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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환경부 "4대강 모든 보 존치한다"…해체 결정 철회 2023-07-20 14:59:03
4년 만에 철회됐다. 환경부는 댐 신설과 준설이 포함된 치수 정책을 곧 발표하고, 이를 뒷받침 하기 위한 조직 개편에도 나선다. 20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감사원 감사에서도 드러났듯, 지난 정부의 보 해체 결정은 성급하고 무책임했다"며 "4대강 모든 보를 존치하고, 세종보와 공주보 등의 운영을 정상화해 다시...
윤 대통령 "물관리 제대로 하라" 환경장관에 경고 2023-07-19 07:55:10
있어 준설이 필요하다"며 "환경부가 제대로 하지 못하면 국토부로 넘겨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과 정부는 조만간 당정협의회를 열어 효율적인 물관리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문재인 정부는 '물관리 일원화'를 명목으로 국토교통부 소관이었던 물관리 업무를 환경부로...
文정부때 물관리 떠맡은 환경부 치수능력 논란 2023-07-18 18:16:09
관리를 위임받은 청주시는 준설 작업을 하지 않았다. 청주시는 환경부 산하 금강유역환경청이 필요한 예산을 주지 않았기 때문이란 취지로 설명했다. 반면 금강유역환경청은 “청주시가 요구한 예산엔 ‘준설비용’ 항목 자체가 없다”고 해명했다.치수 기능, 국토부 원상회복 추진이와 관련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18일...
"춘삼아! 네가 거기서 왜 나와" [더 라이프이스트-성문 밖 첫 동네, 중림동 이야기] 2023-07-18 15:16:11
치적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것을 청계천 준설사업으로 꼽았겠는가. 그런데 문제는 긁어낸 흙과 오물을 멀리 버릴 수 없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모인 흙과 쓰레기를 청계천 주변에 쌓아 가산(假山)을 만들었다. 여기에 꽃을 심어 방산(芳山)이라 했다. 꽃다울 방자를 써서 ‘꽃향기가 나는 산’이라는 것이다. 을지로 4,...
퇴직해도 '은퇴' 못한다면…50대 재취업 자격증 '이것' 뜬다 [전민정의 출근 중] 2023-06-25 12:00:01
간척, 항만, 농지정리, 준설 등의 각종 건설공사나 광산 작업 등에 활용되는데, 특수기술을 필요로 하는 만큼 각종 건설공사나 광산 작업 등에서 숙련기능인력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취업 어려운데 창업 해볼까"…50대 여성이 몰린 자격증 시험은? 지난해 50대 여성은 한식조리기능사((6,473명)와...
폭우에 대비하라…산업계, 사업장 점검·보강·비상조직 등 분주 2023-06-25 06:15:01
준설을 확대하는 한편, 오수펌프와 잠수펌프 등을 점검·설치했다. 또 저지대 공장의 진입로 레벨을 상향했다. 경사도를 사전 점검하고 빗물 유입을 방지하기 위한 모래주머니 보충, 방지턱·물막이 호스 설치에도 나섰다. 인프라 점검 외에도 생산제품과 연·원료 보호 조지도 병행하고 있다. 비에 노출하는 즉시 건조할...
남중국해 섬 영유권 놓고 대만·중국·베트남 '3파전' 2023-06-12 11:33:04
준설·부두 개조 프로젝트'를 벌여왔다. 한편, 중국은 남중국해 주변을 따라 U자 형태로 9개 선(구단선)을 그어 전체의 90%가 자국 영해라고 주장하며 암초 등을 인공섬으로 조성, 군사기지화하고 있다. 이에 2016년 국제 상설재판소(PCA)는 중국의 이 같은 주장이 국제법상 근거가 없다고 판결했으나, 중국은 이에...
인니, 싱가포르 매립사업에 바닷모래 수출…"나라땅 판다" 비난 2023-06-05 13:53:58
계속되는 준설로 바다 생태계가 파괴될 수 있고, 대규모 준설선들로 인해 수산업자들의 어업 활동이 방해를 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환경운동가들도 정부의 주장대로 매년 많은 퇴적물이 쌓인다는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고 수출되는 모래가 새로 쌓인 모래들만 파낸 것인지 검증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꼬집었다. 또...
흑해 운송 제한된 사이 우크라 수출 생명줄 된 다뉴브 항구 2023-06-01 16:50:10
삼각주의 비스트로예 운하를 준설, 운하 깊이를 3.9m에서 6.5m로 늘리면서 대규모 선박 운항이 가능해졌다. 그 결과 다뉴브강에 진입하기 위해 대기 중이던 선박 수가 3분의 2나 줄었다고 한다. 다뉴브강 항구들은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들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접근하는 데 큰 비용이 들고 개발도 여전히 미흡한 상태이긴...
"항만개발 보다 신속하게"…항만물류 현장 불편규제 완화 2023-05-15 16:00:01
준설공사 허가 기간을 현행 20일에서 14일로 단축해 대형 수출입 선박이 원활하게 항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선적·하역 분야에서는 항만별 취급 물동량을 고려해 항만 급지를 구분하고 검수사업 등록기준 인원을 조정하기로 했다. 양곡 취급 물동량, 수요 전망, 운송체계 등에 기초해 대형선 입항이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