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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자유시민, 대검 반부패강력부장 고발…한국당 "심재철, 조국 구하기에 사활" 2020-01-22 15:10:42
2일 논평을 통해 "21일 국무회의에서 검찰 직접 수사 부서들을 형사. 공판부로 전환하는 직제 개편안이 입법 예고도 없이 일사천리로 통과됐다. 검찰총장이 특별수사단을 설치할 경우 사전에 법무 장관의 승인을 받도록 하는 규정도 통과됐다"면서 "이는 울산시장 선거 공작과 유재수 감찰 무마 사건 수사를...
檢 직접수사 13개 부서, 형사·공판부로 전환 2020-01-14 02:47:36
직제개편안을 발표했다.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도 폐지했다. 법무부는 13일 “주목받는 사건에 역량이 집중되면서 형사·공판부의 검사 인원이 부족해 민생사건을 제때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와 검경 수사권 조정 등에 따른 후속조치가 필요해 직제개편을...
조국, 한달 만에 낙마…檢 특수부는 46년 만에 역사 속으로 2019-12-15 17:49:58
모든 사건을 검찰에 넘기고 기소와 불기소 의견만 제시할 수 있었다. 검찰은 대부분의 경찰 뜻을 반영했지만 해마다 4만 명 정도에 대해 기소 의견인 데도 불기소하거나, 불기소 의견이지만 기소하기도 했다. 이제는 경찰이 수사를 독단적으로 끝낼 수 있게 되면서 검찰의 기소 독점주의도 타격을 받는다. I(Insufficient...
[종합] 검찰, 세월호 참사 5년 만에 목포해경 또 압수수색 2019-11-22 16:04:38
특별수사단(특수단)'은 22일 오전 10시 해양경찰청 본청과 함께 전남 목포에 있는 서해지방해양경찰청(서해청), 목포·완도·여수 해양경찰서를 동시에 압수수색했다. 목포해경은 2014년 4월 28일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최초 신고와 대응을 확인하기 위해 상황실 근무 일지와 교신 녹음물 등을 압수한 이후...
조국 임명 반대 여론 60%…꿋꿋하게 정책 발표 '청문회도 안했는데 김칫국?' 2019-08-26 11:16:12
제기하면 불가피하게 국민의 기본권이 위축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회.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사람도 수사단계에서부터 변호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형사공공변호인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전했다. 조 후보자는 자신을 둘러싼 수많은 의혹 제기에 "저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실망감을 느낀점...
[속보] 조국 2차 검찰개혁안 발표 "범죄수익 철저한 환수와 끈질긴 집행" 2019-08-26 10:08:38
소를 제기하면 불가피하게 국민의 기본권이 위축된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사람도 수사단계에서부터 변호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형사공공변호인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전했다. 조 후보자는 "저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실망감을 느낀점 죄송하다"면서 "성찰하고...
하태경 "조국 후보자 중용한 문 대통령이 결자해지해야" 2019-08-23 10:17:26
열거했다. 하 최고위원은 "2018년 2월엔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 외압의혹 엄정 규명 지시, 7월에는 해외 출장 중인데도 불구하고 촛불집회 계엄령 문건과 관련해 독립 수사단 구성을 지시하기도 했다"면서 "지난 2019년 3월에는 김학의 전 법무차관, 고 장자연씨 사건, 클럽 버닝썬 사건 수사를 지시하며...
억울한 청소년 추행 혐의 무죄 밝힌 법승 의정부변호사의 저력? 꼼꼼한 사안 파악 능력! 2019-08-06 16:03:53
열린 공판에서 증거 탄핵과 추가 증거 제출 등 공방이 이루어졌고 문 변호사는 피해자 진술의 신빙성을 적극적으로 탄핵하면서 재판부를 설득했다. 그 결과 재판부는 피해자 진술이 모순된다는 변호인의 주장을 인용하여 피해자 진술자체의 신빙성이 부족함을 인정, 의뢰인에게 무죄를 선고하기 이른다. 문 변호사는 “해...
해군2함대 '침입자'는 근무이탈 초병…"두려워 자수못했다"(종합2보) 2019-07-13 15:39:54
제의한 상황과 상급부대 보고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추가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건은 발생한지 8일이 경과한 12일에야 외부에 알려졌다. 특히 초기 조사 과정에서 부대 장교가 '많은 부대원이 고생한다'며 무고한 병사에게 허위 자백을 제의한 사실이 드러나고, 국방부 등...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2019-07-13 10:00:00
2함대 '거동수상자' 검거…부대병사였다" 지난 4일 경기도 평택에 있는 해군 2함대사령부 안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거동수상자는 부대 안에서 근무하는 병사로 확인됐다. 국방부는 "국방부 조사본부가 수사단을 편성해 현장수사를 실시하던 과정에서 오늘 오전 1시 30분께 '거동수상자'를 검거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