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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최대 7㎝ 눈폭탄 예보…내일 출근길 '초비상' 2023-01-25 14:22:14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치우기 동참도 당부했다. 제설대책 2단계 발령에 따라 지하철·시내버스 전 노선 모두 26일 출·퇴근시간대 집중배차 시간을 30분 연장한다. 평소 출근길 집중배차시간은 아침 7시부터 9시까지였지만 26일에는 7시부터 9시 30분으로 연장된다. 퇴근 집중배차시간도 18시~20시 30분으로 연장된다....
일본도 기록적 한파·폭설…항공편 결항에 열차 운행 차질 2023-01-25 14:08:47
차량 운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홋카이도 삿포로는 이날 최저기온이 영하 12.8도였고, 도쿄와 오사카 등 주요 도시도 오전에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졌다. 구마모토현 고사(甲佐)정과 아이치현 도코나메(常滑)시는 기상 관측 사상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고사와 도코나메의 최저기온은 각각...
'아들 업고 한라산 등반' 이시영, 안전 논란에 "10번 물어봤다" 2023-01-25 07:33:13
영실휴게소가 폭설로 차량 통제돼 웨건(수레차)에 아들을 태우고 40분을 걸어서 휴게소로 갔다. 이후 제설이 되지 않은 구간부터 아이를 등에 업고 휴게소에 도착, 본격적인 등산을 시작했다. 이시영은 "예전에 한라산 갔을 때 아이들이 진짜 많았는데 8~9세더라. 강제로 시키겠다는 건 아니고 정윤이가 원하면 할 수 있는...
귀경길 대설·한파 `비상`…행안부, 중대본 1단계 가동 2023-01-23 22:11:51
터널 입·출구에 제설제를 미리 살포하고, 제설이 안 된 도로는 차량 진입으로 인한 고립을 막기 위해 반드시 사전 통제를 할 것을 관계기관에 지시했다. 또 주요 도로 제설뿐 아니라 이면도로, 골목길, 인도 등의 후속 제설을 철저히 하고 버스 정류장 주변 등에 제설제를 비치할 것을 지시했다. 많은 눈이 올 것으로...
40여대 `쾅쾅` 추돌사고…최초 SUV 빙판길 미끄러져 2023-01-16 08:02:55
있을 수 있다고 당국은 설명했다. 이 사고로 사고 차량 중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40대 여성 1명이 숨졌고, 남성 3명이 중상을 입었다. 중상자들은 현재까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상자는 30여명으로 파악됐다. 사고 직후 해당 도로는 구조 작업 등을 위해 통제됐으며 16일 새벽 시간이 돼서야...
59㎝ `눈폭탄`에 교통사고 속출…내일까지 최고 15㎝ 눈 2023-01-15 19:51:42
곳곳에서 차량 고립과 추돌 등 교통사고가 속출했다. 도내 주요 고속도로와 동해안 국도는 크고 작은 눈길 추돌사고가 속출했다. 월동장구를 미처 장착하지 못한 차들이 뒤엉켜 한때 고립되는 사고도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정오께 고성군 토성면 일대 잼버리 도로에서 차량 10여대가 고립됐다는 신고가...
강원·충북·경북 대설주의보…중대본 비상 1단계 가동 2023-01-15 14:11:27
취약구간의 제설 작업을 집중적으로 할 것을 강조했다. 경찰청에는 도로 통제, 차량 우회 안내 등에 적극적으로 인력·장비를 지원하라고 지시했으며, 강설 후에는 이면도로, 보행로 등에 대한 후속 제설 작업을 하고 버스정류장, 지하철역, 어린이집 등에 대한 제설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덧붙였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폭설 치우다 사고 당한 '어벤저스' 레너, 병상서 52번째 생일 2023-01-08 09:26:25
한 가족을 돕기 위해 자신의 제설차로 차량을 견인한 뒤 운전석에서 내렸는데 제설차가 미끄러지기 시작하자 이를 멈추려고 다시 운전석에 오르려다가 제설차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다. 이날 기록적인 폭설에 고속도로가 폐쇄되면서 레너는 헬리콥터로 병원에 옮겨졌다. 레너는 이번 사고로 가슴 부위를 크게 다쳐 두 차례...
내일 퇴근길 서울 1∼5㎝ 눈…"대중교통 이용하세요" 2023-01-05 21:08:17
사전에 살포한다. 골목길, 급경사지에 비치된 제설함엔 제설제와 자재를 보충해 누구나 쉽게 사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제설 대응에는 인력 4천893명과 장비 1천197대가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이동량이 많을 때 강설이 내리므로 충분한 차량 안전거리 확보와 낙상사고 등 보행자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면서 "특히 퇴근...
美 폭설에 갇힌 한국인 관광객들…K푸드 팬 덕에 한파 피했다 2022-12-26 11:38:10
말했다. 캠파냐 씨는 예상치 못한 손님들의 방문에 대해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고 독특한 축복이었다. 결코 잊지 못할 것"이라며 "한국에 가보고 싶어졌다"고 했다. 25일 눈이 잦아들고 도로 제설작업이 이뤄져 한국 관광객들은 이들을 태우러 온 차량으로 뉴욕시로 떠났다. 타임스 스퀘어에서 새해맞이를 하기로 한 최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