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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하얼빈서 코로나19 집단감염 우려 증가…병원내 감염까지 2020-04-21 12:32:22
밝혔다. 집단감염환자 중에는 하얼빈 의대 부속 제1 병원과 하얼빈시 제2 병원 등의 의료진과 환자, 가족 등이 다수 포함돼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병원 내 감염 원인에 대해 병원 지도부와 의료진의 방역업무 미비를 지적하면서 또 "병실에 대한 출입 통제가 철저하지 않았다. 병원 내부 전염병 예방·통제 규정이...
중국매체, 코로나19 통계 투명성 비판에 "中 성과 시샘 때문" 2020-04-01 14:13:06
필요 없는 만큼 이전에는 통계에서 제외하는 게 합리적이었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는 게 글로벌타임스 주장이다. 왕광파(王廣發) 베이징대학 부속 제1병원 호흡기내과 주임은 글로벌타임스 인터뷰에서 "중국은 일부 서방국가들보다 더 많이 검사·확진했다"면서 " (중국과 달리) 미국은 가벼운 증상자와 밀접접촉자를...
"우한 내 전체 감염자 59%, 무증상·경증환자…통계 안 잡혀" 2020-03-25 11:14:24
놓고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후비제(胡必杰) 푸단대학 부속 중산병원 감염성질환과 주임은 무증상 환자로 인한 감염 가능성을 경고하면서 "이것이 미국과 유럽에서 코로나19가 빠르게 번지는 중요한 요인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우쭌여우 중국 질병관리센터 연구원은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사람 중...
중국 우한당국, '무증상 감염' 누락 논란에 "전염성 약해" 주장(종합) 2020-03-24 12:27:24
후비제(胡必杰) 푸단대학 부속 중산병원 감염성질환과 주임은 무증상 감염자에 대해 "미국과 유럽에서 코로나19가 빠르게 번지는 중요한 요인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무증상 감염자는 현재 중국의 전반적 방역 상황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장원훙(張文宏) 푸단대 부속 화산병원 전염병과 주임은 말했다....
중국매체, 트럼프 발언 비판…"코로나19 위험성 낮게 보려해" 2020-03-11 11:40:06
코로나19의 치사율을 2~3% 정도로 추정하면서, 치사율이 1%가 안 되는 독감보다 더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코로나19의 치사율이 3.4%인 반면 계절성 독감은 보통 0.1%가 안 된다고 발표한 바 있다는 것이다. 왕광파(王廣發) 베이징대학 부속 제1병원 호흡기내과 주임은 "코로나19가 결국 일반 독감처럼...
아론티어·The First Affiliated Hospital of Xinxiang Medical University, 신약 공동 연구 체결 2020-02-13 13:50:16
보유한 REMEDY는 약물이 유발하는 유전자 발현 반응을 이용해 2억3000만개의 화합물 중에서 가장 효과가 있다고 생각되는 약물을 인공지능을 통해 신약 후보 물질을 찾는다. 씬샹의과대학 제1부속병원은 1896년 의학박사 William McCiure가 창립하여 하남성북부지역(2000만 인구)의 선두병원이다. 현재 병상은 3500개...
중국 랴오닝성 코로나19 첫 사망자 나와 2020-02-13 13:32:24
뒤 증상이 나타나 2일 확진됐고 6일 숨을 거뒀다. 비교적 이른 시기부터 병이 퍼진 헤이룽장성의 경우 현재까지 9명이 사망한 상태다. 헤이룽장성 하얼빈의대 부속 제1병원 감염내과 리융궈(李用國) 주임은 지난 11일 이 가운데 앞서 숨진 8명의 사망자 정보를 공개한 바 있다. 그에 따르면 헤이룽장성 사망자 8명은 모두...
중국 당국, 신종코로나 '화장실 전파' 가능성 알고 있었다 2020-02-04 10:48:55
추정했다. 다만 중국 푸단(復旦)대학 부속 화산(華山)병원은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이런 내용을 소개하면서 합리적 추론이기는 하지만 세계보건기구(WHO)의 인정을 받은 것은 아니라고 부연했다. 대소변 속에서도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일정 시간 생존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중국 임상 3상 착수 2019-12-31 09:43:27
열었다. 회의에는 중국 임상 총괄 책임자와 병원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대웅제약은 임상시험에서 미간 주름이 있는 환자 약 500명을 대상으로 16주간 대조약과 나보타와의 효과를 비교해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할 예정이다. 중국 상하이교통대학 부속병원 제9 병원을 포함한 12개 기관에서 임상시험을 한다. 임상을...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별세...향년 83세 2019-12-10 07:30:44
아주대병원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영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김 전 회장은 지난해부터 건강이 나빠져 1년여 간 투병 생활을 했으며 평소 뜻에 따라 연명치료는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경영 신화`의 몰락 이후 주로 베트남에서 지내던 김 전 회장은 지난해 말 건강 악화로 귀국했으며 대우그룹이 해체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