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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든 평지든 더 편하게 라이딩"…한발 더 진화한 전기자전거 2024-10-16 09:53:19
트레일 능력이 강력해졌다. 험지 주행에도 견고함을 자랑하는 첼로 올마운틴 프레임과 까다로운 프레임 안전 인증을 통과한 첼로만의 불렛FX 링크 시스템을 탑재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수한 주행력도 강점이다. 모터 무게 경량화와 냉각 기능 강화 등 전체적으로 성능이 향상된 시마노 플래그십 E-바이크시스템 EP 801...
실용성·편의성 모두 잡았다…'뉴 미니 쿠퍼 S 5-도어' 국내 공식 출시 2024-10-08 10:09:17
총 3가지 모드로 선택 가능한 독특한 시그니처 조명 기능을 지원해 차량의 외관을 취향에 맞추어 꾸밀 수 있다. 뉴 미니 쿠퍼 S 5-도어는 3-도어 모델 대비 휠베이스가 70mm 길어 실내 공간이 한층 여유로우며 트렁크 적재공간은 기본 275리터, 뒷좌석 등받이를 접으면 최대 925리터까지 확장되어 도심 속에서의 경쾌한...
[시승기] 더 강해지고 똑똑해졌다…BMW 간판 SUV '뉴 X3' 2024-10-07 08:00:05
뉴 X3의 서스펜션 때문인지 고속 주행에도 자체 흔들림이나 풍절음을 거의 느끼지 못했다. 아우토반 20여㎞ 구간을 질주한 뒤 뮌헨 외곽 지방 국도로 빠졌다. 또다시 '헤이 BMW'를 불렀다. 이번엔 '경제 속도'에 맞는 '효율적 모드'(Effecient mode)를 지시했다. 뉴 X3는 어김없이 음성을 정확히...
[르포] 부품가격↓ 충전속도↑…현대모비스, 전동화 신기술 '동시개발' 2024-10-03 13:00:00
행사에서는 자율주행·주차지원 시스템을 비롯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등 운전자와 탑승자의 안전·편의를 높이는 전장 부품 21종도 볼 수 있었다. 이 가운데 시야각 제어 기술을 탑재한 '스위처블 프라이버시 모드 디스플레이'가 눈길을 끌었다. 동승석에서 영상을 시청할 때 운전석에서는 검은 화면만 보이도록 해...
기아, '더 2025 레이' 출시…EV모델, 상품성 개선에도 가격동결 2024-10-02 10:27:23
주행등, LED 보조제동등이 포함된 '스타일' 패키지가 기본으로 탑재됐다. 기아는 이러한 상품성 개선에도 더 2025 레이 EV 모델의 가격을 동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더 2025 레이 가솔린 모델은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풀오토 에어컨, 공기청정 모드를 기본화했다. 상위 트림인 시그니처 트림부터는 전자식 파킹...
월 1000대씩 팔린 기아 레이EV, 연식 변경 출시…"가격 동결" 2024-10-02 09:46:03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205㎞를 주행할 수 있다. 레이 가솔린 승용 모델은 고객에게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고자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풀오토 에어컨 △공기 청정 모드를 기본화 했다. 상위 트림인 시그니처 트림부터는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를 기본사양으로 탑재하고 기존 전방 충돌 방지 보조 기능에 자전거...
아우디 Q4 e-트론, 獨 프리미엄 전기차 중 판매 1위 질주 2024-09-24 16:02:36
드라이브 셀렉트’를 통해 5가지 주행 모드 중 취향에 맞는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편의 사양으로는 사각지대에서 차량이 접근해 오는 경우 사이드 미러에 경고등을 점멸하는 ‘사이드 어시스트’가 대표적이다. 이밖에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엑티브 레인 어시스트, 전·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5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장착한 렉서스 신형 'UX 300h' 2024-09-24 15:59:13
코너 주행 시 비틀림 강성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핸들링에 기여하는 퍼포먼스 댐퍼와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 승차감을 다르게 조정해 불규칙한 노면에서도 능동적으로 안정적인 승차감 지원하는 가변 제어 서스펜션이 적용돼 강력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주행 중 적절한 피드백과 신속한 조작감을 제공해 운전의...
오프로드서 더 빛났다…가파른 경사 구간도 거뜬 2024-09-24 15:54:02
등 다양한 환경에 최적화된 주행을 즐길 수 있다. 실제 마주한 콜로라도의 짙은 회색 외장은 터프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드러냈다. 전반적으로 볼륨이 강조된 모습이었다. 18인치의 커다란 타이어는 어떤 험준한 길도 달릴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실내는 생각보다 투박하지 않았다. 열선·통풍 시트에 메모리 시트,...
벤틀리, 신형 플라잉스퍼 한국에서 세계 첫 공개 2024-09-24 15:50:45
장착해 배출가스를 감축했다. 전기 모터만 쓰는 전기차(EV) 모드에서는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5.8㎏·m의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 시속 140㎞까지 가속할 수 있다. 25.9㎾h 용량의 삼성SDI 배터리가 탑재돼 유럽(WLTP) 기준 최대 76㎞를 주행할 수 있다. 엔진과 결합한 최대 주행거리는 829㎞에 달한다. 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