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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 역주행 사고' 직원 빈소 방문한 오세훈 시장 2024-07-02 18:19:30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으로 이동했다. 조문을 마치고 나온 오 시장은 “사고 현장에 가보니 가드레일이 많이 손상됐다. 이번 기회에 점검하겠다”면서 “어떤 점을 보완해야 교통사고 발생 시 인명을 최대한 보호할 수 있을지 점검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했다. 조문 이후 오 시장은 개인 페이스북에도 직원들을 추모하는...
오세훈, 서울시청 공무원 조문…"고령자 운전면허 갱신 '보완책' 논의 필요" 2024-07-02 17:32:34
찾아 조문했다. 오 시장은 2일 오후 시청 공무원 윤모(31)씨 빈소가 차려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을 찾았다. 침통한 표정으로 조문을 마친 오 시장은 기자들과 만나 "앞날이 창창한 젊은 직원이 불의의 교통사고로 떠나게 돼서 정말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면서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오...
오세훈, 사망 공무원 조문..."유사 사고 없어야" 2024-07-02 17:31:02
숨진 시청 공무원 2명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시청 공무원 윤모(31)씨 빈소가 차려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에 가서 침통한 표정으로 조문을 마쳤다. 이후 오 시장은 기자들과 만나 "앞날이 창창한 젊은 직원이 불의의 교통사고로 떠나게 돼서 정말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 '화성공장 희생자 추모, 광교신사옥 업무개시' 2024-07-02 15:20:46
마련된 화성공장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고 2일 밝혔다. GH는 이번 화재로 귀중한 생명을 잃은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신사옥 이전 행사를 취소했다. 이와 함께 이날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첫 업무를 시작했다. 김세용 GH 사장은 “화재 사고의 유가족들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하루 빨...
"매일 다니는 길인데"…시청역 교차로 '추모 발길' [현장+] 2024-07-02 14:42:20
"인근 직장인인데 점심시간에 짬을 내 조문이라도 하러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심 한복판에서 이런 대형 사고가 날 줄 전혀 예상하지 못해 어제 퇴근 후 뉴스를 접하곤 너무 놀랐다"며 "앞으로 이 골목에서 길을 건널 때마다 불안한 마음이 들 것 같다"고 전했다. 이날 현장에는 오전에 다녀간 추모객들의 흰 국화꽃...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주노동자 지원정책 마련' 긴급회의 주재 2024-07-01 16:37:21
합동분향소’에서 조문을 마친 후 언론과 만나 화성 공장 화재 사건 이후 해야 할 일로 산업안전과 이주노동자 대책을 꼽은 데 따를 것으로, 이주노동자 대책 수립에 앞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 지사는 이날 회의에 앞서 “경기도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이민사회국을 만든다. 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족의...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법률 속에 도사린 왜곡된 우리말 2024-07-01 10:00:11
법조문에 어처구니없는 오류가 너무 많다. 국립국어원 공공언어지원단장을 지낸 김세중 박사가 펴낸 는 우리 법조문이 안고 있는 문법적 오류를 조목조목 짚어냈다. “채권은 10년간 행사하지 아니하면 소멸시효가 완성한다.”(민법 제162조 1항) 민법의 채권 소멸시효 규정은 딱히 법조인이 아니더라도 살면서 누구나 한...
대법 "불법 주식리딩방 계약도 어겼으면 위약금 내야" 2024-07-01 09:22:05
볼 수 없다는 것이다. 대법원은 "이 조문은 고객인 투자자를 보호하고 금융투자업을 건전하게 육성하자는 것이 입법 취지인데, 이를 위반해 맺은 계약 자체가 사법상 효력까지 부인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현저히 반사회성·반도덕성을 지닌 것이라 할 수 없고, 효력을 부인해야만 비로소 입법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화성시, '화재사고 추모 공간' 동부·동탄출장소 추가 확대 2024-06-27 15:09:00
조문할 수 있다. 또 시는 이날 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사,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9개 단체 4115명으로 구성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발족하고 추가 설치하는 추모공간에 봉사자들을 배치했다. 지원단은 현재까지 △아리셀 공장 △피해가족쉼터 △추모공간 △피해통합지원센터 등에서 사고현장 재난구호와 유가족...
김동연 경기도지사, '최우선 할일로 산업안전, 이주노동자 대책' 꼽아 2024-06-26 15:57:01
‘화성 공장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조문을 마친 후 언론과 만나 이런 내용을 담은 사고 수습과 추가 대책 등에 대해 설명했다. 김 지사는 우선 시신 수습과 신원 확인, 유가족 뜻에 따른 장례 등이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전제한 후 앞으로 해야 할 일로 확실한 산업안전과 이주노동자 대책 추진에 집중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