉴욕주 폭설 희생자 40명으로…지자체장들은 '네 탓' 공방 2022-12-30 07:51:52
버펄로시는 제설 작업에 속도를 내면서 엿새간 도입한 자동차 운행 금지령을 30일 오전 0시 1분을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다만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운전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직 사태 수습이 끝나지 않았는데도 이리카운티와 버펄로시를 이끄는 수장들이 공개 비난을 주고받아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다음주 아빠되는데…뉴욕주 폭설에 스러진 '아메리칸드림' 2022-12-29 06:13:57
방문해 확인하는 작업에 나섰다. 마크 폴론카즈 이리카운티장은 "괜찮지 않거나, 아니면 사망한 사람들이 있을까 두렵다"고 말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제설 작업에 속도를 내는 것도 추가 사망자 발견 가능성을 높인다. 버펄로시는 이날 밤까지 거리마다 최소 1개씩의 차선 정상화를 목표로 450개 이상의 제설 장비를...
성탄절 덮친 美 죽음의 폭설…발묶인 구조대 대신 이웃이 나섰다(종합) 2022-12-27 06:28:03
차를 끌어내 최대한 집에 가깝게 옮겨줬다. 조경 및 제설회사를 운영하는 버펄로 주민 리언 호레이스 밀러(52)는 아예 연휴 내내 구조 작업에 팔을 걷어붙였다. 전날 오후까지 눈더미에서 14명을 구조했고, 전력이 끊긴 집에 방치돼 있던 주민들을 무사히 옮겼다. 밀러는 NYT에 "금요일부터 쉴새 없이 구조했다"면서 "내게 ...
수십명 목숨 앗아간 美 폭설…발묶인 구조대 대신 이웃이 나섰다 2022-12-27 01:10:04
차를 끌어내 최대한 집에 가깝게 옮겨줬다. 조경 및 제설회사를 운영하는 버펄로 주민 리언 호레이스 밀러(52)는 아예 연휴 내내 구조 작업에 팔을 걷어붙였다. 전날 오후까지 눈더미에서 14명을 구조했고, 전력이 끊긴 집에 방치돼 있던 주민들을 무사히 옮겼다. 밀러는 NYT에 "금요일부터 쉴새 없이 구조했다"면서 "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