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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 3명 살해 30대男 영장 신청…"범행 전 미리 흉기 준비" 2022-02-11 18:27:31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살인과 존속살해 혐의로 30대 초반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정신질환 관련 기록을 확인하기 위해 병원 압수수색 영장도 함께 신청했다.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는 12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A씨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X진선규X려운, 범죄행동분석팀 열일 포착 2022-01-27 11:40:02
3회에서 창의동 사건(5세 여아 토막살인 사건)이 발생했고, 범죄행동분석팀은 처음으로 프로파일링 수사 기법을 활용해 용의자를 특정했다. 그리고 범죄행동분석팀의 분석은 명확히 맞아떨어졌다. 하지만 범죄행동분석팀은 여전히 ‘비공식’으로 활동할 수밖에 없었다. 기동수사대 윤태구(김소진 분)가 인력난을...
'욕설 녹취' 장영하 "이재명 거짓말…모친 때려 욕한 것 아냐" 2022-01-19 15:02:08
2012년 7월 6일이고, 존속 상해 논란은 같은달 15일에 벌어졌다"며 "이 후보와 형의 갈등은 전적으로 (재선 씨를)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려고 해서 생겼는데, 이를 가리려 어머니에 대한 가혹 행위를 들고나온 건 명백한 사자 명예훼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존속 상해 논란을 소위 형수 욕설의 정당화 수단으로 쓴...
"돈 때문에 말다툼하다…" 아버지 흉기로 살해한 40대 남성 2021-12-10 21:45:25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존속살인 혐의를 받는 남성 A씨(41)를 검거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께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있는 아버지 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금전 문제로 말다툼이 벌어지자 흉기로 아버지를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이후 스스로 112에 전화를 걸어 '사람을...
친할머니 살해 10대 형제 구속…"동생 개념 없고, 형은 자포자기" 2021-08-31 18:25:56
부장판사는 존속살인 혐의를 받는 A군(18)과 동생 B군(16) 등 2명에 대해 "도주와 증거 인멸 우려가 있고, 소년으로서 구속할 부득이한 사유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날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은 형제는 법원을 오가며 쏟아진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할머니에게 할...
'9년 키운정' 할머니 무참히 살해한 10대 형제…"심부름 짜증나" 2021-08-30 18:47:29
심부름이 짜증난다는 게 살해 이유였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존속살인 혐의로 고등학교 3학년 A군(18)과 학교에 다니지 않는 B군(16)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새벽 12시10분께 서구 비산동 한 주택에서 흉기로 할머니 C씨(77·여)의 얼굴과 머리, 어깨, 팔 등 전신을 마구 찔러...
잔소리한다고…할머니 살해한 고교생 형제 체포 2021-08-30 10:12:18
체포됐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30일 존속살인 혐의로 고등학교 3학년생 A(18)군과 고등학교 1학년생 B(16)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군은 이날 0시 42분께 서구 비산동 한 주택에서 흉기로 할머니(77)의 얼굴과 머리, 어깨, 팔 등 전신을 마구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손자가 흉기로 아내를 여러...
[데스크 칼럼] 임대차법 고집하는 진짜 이유 2021-08-18 17:30:20
의문의 죽음을 맞는다. 살인범으로 의심받는 사람은 맏아들 드미트리 표도로비치. 그는 한 여자를 두고 아버지와 다투고 있었다. “인생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이 모두 있다”는 도스토옙스키의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은 ‘친부 살인’이 서사의 중심을 이룬다. 물론 존속 살인은 최악의 패륜 범죄다. 하지만 양육에...
"생일인데 왜 선물 안 주나"…아버지 흉기로 찌른 30대 남성 2021-07-19 23:56:41
살인미수 범행 후 8개월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 다시 범행에 이르렀고, 아버지의 방어로 살해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자 범행을 단념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존속살해미수 범행으로 B씨의 상해 정도가 가볍지 않아 그 행위와 결과에 상응하는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곡성'은 코미디였다"…극한의 공포영화가 온다 2021-07-05 17:10:57
오싹하다. 근친상간, 존속살해 등 온갖 금기를 수면 위로 끌어올리기 때문에 개봉 이후 논란도 예상된다. 나 프로듀서는 “오히려 제가 감독님께 수위를 좀 낮춰보자고 제안했다”고 했지만 피산다나쿤 감독은 “영화에 필요 없는 선정적인 장면은 절대 넣지 않았고, 수위 또한 영화에 맞춘 것”이라고 강조했다.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