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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호주 무역량 해마다 늘어, 올 4월까지 전년비 34% 급증 2021-05-27 07:10:42
국가로 수출과 수입량을 늘리고 있다. 주호주 베트남 응우옌당탕(Nguyen Dang Thang) 총영사에 따르면 올 들어 4월까지 베트남과 호주의 양방향 무역수지는 36억3000만 달러를 넘어 전년 동기 대비 33.85% 증가했다. 탕 총영사는 최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기업협력회의-business co-operation conference`에서 "베트남과...
베트남산 쌀 브랜드 특허분쟁...美 이어 호주로 확산 [KVINA] 2021-05-04 06:58:44
소유를 주장하며 이 문제가 이제 국제 상표권 싸움의 양상으로 가는 모양새다. 지난달 22일 주호주 베트남무역사무소에 따르면 호주 정부의 산업혁신과학부 산하 지식재산권기관 IP 호주(intellectual property authority IP Australia, 호주 특허청)은 서호주州에 소재한 T&L글로벌푸드서플라이(T&L Global Foods Supply...
"중국은 끌려다니는 암소 아니다" 中, '화웨이 배제' 호주 비난 2021-04-21 17:57:59
대해 왕시닝 주호주 중국 부대사가 미국의 기술 패권을 도왔다며 작심 비판하고 나섰다. 21일 호주 공영 ABC 방송에 따르면, 이날 왕시닝 부대사는 캔버라 내셔널프레스클럽(NPC) 연설에서 2018년 호주 정부가 화웨이를 5G 사업에서 배제하면서 양국 관계가 틀어지기 시작했다며 포문을 열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심지어...
미 NSC 동아시아 선임국장에 케이건 전 국무부 한국과장 2021-01-26 15:37:14
국무부에서 일해온 케이건 부대사는 주호주, 중국, 이스라엘, 헝가리 대사관 근무를 거쳐 최근에는 인도 뭄바이 총영사, 2019년 7월부터는 뉴델리에 있는 주인도 미 대사관 부대사를 맡아왔다. 특히 주중 대사관 근무 시절 북핵 6자회담에 관여하고 오바마 정부 시절에는 국무부 한국과장을 지내는 등 한반도 현안에 매우...
교황 개별 알현한 교황청 외교관 코로나19 확진 2020-10-24 02:03:15
감염증(코로나19) 경보음이 울리고 있다. 주호주 교황청 대사인 아돌포 티토 일라나(72·필리핀) 대주교가 임지인 호주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AP 통신이 현지 언론을 인용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일라나 대주교는 지난 6일 바티칸에서 교황을 개별 알현한 뒤 9일 호주에 입국했다. 그는 현지 방역...
이창범 前 한국외교협회장 별세 2020-07-07 18:08:32
회장이 7일 별세했다. 향년 85세.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고인은 1959년 외교부에 입부해 40년간 봉직하면서 중동국장, 기획관리실장, 주호주 대사, 주스웨덴 대사 등을 지냈다. 2002년월드컵축구유치위원회 사무총장과 한국외교협회 회장, 한국한시협회 회장도 역임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코로나19 갈등 속 중국, 호주산 소고기 일부 수입 금지(종합) 2020-05-12 23:22:05
육류업체 4곳의 대중 소고기 수출 규모는 호주 전체 수출물량의 35%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지난달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코로나19 기원에 대한 국제조사 방안에 지지를 촉구한 데 대해 주호주 대사관을 통해 위험한 시도라고 반발하면서 중국인의 분노가 호주산 물품에 대한 불매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중, 호주산 소고기 일부 수입 금지…코로나19 갈등 여파 주목 2020-05-12 16:32:15
육류업체 4곳의 대중 소고기 수출 규모는 호주 전체 수출물량의 35%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지난달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코로나19 기원에 대한 국제조사 방안에 지지를 촉구한 데 대해 주호주 대사관을 통해 위험한 시도라고 반발하면서 중국인의 분노가 호주산 물품에 대한 불매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최악의 호주산불] ①절절 끓는 불바다…서울 100배 태운 재앙 2020-01-07 15:00:22
산업에도 직격탄을 날렸다. 주호주 미국 대사관은 자국 여행객에게 지난 4일까지 남동부 해안을 벗어나라고 대피령을 내렸고, 각국 관광객들이 호주에서 발을 돌리고 있다. 산불 현장에서 날아온 재와 연기에 따른 고통도 크다. 에어비주얼(Air visual)에 따르면 6일 오후 기준으로 호주 수도 캔버라의 대기오염지수(US...
주호주 미국 대사관 '최악 산불'에 여행객 대피령 2020-01-03 12:54:57
주호주 미국 대사관 '최악 산불'에 여행객 대피령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호주를 휩쓴 최악의 산불 사태가 좀처럼 가라앉을 기미를 보이지 않자 미국 대사관이 자국 여행객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주호주 미 대사관은 여행객을 대상으로 오는 4일(현지시간)까지 산불 피해가 극심한 남동부 해안 지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