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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집] 목동1~14 단지 '재건축 첫 관문' 예비 안전진단 통과 2018-03-14 11:19:56
안전진단 신청 여부를 숙고하고 있다는 게 주민회 측 설명이다.14일 양천구청에 따르면 지난 7~8일 실시한 목동신시가지 아파트 현지조사 결과 정밀 안전진단을 신청할 수 있다는 내용의 공문을 각 단지 관리사무소에 팩스로 보냈다. 목동신시가지 아파트는 지난달 말 모든 단지가 일제히 예비 안전진단 동의서를 주민들에...
[얼마집] 삼익그린맨션2차 "재건축 규제 위헌 소송 추진" 2018-03-08 17:51:44
삼익그린맨션2차 주민회는 법무법인 인본과 위헌 소송 관련 자문 계약을 맺었다.이 단지는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 있다. 최고 15층, 18개 동, 총 2400가구(전용면적 42~128㎡) 규모다. 1983년 입주해 재건축 허용 연한 30년을 다 채웠다. 강동구 관계자는 “기준 강화로 안전진단 통과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 삼익그린...
[얼마집] 목동신시가지 9·13단지, 예비 안전진단 신청 2018-02-26 10:33:02
마무리될 것 같다”고 전했다.목동신시가지 8~13단지 주민회는 지난 24~25일 예비 안전진단 동의서를 징구했다. 양천시민발전연대 관계자는 “주말 이틀 동안 최고 30% 이상 동의서를 걷은 단지가 나왔다”며 ”늦어도 이번주 수요일까지 모든 단지가 예비 안전진단 신청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강제퇴거 이겨낸 日 우토로 동포들, 문 대통령에 감사편지 2018-02-06 11:32:20
대통령과 모국에 감사편지를 보내왔다. 우토로 주민회(회장 엄명부) 일동은 6일 '우토로 역사관을 위한 시민모임'에 보내온 편지에서 "30년간 지속된 강제퇴거 위기에서 벗어나 재개발된 시영주택에 입주하게 된 데에는 참여정부 시절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이 앞장서 문제 해결에 나선 덕분"이라며 "살아온 ...
민주항쟁 30주년 '6월 민주상'에 아시아인권문화연대 2017-12-18 11:46:51
된 마을공동체 자치활동 확대에 힘쓴 안산 감골주민회가 각각 받는다. 특별상 수상자로는 1970∼1980년대 국가폭력 피해자들이 배상금 일부를 내 설립한 재단법인 진실의힘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19일 서울 중구 순화동천에서 열리며, 고(故) 이한열 열사 어머니 배은심 여사가 대상 시상을 한다. ahs@yna.co.kr (끝)...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11-22 08:00:09
주민회 "청년쇼핑몰 사업 졸속" 주장 171121-0894 지방-0198 16:09 '나를 위한 밥상'…광주국제식품전 23일 개막 171121-0895 지방-0199 16:11 [충북소식] 충주서 28일 나고야 의정서 현장설명회 171121-0902 지방-0200 16:13 '애물단지' 산림부산물 에너지 자원으로 활용한다 171121-0904 지방-0201 16:16...
'주민참여 활성화 어떻게?'…중앙·지방 정책협의회 개최 2017-10-27 10:40:01
민주주의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자치공동체 주민회의, '생생도시 아카데미', 공익활동지원센터,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 등을 운영해왔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치매 관련 안심센터 설치와 장기요양시설 확대, 자살예방 국가 행동계획 마련 등과 관련해 지자체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회의를...
망리단길·중리단길 '별칭'이 달갑지 않은 까닭 2017-07-25 19:22:15
나타나고 있다.망원동에 사는 직장인 지모씨(54)는 망원동주민회의 ‘망리단길 안 부르기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망리단길은 망원동 포은로의 별칭이다.망원동 주민회는 “망리단길이라는 이름이 젠트리피케이션을 부추겨 1년 새 상가 임대료가 20% 넘게 올랐다”고 주장했다. a씨는 “단골...
망원동 주민들 "포털 지도에 '망리단길' 없애주세요" 논쟁 2017-07-24 06:45:00
없애자는 움직임도 있다. 지역 주민 모임 '망원동 주민회'는 인터넷에서 '망리단길 안 부르기 운동'을 벌이며 서명을 받고 있다. 이 단체는 "망리단길이 어디인지 정확하게 아는 주민은 한 명도 없지만, 그 이름은 젠트리피케이션을 부추기는 촉매제로 작용하고 있다"며 "망원동 상가임대료는 1년 새 21%가...
극심한 가뭄에 지하수 전쟁이 시작됐다 2017-06-25 10:41:58
앞서 분쟁을 미리 방지하려고 주민회의 등을 거쳐 굴착장소를 선정하는데 인근 지역에 물이 나오지 않는다는 주민 민원이 매번 들어오고 있다"며 "이런 상태가 이어진다면 사실상 더는 지하수 개발이 어렵지 않겠느냐"고 하소연했다. 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에서 관리하는 이 지역 대형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1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