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피로해소제라더니'…女 동료에 졸피뎀 먹인 뒤 성폭행한 40대 2023-08-02 18:02:49
것이 졸피뎀이라는 사실을 밝혀냈고, A씨의 죄명을 강간상해·강제추행상해죄로 변경하고 향정 혐의를 추가로 적용해 입건했다. 강간죄의 양형 기준은 징역 3년 이상, 강제추행죄는 징역 10년 이하이지만 강간상해는 무기징역 또는 징역 5년 이상의 중형에 처할 수 있다. 검찰은 또 A씨에 대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父 "왜 사망했는지 몰라"…숨진 생후 57일 아들 '두개골 골절' 2023-07-25 19:15:13
A씨를 체포한 경찰은 아동학대치사로 죄명을 변경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아이를 안고 흔들었는데 왜 사망했는지 모르겠다"면서 "아이가 분유를 자꾸 토해서 119에 신고했다"고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B군의 골절상 등에 대해서도 "이유를 모르겠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B군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골절·뇌출혈 생후 57일 아기 사망…아버지 체포 2023-07-25 17:51:13
A씨를 긴급체포했으며 이날 낮 결국 B군이 숨지자 죄명을 아동학대치사로 변경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를 안고 흔들었는데 왜 사망했는지 모르겠다"며 "아이가 분유를 자꾸 토해서 119에 신고했다"며 학대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그는 또 아이의 골절상 등에 대해서도 "이유를 모르겠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
'인하대 성폭행 추락사' 가해 남학생, 2심도 징역 20년 2023-07-20 15:12:22
죄명을 준강간치사죄로 변경해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살인은 결과뿐 아니라 고의도 엄격히 입증해야 하고 그 책임은 공소한 검찰에게 있다"며 "법의학자 증언 등을 고려하면 검찰이 제시한 추가 증거를 보더라도 살인의 고의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검찰 항소 기각 이유를 밝혔다. 피고인과 검사의 양형 부당...
'인하대 성폭행 추락사' 20대男 2심도 징역 20년…"살인 아냐" 2023-07-20 14:58:58
살인의 고의를 인정하지 않고, 죄명을 준강간 치사죄로 변경해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이에 검찰과 A씨 모두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으며, 검찰은 지난달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원심과 동일하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살인은 결과뿐 아니라 고의도 엄격히 입증해야 하고 그 책임은 공소한 검찰에게...
노모 부양 문제로 말다툼…친동생 흉기로 찌른 60대男 구속 2023-06-27 22:43:56
체포했으나 피해자 진술과 부상 정도 등을 감안해 죄명을 살인미수로 변경해 검찰로 넘겼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동생이 내게 ‘어머니를 제대로 모시지 못한다. 어머니를 이사 시키겠다’며 타박했다”고 진술했다. 흉기에 찔린 동생 B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 친모, 신상공개 못한다 2023-06-24 06:08:25
분만 과정이나 분만 직후가 아닌 수시간~하루가량이 지난 뒤에 범행한 점, 자신이 낳은 아기 두 명을 2년간 연이어 살해한 점 등을 고려하면, 살인죄로 죄명을 변경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다"고 지적했다. 이어 "다만, 혐의를 변경해 신상공개 가능성이 열리더라도 A씨에게 남편과의 사이에서 12세, 10세, 8세의 세 자녀가...
'돈가스에 아이스크림'…정유정·돌려차기男 식단에 분노 2023-06-20 06:00:07
20년과 10년간 정보통신망에 신상 공개, 10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 제한,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도 명령했다. 그가 항소심 재판부에 제출한 반성문에서 "저와 비슷한 묻지마 범죄의 죄명과 형량이 제각각인데 왜 저는 이리 많은 징역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언급한 사실 등이 알려지면서 온라인에서 논란이...
반성문마저도 돌려차기…"징역이 왜 이렇게 길죠?" 2023-06-13 15:20:09
죄명과 형량이 제각각인데 왜 저는 이리 많은 징역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과가 많다는 이유라면 저는 그에 맞게 형집행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그는 "피해자분은 회복이 되고 있으며, 말도 (잘하고) 글도 잘 쓰는 것도 보면 솔직히 진단서, 소견서, 탄원서 하나로 '피해자'이기에 다...
"피해자 회복됐잖아"…돌려차기 가해자 적반하장 2023-06-13 15:04:50
반성문에서 A씨는 "저와 비슷한 묻지마 범죄의 죄명과 형량이 제각각인데 왜 저는 이리 많은 징역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썼다. 그러면서 "상해가 아닌 살인미수가 된 이유를 모르겠다"라고도 했다. 이어 "착각과 오해로 일면식 없는 사람에게 묻지마식 상해를 가한 것에 대해 깊은 잘못을 느끼고 있다. 이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