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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여왕 서거] 찰스3세 참석 추도예배후 여왕의 관 일반에 처음 공개(종합) 2022-09-13 00:59:51
앤 공주, 앤드루 왕자 등 왕가 인사들이 섰다. 장례행렬은 도보로 성 자일스 대성당으로 이동했다. 장례행렬을 지켜보기 위해 이날 이른 오전부터 성 자일스 대성당으로 모여든 시민 수만명은 장례행렬을 지켜보고 여왕에 작별 인사를 했다. 시민들은 여왕의 장례행렬이 지나가자 손뼉을 쳤고, 일부는 "여왕에게 축복이...
[천자 칼럼] 英 찰스 3세 시대 2022-09-12 17:34:15
서열은 맏아들인 윌리엄 왕세자, 조지 왕세손(윌리엄 왕세자의 장남), 샬럿 공주, 루이 왕자(차남), 해리 왕자 순이다. 왕실은 195억달러(약 27조원) 규모 왕실 자산의 운용수익 중 일부를 왕실교부금 명목으로 받아 운영된다. 올해로 74세인 찰스 3세는 왕세자가 된 지 64년 만에 왕위에 올랐다. 왕위 승계가 늦어지면서...
英여왕 반려견 웰시코기, 선물했던 앤드루 왕자가 맡기로 2022-09-12 12:16:31
조지 6세도 웰시코기 '두키'를 키웠고 여왕은 18살 생일에 부친에게서 첫 웰시코기 '수전'을 선물 받은 이후 '코기사랑'을 이어왔다. 한편 앤드루 왕자는 1996년 전 부인인 퍼거슨과 이혼했지만 여전히 윈저성 부지에 있는 로얄로지에서 함께 살고 있다. 퍼거슨은 시어머니인 엘리자베스 여왕과...
英여왕 반려견 웰시코기, 차남 앤드루 왕자가 맡아 기르기로 2022-09-12 07:00:59
선물한 잡종견이 5개월 만에 죽어버리자, 앤드루 왕자의 두 딸이 여왕에게 다시 웰시코기 샌디를 선물했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평상 반려견 약 30마리를 키웠다. 특히 다리가 짧고 허리가 길면서 털이 풍성한 웰시코기종을 좋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엘리자베스 여왕의 부친 조지 6세도 웰시코기 '두키'를 키웠으며,...
[英여왕 서거] 검소한 찰스3세…"케이크 남으면 보관했다 다음날 먹어" 2022-09-11 21:08:42
외교단 연회에 참석한 뒤 곧바로 비행기를 타고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장례식에 참석하기도 했다. 찰스 3세는 업무에 있어서 매우 열정적이며 빈틈이 없었다고 페인 전 공보관은 회고했다. 페인 전 공보관은 찰스 3세에 대해 "다양한 현안과 많은 양의 관련 서류를 짧은 시간에 검토했고, 작은 사안도 놓치지 않을...
'이거 치워'…찰스 3세, 즉위식 도중 짜증난 표정 '포착' [영상] 2022-09-11 21:01:00
해리 왕자와 윌리엄 왕자가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영국 즉위위원회는 즉위식에서 "찰스 필립 아서 조지 왕세자는 찰스 3세 국왕이 됐다"고 선언했다. 찰스 3세는 지난 8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세상을 떠나면서 이미 국왕 자리를 자동 승계했다. 이번에 진행된 즉위식은 군주를 보좌하는 원로 정치인과 관리 등이...
[英여왕 서거] 13살 때 장래의 남편 만나 첫눈에 반해…왕실 반대 뚫고 결혼 2022-09-09 21:35:05
조지 6세를 따라 해군학교에 갔던 13살의 공주는 18세 필립공에게 반했고, 필립공이 졸업 후 영국 해군에 입대한 후에도 편지를 주고받으며 애정을 키웠다. 그리고 만난 지 8년만인 1947년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에서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이들의 결혼은 처음엔 환영받지 못했다. 필립공이 그리스와 덴마크의 왕자...
74세에 왕위 오른 찰스 3세…후계 구도 `주목` 2022-09-09 21:34:12
윌리엄(40) 왕자가 왕위 계승 서열 1위가 되게 된다. 그 다음 승계 순위는 윌리엄의 큰아들 조지(9) 왕자, 둘째 샬럿(7) 공주, 막내 루이(4) 왕자 순으로 이어진다. 향후 찰스 3세가 세상을 뜨거나 자리에서 물러나면 윌리엄 왕자가 왕이 되게 된다. 이 경우 윌리엄의 부인 케이트는 왕비가 된다. 찰스 3세의 둘째 아들인...
[英여왕 서거] 찰스3세도 벌써 74세…왕실 후계 구도는 2022-09-09 18:44:23
윌리엄(40) 왕자가 왕위 계승 서열 1위가 되게 된다. 그 다음 승계 순위는 윌리엄의 큰아들 조지(9) 왕자, 둘째 샬럿(7) 공주, 막내 루이(4) 왕자 순으로 이어진다. 향후 찰스 3세가 세상을 뜨거나 자리에서 물러나면 윌리엄 왕자가 왕이 되게 된다. 이 경우 윌리엄의 부인 케이트는 왕비가 된다. 찰스 3세의 둘째 아들인...
'퀸'에서 '킹'으로 64년 걸렸다…찰스 3세 "400번째 대관식" 2022-09-09 17:39:38
현지 매체들 보도에 따르면 찰스 3세는 이름에 포함된 찰스·필립·아서·조지 가운데 왕명을 정할 수 있는데 평생 불려온 이름인 찰스를 택했다. 찰스 3세가 왕세자 시절 결혼했으나, 고(故) 다이애나 왕세자비(Princess of Wales)와 달리 ‘콘월 공작부인(Duchess of Cornwall)’이란 호칭으로 불려온 부인 커밀라는 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