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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분위기’ 문채원, 로코 영화 흥행 예고…‘문블리의 습격’ 2016-01-13 09:14:06
1월14일 개봉될 영화 ‘그날의 분위기’(감독 조규장)에서 철벽녀 수정으로 분한 문채원이 ‘오늘의 연애’에 이어 로코 영화 흥행 연타석을 예고하며 진정한 로코퀸으로 등극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날의 분위기’는 ktx에서 우연히 처음 만난 ‘안 하는 거 참 많은’ 철벽녀와 ‘맘만 먹으면 다 되는’...
‘그날의 분위기’ 박민우, 유능한 농구 선수로 완벽 변신…‘첫 스크린 데뷔’ 2016-01-13 08:54:43
1월14일 개봉될 영화 ‘그날의 분위기’(감독 조규장)에서 박민우는 실력파 농구선수 강진철 역으로 등장한다. 이번 작품에서 박민우는 유연석(재현 역)의 후배이자 농구계 슈퍼스타 강진철 역을 맡아 유연석과 문채원(수정 역), 두 남녀주인공의 우연한 만남에 있어 매개체 역할을 하는 중요 인물로 등장한다. 이에...
‘그날의 분위기’ 유연석 “‘응답하라’ 시리즈, 굉장히 가치 있는 작품” 2016-01-11 18:27:47
한 카페에서는 영화 ‘그날의 분위기’(감독 조규장)에 출연한 유연석이 bnt뉴스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유연석은 “현재도 신원호 pd님을 비롯해 작가님 및 ‘응답하라 1994’ 배우들과 연락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응답하라 1988’도 재밌게 보고 있다. 잘 될 거라 예상했지만 훨씬 더 많은 분들에게...
‘그날의 분위기’ 유연석 “배우는 사람이 남는 작업이 돼야 해” 2016-01-11 18:24:03
카페에서는 영화 ‘그날의 분위기’(감독 조규장)에 출연한 유연석이 bnt뉴스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유연석은 최근 자신이 오픈한 바를 언급하며 “영화나 드라마를 하다보면 거기서 만나게 되는 감독님과 배우분들과 술을 한 잔씩 곁들이며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현재로선 마땅한 공간이 별로 없다”고 운을 뗐다....
‘그날의 분위기’ 유연석 “첫사랑, 기억 속 한 켠에 추억처럼 있다” 2016-01-11 18:18:35
카페에서는 영화 ‘그날의 분위기’(감독 조규장)에 출연한 유연석이 bnt뉴스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유연석은 첫사랑에 대한 질문에 “첫사랑이라는 건 제 기억 속 어딘가 한켠에 있는 것 같다”며 “잊으려고도 하지 않고 잊지 못하는 것 같기도 하다. 제 어떤 추억 속의 하나 같은 존재”라고 답했다. 한편 ‘그날의...
‘그날의 분위기’ 유연석 “내 실체가 재현 아니냐는 농담도 들어” 2016-01-11 18:15:49
분위기’(감독 조규장)에 출연한 유연석이 bnt뉴스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유연석은 “저는 작품에서 주로 소극적인 성향이나 순애보적인 상황, 혹은 아예 악역인 경우가 대다수였다”며 “작업남의 성향을 보이며 하는 연기를 해본 적이 없어 새로운 재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공식적으로 보여드리지 않은...
‘그날의 분위기’ 유연석 “팬들에게 미안할 정도로 챙김 받아” 2016-01-11 18:10:46
영화 ‘그날의 분위기’(감독 조규장)에 출연한 유연석이 bnt뉴스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유연석은 “팬분들에게 큰 힘을 받는다”라며 “특히 뮤지컬을 할 때 항상 앞자리에 앉아서 보는 팬분들이 있다. 응원해주실 때마다 너무 기쁘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번에 이태원에서 바를 하나 오픈했는데 그곳에서...
[인터뷰] ‘그날의 분위기’ 문채원, 물음표의 성장 2016-01-11 10:43:00
‘그날의 분위기’(감독 조규장)는 철벽녀 수정(문채원)과 맹공남 재현(유연석)이 함께 부산항 ktx를 타며 일어나는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 최근 bnt뉴스는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그날의 분위기’의 문채원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여성스러운 미소와 다르게 털털한 성격은 인터뷰의 분위기를 한층 밝게...
[리뷰] ‘그날의 분위기’, 요즘 연애하기 힘들죠? 2016-01-11 10:42:00
매력적이다. 영화 ‘그날의 분위기’(감독 조규장)은 철벽녀 수정(문채원)과 맹공남 재현(유연석)이 부산행 ktx에서 우연히 만나 이뤄가는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 수정은 최연소 화장품 마케팅 팀장에 오를 정도로 뛰어난 커리어 우먼이지만, 사랑 앞에서는 보수적이고 서툰 숙맥으로 등장한다. 반면 프로농구선수...
[프리뷰] 평범한 로맨스에도 판타지는 있다 (영화 `그날의 분위기`) 2016-01-08 18:25:58
리지까지, 적재적소에 배치된 인물들은 감초 역할을 톡톡이 해낸다. "일상의 무게로 눌린 삶에서 누구나 한 번쯤 꿈꿔보는 일탈, 판타지 같은 로맨스를 평범하고 보편적인 느낌으로 그려보고 싶었다"던 조규장 감독의 제작의도는 꽤 잘 맞아 떨어졌다.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로는 완성되지 못했지만, 익숙해서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