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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떠나 '수도권 러시'…인구 더 늘었다 2025-01-03 16:56:22
행정안전부의 '2024년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수도권 인구는 2,604만7,523명으로, 전년보다 3만3,258명 늘었다. 반면 비수도권 인구는 2천516만9,698명으로 87만7,825명 감소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인구 격차는 2019년 1,737명에서 2023년 70만3,201명으로 매년 커졌다. 지난해에는 87만7,825명으로...
일하고 싶은 60대 이상 취업 지원…서울 시니어일자리센터 개관 2025-01-03 14:34:07
이상 주민등록인구는 1024만4550명으로 전체 인구(5122만1286명)의 20%를 넘어섰다. ‘서울 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는 그동안 공공일자리 중심의 공급방식을 개인의 학력, 경력 등 역량을 반영한 민간일자리나 ‘신노년 적합 서울형 일자리’를 발굴·연계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기업 현장에서 실무경험을 하는 ‘서울형...
[속보] 주민등록인구 5년 연속 감소…70대가 30대보다 많아 2025-01-03 10:50:13
주민등록인구 5년 연속 감소…70대가 30대보다 많아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속보] 지난해 주민등록 출생등록 24만2천334명…9년 만에 반등 2025-01-03 10:42:09
[속보] 지난해 주민등록 출생등록 24만2천334명…9년 만에 반등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지난해 주민등록 출생등록 24만2334명…9년 만에 증가 2025-01-03 10:41:54
5512명 더 많았다. 출생자에서 사망자 수를 뺀 자연적 요인에 따른 주민등록 인구 감소는 11만8423명으로 지속됐으나, 그 폭은 2023년 11만8881명보다 소폭 줄어들었다. 작년 주민등록 인구는 5121만7221명으로, 2020년 이후 5년 연속 감소했다. 여자(2571만8897명)가 남자(2549만8324명)보다 22만573명 더 많았다. 2015년...
'아내 때렸다' 허위 신고한 60대男…"유치장 가고 싶어서" 2025-01-02 23:12:32
경찰은 A씨의 주민등록등본상 거주지를 방문해 타인이 거주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실거주지 수색에서도 가정폭력 등 범죄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또 현재 A씨가 이혼한 상태라는 점을 확인, 그의 전처에게도 연락해 피해 상황을 물었지만 "특이사항이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 A씨의 휴대전화 기록 분석 결과에서도...
'광역 서울사랑상품권' 750억 조기 발행 2025-01-02 18:21:20
시는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리지 않도록 출생 연도(주민등록번호 둘째 자리)에 따라 ‘홀수’는 오전 10시~오후 2시, ‘짝수’는 오후 3~7시로 나눠 상품권을 판매할 예정이다. 발행 금액은 오전과 오후 375억원씩 총 750억원이다. 오후 7시 이후에도 미소진된 상품권이 남아 있다면 출생 연도와 관계없이 누구나 구매할 수...
서울시, 광역 서울사랑상품권 750억 규모 발행…5% 할인 2025-01-02 13:48:06
시는 동시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리지 않도록 출생 연도(주민등록번호 둘째 자리)에 따라 ‘홀수’는 오전 10시~오후 2시, ‘짝수’는 오후 3시~오후 7시로 나눠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발행 금액은 오전·오후 각 375억 원씩 총 750억 원이다. 오후 7시 이후에도 미소진된 상품권이 남아 있다면 출생 연도와...
경남 주민등록인구, 2개월째 '플러스' 2025-01-01 18:20:27
집계한 결과 경남 주민등록인구가 2개월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다고 1일 발표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국내 인구 이동 통계에 따르면 경남 전입 인구는 2만3186명, 전출 인구는 2만3092명으로 94명이 순유입됐다. 지난해 10월 경남 인구 이동 통계에서도 184명이 순유입돼 2개월 연속 순유입이 이어졌다. 2018년...
경남, 손주돌봄수당 대상 확대 2024-12-31 18:18:42
경상남도가 일하는 부모를 대신해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에게 지급하는 손주돌봄수당 대상을 새해부터 확대한다. 도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이며, 24개월 이상~35개월 이하 아이를 월 40시간 이상 돌보는 (외)조부모에게 월 20만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