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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등 4건 대구광역시지정문화재로 지정 2017-01-30 14:08:34
제2차 나선(russian)정벌의 조선군 사령관으로 참전했을 때인 1658년 4월6일부터 8월27일까지 115일간 기록한 원정일기의 원본이다. 조선시대 해외파병 관련 기록으로 외교와 군사연구의 중요한 문헌일 뿐만 아니라, 출정의 전말, 각지에서 차출된 명단, 날짜별 날씨·행군?야영·러시아군과 벌인 전투상황 및...
'임진왜란1592'이 그려낸 이순신 장군의 리얼해전 2016-09-09 09:00:51
히로미츠 분)도 조선군이 유인책을 쓰는 것을 간파했기에 미끼로 쓰인 판옥선들을 추월해 조선 수군의 본대를 치고자 전속력으로 돌진하였다.위기의 순간 귀선 돌격장 이기남(이철민 분)은 적의 진격 속도를 늦추기 위해 방향을 돌려 적진으로 들어가 적들을 교란시키고 속도를 늦추게 하는데 성공했다.결국 왜의 수군을...
[세계문화사 '콕 찌르기'] (26) 임진왜란 2016-07-01 16:25:53
가운데 하나입니다. 기습이 아니라면 군사적 대비가 있었을 테고 조선군이 그렇게 속수무책으로 당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말이죠. 역사적 진실은 ‘조선의 대비가 놀랄 만큼 미흡했다’는 것입니다. ‘일본이 침략한다, 안 한다’ 갈팡질팡1590년 통신사로 일본에 파견된 정사(正使) 황윤길이 도요토...
[세계문화사 '콕 찌르기'] (22) 병자호란과 삼궤구고두례 2016-06-03 15:46:12
피신한 남한산성 농성전에서도 조선군이 성 밖으로 나가 청나라 군대와 접전한 적은 단 한 번 밖에 없습니다. 조선은 청나라의 무례함을 탓하는 비분강개(悲憤慷慨)의 목소리를 높였지만 실질적인 전쟁 준비는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패전 결과, 나덕현, 이확이 거부했던 삼궤구고두례를 인조가 거행합니다. 높이 쌓아올린...
[세계문화사 '콕 찌르기'] 백제를 위해 군사 4만·군함 400척 보낸 일본, 나당 연합군에 전멸 2016-04-22 20:40:30
이견이 없습니다. 임진왜란(1592) 한산도 대첩 당시, 조선군 전함이 55척, 일본군 전함은 73척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보다 거의 1000 년 전에 400척을 파병했다면 우리는 이 사실을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 것일까요? 일본은 백제를 돕기 위해 국력이 허용하는 최대치의 병력을 보낸 겁니다. 어쩌면 국력을 넘어서는 무리수를...
[한국 근현대사 공부] 러시아 몰아내기 위한 일본의 '황후 시해' 을미사변은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사건 2016-02-12 15:24:06
공사에게 요청하여 일으킨 사건이며 시해는 조선군 훈련대가 자행한 것”이라고 거짓 보도까지 하여 대원군에게 왕비 시해의 누명을 씌웠습니다. 일본은 명성황후의 육신뿐만 아니라 명예까지, 두 번 세 번 난도질하려 했습니다.목격자 덕분에 밝혀진 을미사변그런데 을미사변의 목격자가 나타났습 求? 경복궁에 머물...
한국경제 5년 뒤 일본과 대등…400년 굴욕 청산 `청신호` 2015-11-05 07:09:23
귀무덤(이총·耳塚)이다. 왜군은 전란 당시 조선군과 백성을 죽이고 머리 대신 코와 귀를 베어 그 수를 헤아렸다. 이들은 자신의 군공을 자랑하기 위해 이런 신체부위를 소금에 절인 뒤 일본에 가져오기까지 했는데, 이를 묻은 장소가 현재의 귀 무덤이다. 조선의 경제 역시 전란으로 난도질당했다. 임진왜란 직전 조...
화정 서강준-이연희, ‘정원부부’ 혼례 이끈 명장면 3 2015-08-17 17:14:06
의해 조선군과 명군이 몰살당할 위기에 처하자, 주원은 정명과 화기도감 장인들을 지키기 위해 기꺼이 목숨을 내놓았다. 자신은 전장에 남아 시간을 벌고, 그 사이에 정명과 화기도감 장인들이 조선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한 것. 35회, 서강준은 혼란스러운 정치 상황 속 정명의 옆을 지키기 위해 그와 결혼을 결심했다....
‘화정’ 서강준, 카리스마 장착한 홍주원 캐릭터로 몰입도 높였다 2015-07-07 06:58:13
조선군을 이끄는 ‘전장의 장군’으로서의 위엄 넘치는 모습이 꽤나 인상적인 장면이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서강준 애절한 눈빛 연기 돋보였다", "홍주원 남자다워졌다! 더 멋있네", "오늘 홍주원의 캐릭터 제일 맘에 든다", "주원이 저렇게 듬직한 남자였나? 내가 다 설레네", "화정 오늘 방송도 기대된다" 등의...
‘화정’ 차승원-서강준-한주완, 벼랑 끝 ‘심하전투’…조선군 몰살 위기 2015-07-06 16:50:00
등 조선군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며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조선군이 퇴각이 아닌 대대적인 전투를 치르기 위해 전열을 가다듬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 이어 홍주원(서강준)과 강인우(한주완)는 몸에 철갑을 두른 채, 비장한 눈빛으로 빛내며 대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