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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은행 평균연봉 9,000만원 돌파 2019-04-02 17:13:57
보입니다. <전화인터뷰>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 “남녀간의 차이는 직군으로 구분하면서 남녀 급여차이가 자연스럽게 정착되는 측면이 있거든요. 향후에 건설적으로 합리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그런 노력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 지난해 4대 은행 직원 감소폭은 예년에 비해 다소 둔화됐습니다. 하나은행(-470명)과...
주총 시즌 개막…금융지주 회장 배당금 '두둑' 2019-03-21 09:37:12
원 안팎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화인터뷰>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 "금융권의 급여체계가 시장의 비판을 생각해서라도 합리적인 근거에 의해서 보다 더 정교화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올 초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의 황제연봉이 논란이 된 것처럼 실적과 별개로 지주 회장들의 보수는 논란거리였습니다. 20...
[단독]자진상폐 '자사주 마법' 제동…거래소 룰 바꾼다 2019-02-27 16:26:35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터뷰>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 "대주주가 자사주를 활용하지 못하도록 자사주 개정을 통해서 소액주주가 자진 상폐로 인한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을 이번 기회에 세울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지난해 6월 거래소는 코스닥 상장사가 자사주를 30% 이상 사들인 경우, 최대주주...
돈 빌려주라고 등 떠미는 정부 2019-02-18 17:01:42
때문입니다. <인터뷰> 조남희 / 금융소비자원 대표 “(경기)하강국면에서 임시방편으로 떼우다 보니까 별다른 뾰족한 방법이 없습니다. 부실 채권에 대해서 가장 쉬운 해결방법으로 금융사에 전가시키는 방법으로 나올 가능성이 많아요.” 지난달 말엔 자영업자들을 위한 2%도 안 되는 초저리 대출도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박민성·테이·김지현 등 쟁쟁한 캐스팅 '기대만발' 2019-02-12 14:31:48
여옥의 아버지 ‘윤홍철’ 역에는 김진태, 조남희가 무대에 오른다.또한 ‘동진 모’ 역에는 유보영, 민시양이, 동진과 대치의 일본군 상사인 ‘오오에 오장’ 역에는 김효성 등이 캐스팅돼 탄탄한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실력파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원작의...
‘빚의 유혹’에 빠진 청년들 2019-01-18 17:16:46
필요가 있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 “간편소액대출의 경우 금융사들이 경쟁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분명히 이러한 부분을 충분히 고지를 한다던지 제도적으로 이러한 부분들을 일정 횟수를 초과하지 못하게 한다든지...” [기자스탠딩] 빚의 유혹에 빠진 청년들. 사회에...
잇따른 자진상폐 기업…헛점에 우는 소액주주 2019-01-15 15:37:29
것도 막자는 설명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원장이 이야기를 해줬는데요. 직접 들어보실까요? <인터뷰>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원장 "대주주가, 혹은 대주주와 결탁한 다른 펀드라든지 이런 세력들이 자진 상장폐지 제도를 악용해 자신들이 전적으로 그 회사의 모든 이익을 독점하는 이런 잘못된 구조가 매...
'판박이' 인터넷전문은행…"차별화가 관건" 2019-01-08 17:26:31
높다는 지적입니다. <전화인터뷰>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 "인터넷전문은행이 애초 기대했던 혁신적인 서비스의 기능은 보이지 않고 있거든요. 지금 상황에서 시장이 형성되고 만족할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감독당국이 제대로 검토했는지…" 인터넷은행이 불러온 시중은행의 디지털화, 소비자들의 금융비용 절감 등 이...
[아듀 2018] 은행권, 사건·사고로 ‘몸살’ 2018-12-27 17:25:47
나타났습니다. <인터뷰> 조남희 / 금융소비자원 대표 "신뢰 회복의 노력이 좀 부족하지 않았나 합니다. 이제는 사회적 책임에 대한 것들을 철학으로 지속적으로 그것을 실행해내는 그러한 의지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은산분리 규제가 완화되면서 ICT 기업이 인터넷전문은행 경영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빚투 논란' 돈에 우는 서민들…차용사기로 번지는 금전거래 2018-12-13 09:43:04
수요를 받쳐주지 못한다는 분석도 있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우리 사회는 선진 사회와 비교했을 때 가계의 소비 구조가 매우 다르다"며 "형제가 어려워서 돕는다든지, 자녀를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든지 하는 경우 때문에 아주 갑자기 자금이 필요한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데 이럴 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게 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