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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대북방송에 오물풍선 추가 살포 대응 2024-06-09 22:01:04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우리 군은 북한의 전날 대남 오물 풍선 살포에 대해 이날 오후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했지만, 북한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오물 풍선을 추가로 보낸 것이다. (사진=연합뉴스)
[속보] 합참 "북, 어제부터 대남 오물풍선 330여개 살포" 2024-06-09 10:37:46
우리 군은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조치 중"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오늘 오전 10시까지 북한 측은 330여개의 오물풍선을 띄운 것으로 식별됐고, 현재 공중에서 식별되고 있는 것은 없다"며 "현재까지 우리 지역에 낙하된 것은 80여개"라고 전했다. 북한이 살포한 오물 풍선의 상당수는 바다 혹은 북한 지역에 낙하한...
레바논 美대사관 앞 총격으로 1명 중상…IS 소행 여부 주목(종합) 2024-06-06 03:20:48
주의 테러조직인 이슬람국가(IS) 휘장으로 보이는 것이 있었다고 밝혔다. 레바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께 베이루트 북부 교외 아우카르 지역에 있는 미국 대사관 입구 건너편에서 검은 헬멧과 복면을 한 한 남성이 총기를 난사하며 거의 30분간 총격전이 벌어졌다. 긴급 출동한 레바논군과 대사관 경비...
레바논 美대사관 앞서 총격전…범인 1명 체포 2024-06-05 20:01:21
주의 테러조직인 이슬람국가(IS)의 아랍어 표기와 영어 이니셜 'I'와 'S'가 적힌 검은 조끼를 입고 피투성이가 된 총격범의 사진을 공개했다. 레바논군의 한 소식통은 단독 범행이 아닐 수 있다고 말했고 현지 군 당국은 최대 4명의 공범이 연루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 레바논 총리실은...
학교·부모 식당 화장실 불법촬영...10대 철창행 2024-06-05 16:39:29
A군은 지난해 9월 중순부터 10월 18 일까지 자신의 부모가 운영하는 제주시의 한 식당과 자신이 재학 중이던 고등학교의 여자 화장실 등에서 휴대전화로 불특정 다수를 235회 불법 촬영 하고, 촬영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10회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피해자 신체가 촬영된 촬영물을 소지하고, 친구의...
우크라, 에너지 시설 피폭뒤 전국적 긴급 정전(종합) 2024-06-03 01:07:08
러시아는 이날도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의 우만스케 마을을 장악하는 등 공세를 이어 나갔다. 러시아 국방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우크라이나군 5개 여단에 패배를 안기고 5건의 반격을 격퇴했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최근 우크라이나 북동부 하르키우를 비롯한 '특별군사작전' 전장에서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러 "우크라 동부 도네츠크주 우만스케 장악" 2024-06-02 19:21:08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의 우만스케 마을을 장악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러시아군이 우만스키 마을을 '해방'했으며, 지난 24시간 동안 우크라이나군 5개 여단에 패배를 안기고 5건의 반격을 격퇴했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최근 우크라이나 북동부 하르키우를 비롯한...
또…서울 곳곳 북한 오물풍선 신고 2024-06-02 04:56:37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라고 강조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후 8시께부터 풍선을 띄웠고 군은 오후 11시까지 서울·경기 지역에서 풍선 90여 개를 식별해 조치에 나섰다. 확인된 풍선 내용물은 지난번과 유사하게 담배꽁초, 폐지, 비닐 등 오물·쓰레기인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달 28∼29일에도 오물을...
[속보] 합참 "북한, 대남 오물 풍선 또 살포" 2024-06-01 20:47:38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오물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북한은 지난달 28~29일 오물을 실은 풍선을 남쪽으로 보냈다. 약 260개가 우리 군에 포착됐다. 풍선에는 오물이 담긴 대형 비닐봉지가 달렸고, 풍선과 봉지를 연결하는 끈에는...
"엄마 아프대" 초등생 납치 미수...아산 '발칵' 2024-05-29 17:44:07
B군은 운전자의 말을 듣지 않고 아파트 경비실에 신고 후 부모에게도 이를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B군 부친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 2시간 30여분 만에 인근 도로에서 해당 SUV를 발견했다. 경찰은 용의자로 추정되는 3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 중이다. 이 남성은 현재 유인 미수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