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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남편과 사별했는데 시어머니와 계속 연락해야 하나요? 2020-01-18 08:43:01
아이를 20년 넘게 키웠는데 죽었다고 생각해봐라. 시어머니도 마음이 오죽하겠느냐"면서 "물론 법적으로는 남이지만 손주도 좀 보고 해야 마음이 정리되지 않겠나. 본인이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라"고 했다. ※[와글와글]은 일상 생활에서 겪은 황당한 이야기나 어이없는 갑질 등을 고발하는 코너입니다....
빈첸, 故설리·종현 언급해 논란…"후회하고 반성한다" 사과 2020-01-16 14:18:35
"죽으면 기만하는 XX들이. 내가 죽고선 놀려주세요"라고 했다. 그러자 이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고, 소속사 로맨틱팩토리가 사과와 함께 진화에 나섰다. 로맨틱팩토리는 "해서는 안 될 말들로 고인을 언급한 것은 변명의 여지없이 빈첸의 잘못"이라며 "빈첸 역시 너무나 후회하고 있으며, 죄송한 마음에 어쩔 줄 몰라 하고...
[한경과 맛있는 만남] 원혜영 "민주화 운동…풀무원 창업…70세에 새출발 할 수 있어 행복" 2020-01-03 17:46:24
두 접시 주세요.” 단골임을 증명하듯 원 의원은 메뉴판을 보지도 않고 주문했다. 여섯 명의 식사치곤 부족해 보였다. 김용환 보좌관은 “항상 소박하다. 주문은 적당히, 고급 음식점은 좀체 가지 않으신다”고 했다. 주행거리가 45만㎞를 넘은 자동차를 “아직 탈 만하다”며 계속 몰았다는 원...
'초콜릿' 하지원, 유태오 시한부 소식에 그리스→한국行…한식 요리사 변신 2019-12-07 07:45:01
“민성 씨에게 맛있게 드시라고 전해주세요, 이강 선생님이 온 정성을 다해 만들었다고”라며 보호자에게 만두전골을 건넨 상황. 냄비에 있는 만두전골을 가만히 바라보던 권민성은 음식을 맛본 후 몹시 행복해하며 오랜만에 맛있는 식사를 했고, 문차영은 권민성의 병실을 오래도록 바라보며 눈시울을 붉혔다....
[프리젠터에게 묻는다] “면접장에만 가면 가슴이 두근대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2019-11-19 12:39:00
1분이라는 자기소개 시간 안에 자랑만 죽 늘어놓지 마세요. 지원하는 직무와 어울리는 자신의 특별한 경험담을 한 가지 선택하세요. 그 이야기에 중점을 두어 풀어내고 이런 경험 덕분에 배운 점들이 직무와 잘 연관될 것이라고 어필하면 됩니다. 2. 평가받는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하자. 심사위원은 날...
박시은♥진태현, 대학생 딸 입양 "우린 이미 가족…엄마·아빠 되어주기로" [전문] 2019-10-28 11:07:48
30대 죽을 때까지 필요한 그런 존재니까요. 입양은 오래 전부터 우리 부부가 노력하고 생각해왔던 것이고, 소외된 이웃을 도와야한다고 저희가 믿는 하나님에게 배워왔던거라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앞으로 현실적인 문제들이 있겠지만 그마저 다 함께 경험하는 것이 가족이니 어려움이 있어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날 녹여주오’ 원진아, 냉동인간이라는 사실 밝혀졌다 2019-10-27 08:12:00
남편을 살려주세요!”라는 다급한 전화가 걸려왔다. 채 할 말을 다 하지 못하고 끊긴 전화의 주인공은 차를 타고 초조하게 어딘가 가고 있었지만, 곧 그들을 쫓아온 사내에 의해 납치됐고, 도착한 곳에는 의문의 남자(김법래)가 있었다. 겁에 질린 제보자를 “형수님”이라고 부르며 “방송국에 가서...
'시크릿 부티크' 김선아, 살인교사 누명 썼다…사면초가 '大 반전 엔딩' 2019-10-04 07:56:01
채 죽을 뻔한 어린 자신을 구해준 미세스왕(김영아)을 향해 자신이 장소진이라고 밝히는가 하면, 위창수 도련님에 대한 보답으로 도움을 줬다며 조용히 떠나라는 미세스왕에게 오히려 "제가 장소진이라고 회장님께 보고 해주세요"라고 단호히 말했다. 유전자 검사 결과지에 나올 진짜 정체를 감추면서도, 미세스왕에게는...
‘시크릿 부티크’ 김선아, 사면초가 위기의 덫 ‘大 반전 엔딩’ 2019-10-04 07:08:20
채 죽을 뻔한 어린 자신을 구해준 미세스왕(김영아)을 향해 자신이 장소진이라고 밝히는가 하면, 위창수 도련님에 대한 보답으로 도움을 줬다며 조용히 떠나라는 미세스왕에게 오히려 "제가 장소진이라고 회장님께 보고 해주세요"라고 단호히 말했다. 유전자 검사 결과지에 나올 진짜 정체를 감추면서도, 미세스왕에게는...
와글와글 |리뷰 갑질 손님 때문에 힘들어요 2019-10-03 08:44:02
다른 손님들이 볼 때 다 간파한다"는 등의 댓글로 조언했다. ※[와글와글]은 일상 생활에서 겪은 황당한 이야기나 어이없는 갑질 등을 고발하는 코너입니다. 다른 독자들과 공유하고 싶은 사연이 있다면 보내주세요. 그중 채택해 [와글와글]에서 다룹니다. 여러분의 사연을 보내실 곳은 jebo@hankyung.com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