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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5·신반포4·개포6…어느 브랜드 달까 2025-01-20 17:08:46
원효성빌라는 가장 작은 가구가 전용 175㎡인 고급 주택이다. 한남5구역도 다음달 15일 조합 집행부 선거가 마무리되면 2분기 시공사 입찰에 다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 2차 입찰 모두 DL이앤씨의 단독 입찰로 유찰됐다. 입찰 방식을 놓고 수의계약과 경쟁입찰로 이견이 있지만 DL이앤씨의 수주가 유력하다는 관...
책준형 부동산신탁에 총량 규제 적용…"PF 연쇄 부실 차단" 2025-01-20 12:55:24
업계 일각에선 책준형 신탁비중이 높은 지방 신규 주택·오피스텔 공급난이 심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사실상의 총량 규제가 나온 만큼 이들 사업이 중장기적으로 자금줄을 찾기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다만 당국은 개선안을 예정대로 시행해도 별다른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토지신탁 건전성규제 강화…예상위험액 자기자본 이내로 제한 2025-01-20 12:00:01
토지신탁사업은 부동산신탁사가 토지를 수탁받아 주택, 상업시설, 물류시설 등을 건설·분양한 뒤 수익을 배분하는 신탁사업을 말한다. 개선안 적용시 NCR은 379%로 현재 업계 평균(지난해 9월기준) 525%에 비해 크게 낮아지지만, 규제비율인 150%는 크게 상회한다. NCR 산정시 시행사·시공사·신탁사의 신용리스크...
한남4구역 시공에도…부동산 침체로 위기감 고조 2025-01-20 11:32:09
선정, 부동산 경기 침체로 건설 업계 위기감 고조 서울 재개발 최대 사업인 한남4구역의 시공사로 삼성물산이 선정되었다. 삼성물산은 높은 공사비를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강 조망을 극대화한 혁신적인 설계와 다양한 혜택을 내세워 조합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로써 삼성물산은 향후 압구정, 여의도, 성수 등...
"벌써부터"…'6대 은행장' 불렀다 2025-01-20 08:07:04
한국경제신문은 지난해 정부의 인위적인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에 이어 정치권이 다시 은행 금리에 개입하면서 가계 빚 폭증 사태가 재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업계에서는 금융당국에 이어 야당 대표까지 나서 무리한 상생금융 확대를 요구할 경우 자칫 시장금리가 왜곡될 수 있다는 우...
고양창릉 내달 첫 본청약…분양가 어떻게 될까 2025-01-19 17:10:51
다음달 경기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에서 올해 첫 3기 신도시 본청약 물량이 나온다. 사전 청약 때보다 분양가 상승세가 가파른 데다 일부 블록 사업비도 인상돼 분양가격이 어떻게 책정될지 관심이 쏠린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창릉지구 사전 청약 당첨자에게 본청약 안내문을 보냈다. 이달 말...
설연휴 중소기업 95조 자금공급…카드결제일 31일로 연기 2025-01-19 12:00:03
카드업계는 중소 카드가맹점(46만42개)에 설 연휴 전후로 가맹점 대금을 최대 7일 먼저 지급한다. 주택금융공사는 주택연금 지급일이 연휴에 도래하는 모든 고객에 연휴 전날인 24일에 미리 지급한다. 주식매도 후 2일 뒤에 지급되는 대금 지급일이 설 연휴 중이라면 연휴 직후로 지급이 순연된다. 따라서 23일에 매도한...
업계 1위 자존심 지킨 삼성…한남4구역 잡고 압구정 진출 발판(종합) 2025-01-18 19:41:42
건축학과 선후배이자 양사에서 주택통으로 손꼽히는 오세철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이사와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 간 경쟁으로도 해석됐다. 양사 대표 모두 현장을 찾아 수주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는 등 공을 들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340표라는 큰 차이로 삼성물산에 고배를 마시게 되자 현대건설은...
삼성물산, 한남4구역 수주에 '환호성'…"최고의 아파트로 보답" 2025-01-18 19:19:09
있다는 점에서 건설·부동산 업계는 이날 총회 결과에 주목해 왔다. 조합이 총회장으로 대여한 이태원의 한 교회는 아침부터 1∼6층 전체가 몰려든 조합원과 취재진 등 인파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한 고령의 조합원은 "결과 발표 때문에 어젯밤에 2시간밖에 자지 못했다"고도 했다. 현장에 일찌감치 나온 삼성물산과...
삼성물산, 현대 누르고 한남4구역 시공사로…한남 재개발 첫진출(종합) 2025-01-18 18:23:15
조합원 표심잡기에 공력을 들였다. 특히 양사가 국내 건설업계 1·2위인 데다 오세철 삼성물산 대표이사와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서울대 건축학과 선후배 출신의 주택 전문가라는 점에서 기업 및 수장 간의 자존심 대결이라는 평이 나왔다. luc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