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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주·세영 언니 봤죠!"…버디 9개 쓸어담은 최혜진 2020-06-12 17:28:47
공동 2위에 올랐다. 이제영은 “2016년 제주에서 열린 일승배에서 우승한 경험을 기억하려고 노력했다”며 “대회마다 예선을 통과해 신인상 포인트를 차곡차곡 쌓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신인왕 포인트 1위에 오른 유해란(19)도 날카로운 샷감을 뽐냈다. 유해란은 보기는 1개만 내주고 6개의 버디를 잡아 5언더파 공동...
"초반 승부수 띄워라"…첫날부터 난타전 예고 2020-06-11 17:42:13
75%만 주고, 기록은 반영하지 않는다. 지난해 제주 오라CC에서 열린 제주삼다수마스터스에선 유해란(19)이 주인공이 됐다.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한 그는 2라운드까지 10언더파를 쳐 단독 선두로 대회를 마쳤다. 당시 2라운드 후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몸을 풀던 유해란은 “폭풍으로 3라운드 취소 공지 소식을 문자로 받고...
'슈퍼 루키' 유해란, 송곳 아이언샷 10언더 2위 껑충 2020-05-29 17:44:51
지난해 추천 선수로 출전한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하며 올 시즌 신인 자격을 얻었기 때문이다. 올해 신인왕 레이스는 유해란의 독주가 예상됐다. 우승자로서 시드전을 면제받는 등 슈퍼 루키 앞에는 꽃길만 있는 듯했다. 그러나 시즌 뚜껑을 열어보니 만만치 않은 상황이 펼쳐졌다. 코로나19로 개막이...
"임팩트 때 왼팔 편 채 낮고 길게…직진성 좋아" 2020-04-12 19:08:02
끈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삼다수마스터스에서 3번 아이언으로 제주 바람을 뚫고 첫승을 일궈냈다. 그는 “롱 아이언을 잘 치는 게 최대 장점”이라며 “3번 아이언은 주로 200~210야드를 보낼 때 쓴다. 우드보다 런이 훨씬 적어 먼 거리에서 그린을 공략할 때 사용한다”고 했다....
화수분 KLPGA…'무서운 루키'들 뜬다 2020-02-06 15:50:49
자격으로 출전한 제주삼다수마스터스에서 깜짝 우승까지 차지했다. 이미 KLPGA 드림(2부)투어 10차전과 11차전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한 뒤 이뤄낸 성과다. 3개 대회 연속 우승이다. 이후 잔여 시즌을 모두 정규투어에서 보냈지만, 유해란의 ‘루키 시즌’은 2020시즌으로 낙점됐다. 시즌 도중 시드를 확보해 최소...
김지영·유해란, TS모터스와 후원 계약 체결 2019-12-17 17:15:00
2020년까지 3년 연속 인연을 이어간다. 올해 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우승을 차지하며 신인 돌풍을 일으킨 유해란도 이번 계약으로 TS모터스와 새로운 인연을 맺었다. 김지영은 2017년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19시즌 네 번의 준우승, KLPGA 상금 랭킹 9위,...
기선 잡은 이다연…루키들, 희비 갈린 '신고식' 2019-12-06 17:52:45
15번홀(파4)에서 한 타씩 더 줄였다. 그는 지난 8월 제주삼다수마스터스에 추천 선수로 출전해 ‘깜짝 우승’을 신고하는 등 2019시즌 이미 열한 차례 정규투어를 뛰었다. 하지만 이번이 정식 루키 자격으로는 첫 대회다. 투어는 한 시즌 대회의 50% 이상을 뛰어야 루키로 인정한다. 정규투어를 빨리 뛰어본...
마수걸이 우승 놓고 '빅3' 격돌 '슈퍼루키' 계보는 누가 이을까 2019-12-05 17:59:05
트윈도브스GC(파72·6579야드)가 무대다. 지난 8월 제주삼다수마스터스에 추천 선수로 출전해 ‘깜짝 우승’을 신고한 유해란(18)에게 팬들의 시선이 쏠린다. 2019시즌에 이미 열한 번 정규 투어를 뛰었지만 이번 시즌이 정식 루키 데뷔다. 2016년부터 3년간 국가대표로 활약한 실력파인 데다 정규투어를...
[한경에세이] 스포츠 선수와 루틴 2019-09-18 17:59:38
선수는 제주도개발공사가 주최하는 삼다수마스터스 대회에 매년 참가한다. 그 덕분에 전·현직 세계 랭킹 1위들이 함께하는 대회로 알려져 삼다수마스터스가 매년 흥행하기도 한다. 박인비 선수는 경기 루틴 이외에 또 다른 루틴을 갖고 있다. 바로 꿈나무 육성이다. 대회 때 어린 선수들을 초청해 직접 레슨을 하고...
천둥번개에 '귀신러프'까지…오버파 쏟아진 한화클래식 2019-08-29 17:45:56
지난 8월 제주삼다수마스터스에서 3위에 올랐던 윤서현(20)은 버디 1개에 보기 6개, 더블보기 4개를 범해 13오버파 85타를 쳤다. 국가대표 상비군 유망주 권서연(18)도 아마추어 초청선수로 나와 트리플보기 1개, 더블보기 2개, 보기 8개, 버디 1개로 14오버파 86타를 적어 냈다. 샷이 정확한 것으로 널리 알려진 선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