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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임금 이름 붙여진 '미기록 곤충' 등장…너의 이름은? 2025-02-12 20:05:01
11일 자로 출판된 한국곤충학회 학술지(Entomological Research Bulletin) 제40권(1호)에 '대왕각다귀속(신칭)' 1속과 이에 속한 미기록 종인 '단종대왕각다귀(신칭)' 1종을 정식 발표했다고 밝혔다. 박물관에 따르면 각다귀는 분류학적으로 파리목(Diptera) 각다귀과(Tipulidae)에 속하는 곤충이다. 모...
법원, 이재명 '대북송금 재판' 법관 기피신청 각하 2025-02-12 19:00:52
지난해 12월 13일 자신의 쌍방울 대북 송금 관련 제3자뇌물 혐의를 심리 중인 수원지법 형사11부 법관에 대한 기피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형사소송법 18조에 따르면 법관이 불공정한 재판을 할 염려가 있거나 사건의 전심 재판, 기초조사, 심리 등에 관여했을 때 피고인이 법관 기피를 신청할 수 있다. 이 대표 측은 ...
민생 지원책 '봇물'…1만원 20기가 요금제 나온다 2025-02-12 18:45:59
기획재정부 1차관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2차 경제관계차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 겸 민생경제점검 TF'를 열고 "물가 등 서민 부담 경감 방안 후속조치를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우선 유류세 인하조치 연장과 함께 유가 연동보조금도 4월까지 연장한다. 경유 기준 리터당 1,700원 초과분의...
16세 박윤재 "그랑프리상은 발레와 내가 더 친해졌다는 증거" [인터뷰] 2025-02-12 18:32:15
컴플렉스였는데, 로잔에서는 제 다리가 예쁘다고 칭찬해주시는 분도 있었어요." 박윤재는 로잔에서 "무용수 자신만의 매력과 관객의 가슴을 울리는 매력이 신체조건보다 더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5살때 누나를 따라 놀이처럼 발레를 시작했다. 초등학교 4학년이 되어서야 프로 발레리노가 되기로...
이재명 항소심 재판부 "허위발언 특정하라"…위헌심판 제청 여부 주목 2025-02-12 18:11:07
이 대표의 '1~4 발언' 중 "피고인과 함께 간 해외출장 기간 중 김문기와 골프를 치지 않았다는 발언은 피고인 발언을 그대로 딴 것이 아니지 않냐"며 "검사가 해석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에 검찰은 "일반 선거인이 받아들이는 의미를 분류지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1~4 발언은 ▲2021년 12월22일 출연 발언...
[기고] 발명이 만드는 더 행복한 세상 2025-02-12 18:08:50
‘제48회 전국 초·중학생 발명글짓기만화 공모전’에서 수상한 학생들이 상상력으로 그려낸 얘기다. 미래 세상을 그리며 현실처럼 글을 적은 것도 인상적이지만, 기후 위기와 환경을 걱정하며 제시한 해결책이 나름의 가능성이 있어 우리를 더욱 놀라게 한다. 대한민국 성장은 발명과 혁신의 역사다. 세계 어느 나라보다...
일본은행 총재 "식품가격 상승 일시적 아냐…국민생활에 부정적" 2025-02-12 18:04:10
관련해 도쿄 중심부인 23구 지역의 지난달 신선식품을 제외한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같은 달보다 2.5% 올랐다. 하지만 신선식품을 포함할 경우 3.4%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 가운데 양배추 가격은 204.6% 급등했고 귤 가격도 37.3% 상승했다. 한편, 우에다 총재는 일본은행의 장기 국채 매입액 축소와 관련해 "예측할...
노들예술섬·제2세종문화회관…예술로 물드는 한강 2025-02-12 17:55:29
중심축은 광화문과 강남으로 이원화됐다. 제4차 한강혁명이 마무리되는 2030년께 여의도 제2세종문화회관과 노들예술섬이 잇달아 들어서면 광화문~강남~한강을 잇는 ‘서울 문화예술 삼각벨트’가 완성된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여의도공원 일대 5만2500㎡ 부지에 지을 제2세종문화회관은 음향시설이 갖춰진 2000석...
낡은 항구에 콘서트홀…함부르크 '랜드마크' 됐다 2025-02-12 17:53:31
4만원으로 클래식 장르는 물론 일렉트로닉 팝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을 즐기고, 어린이들이 음악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는 ‘만인의 공간’으로 거듭났다. 건축물의 상부 일부는 호텔과 회의 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서울시가 벤치마킹한 콘서트홀이날 콘서트홀 내부에서 만난 크리스토프 리벤-조이터 엘브필하모니...
트럼프·머스크, 관료집단과 전면전…일 제대로 할 '정부용 AI' 만든다 2025-02-12 17:43:41
‘제4부’ 관료주의를 갖췄다”며 “이들은 선출된 국민의 대표보다 더 많은 권력을 지닌다”고 주장했다. 미국 테크업계의 정점에 서 있는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관료집단에 본격적으로 칼을 댄 상징적인 장면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 ‘머스크 키즈’ 앞세운 테크 거물이번 행정명령에는 예산관리국(O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