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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소도시, 주민투표로 성소수 상징 '무지개 횡단보도' 폐지 2024-02-24 11:51:27
것이라고 했다. 주민 투표는 지난해 마을 주요 도로에 무지개색을 칠한 횡단보도가 등장하자 '중립성'을 주장하는 한 단체의 청원으로 실시됐다. 지난해 이 마을에서는 처음으로 성소수자 축제인 '프라이드 행진'이 열렸고 이때 횡단보도가 무지개 문양으로 장식됐다 '웨스트록 중립'이라는 이...
中 "생산설비·소비재 신제품 교체 장려로 투자·내수 활성화" 2024-02-23 23:57:41
지불 수단이 상호 보완적일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는 내용의 '지불 서비스 개선과 지불 편의성 향상에 관한 의견'도 통과시켰다. 회의는 '수자원 보호 조례'와 '생태 보호·보상 조례', '소비자권익보호법 실시조례' 초안도 심의해 통과시켰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xing@yna.co.kr (끝)...
伊 볼로냐, 시속 30㎞ 제한 한달간 교통사고 16% 감소 2024-02-17 00:23:27
달이 지났지만 찬반 논란은 여전히 거세다. 주민들은 거의 기어가는 속도로만 주행하라는 것이냐며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택시 기사들의 불만도 늘고 있다. 제도 시행 초기부터 이를 반대해온 마테오 살비니 부총리 겸 인프라 교통부 장관은 속도 제한 조치를 시내 전 지역이 아닌 일부 도로에만 적용할 것을 볼로냐 당국...
거주지·사업장 관내여야 지원?…옴부즈만, 소상공인 지원 차별 시정 2024-02-14 17:16:13
“조례법상 타 지역 주민들에게는 지원할 수 없기 때문에 도움을 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 C씨는 “가게 주소지에 부가세 등을 납부하는데도 거주지 주소가 다르다고 지원을 차별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호소했다. 사업장 주소지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달라 지자체의 지원을 받지 못했던 소상공인들이 지원을 받을 수...
사업장·거주지 주소지 다른 소상공인도 지원…지자체 조례 개정 2024-02-14 12:00:19
주소지 다른 소상공인도 지원…지자체 조례 개정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사업장과 주민등록 주소지가 달라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받지 못하던 소상공인들도 앞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소상공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와 사업장이 모두 관내에 있는 경우에만 소상공인 지원 대상 적용 범위에...
문 앞 산더미처럼 쌓인 쓰레기…'저장강박증' 때문이었다 2024-02-08 16:13:35
앞까지 쓰레기를 산더미처럼 쌓아두고 생활한 주민들이 기초자치단체의 도움으로 치료받게 됐다. 8일 대구 수성구에 따르면 파동 한 주택에 살던 A씨와 B씨는 장기간 저장강박증으로 인해 집 대문 앞까지 쓰레기를 쌓아두고 살았다. 이에 폐지, 플라스틱, 맥주캔 등 동네 이곳저곳에서 모아온 쓰레기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
인구 감소에 외국인에도 현금·상품권 뿌린다 2024-02-04 13:07:37
대상을 '도내에 주민등록을 둔 청소년'에서 '도내 등록 외국인'과 '도내 거소 신고된 외국국적동포'까지 확대하는 내용으로 관련 조례를 개정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11∼18세 외국인 여성 청소년도 생리용품 구입비 월 1만3천원(연간 최대 15만6천원)을 지역화폐로 받아 4천500명이 혜택을 볼...
울산 중구에도 방사능 유출대비 비용 국가가 지원 2024-02-02 10:00:54
중구의 경우 약 10억원(최대 20%, 울산시 조례 제정 시)을 받게 될 것으로 추산된다. 또 전국 방사선비상계획구역을 관할하는 시·군·구에는 원자력 안전체계 구축을 위한 예산이 매년 소폭씩 인상돼 교부된다. 이에 따라 원전 소재지 지자체들사이에 재정 보전 불공정 문제가 해소될 전망이다. 당장 오는 4월 1일 시행을...
"재건축 사업성 좋아진다"…가양·수지 들썩 2024-02-01 17:47:19
발표로 용적률이 최대 450%까지 가능해지면서 주민들이 들썩이고 있다”고 말했다. 고양시 주민도 환호하고 있다. 일산, 화정, 능곡에 이어 이번에 중산과 행신이 추가돼 총 5개 지구가 특별법 적용을 받게 됐다. 정비업계 관계자는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 있는 일산에 비해 행신동과 중산동은 낡은 빌라가 많아 주거 불...
가양·행신·수지…'노후정비' 108곳으로 확대 2024-01-31 18:37:49
않아도 안전진단을 면제한다. 용적률도 지방자치단체 조례 제한과 상관없이 법정 상한의 150%까지 허용한다. 역세권 준주거지역은 최대 750%까지 용적률을 높일 수 있는 것이다. 정부는 분당 일산 등 수도권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을 위한 기준을 오는 5월 공개할 예정이다. 6월 공모 절차를 시작하고 주민 동의율과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