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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크리에이터 전용 디지털 자산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오로라이브’ 2024-11-18 22:14:41
지원사업은 참신한 아이디어, 기술을 가지고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발된 예비창업자에게는 최대 1억원(평균 4,7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창업 준비와 실행 과정에서 필요한 교육 및 멘토링을 제공한다. 설립일 : 2024년 6월 주요사업 : 실시간 인터넷 방송인(크리에...
"혜경아 사랑한다" "순진한 아내" 통했나…지지율 '반전' 2024-11-18 20:38:01
준 '아내 사랑'으로 여성 지지율 낙폭을 줄인 효과가 큰 것으로 분석된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주요 여론조사인 리얼미터와 한국갤럽이 지난주 실시한 조사에서 윤 대통령 지지율은 모두 반등했다. 약 한 달 만에 하락세가 멈춘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갤럽 조사에서는 전주 대비 오차범위 내인 2%포인트 하락을...
'김가네' 김용만 회장 검찰 송치…가맹점주 "우리가 무슨 죄" 2024-11-18 19:00:03
김 회장을 준강간치상 및 성폭력처벌법 위반(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앞서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 7월 김 회장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김 회장은 지난해 9월 회식 자리에서 여성 부하 직원이 술에 취하자 근처 모텔로 옮겨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김 회장은...
'성폭력 혐의' 김가네 전 대표 검찰 넘겨져 2024-11-18 18:26:21
대표를 준강간치상,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업무상 횡령 혐의로 최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지난 7월 김 전 대표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김 전 대표는 지난해 9월 회식 자리에서 술에 취한 여직원을 강제 추행하고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회사 자금을 법무법인 계좌로 이체하는...
[조일훈 칼럼] 현대차가 '기업 관료주의' 연못에 던진 돌 하나 2024-11-18 17:52:09
자신을 알아봐 준 정 회장 외엔 마음의 빚이 없다. 내년부터 부회장으로 승진해 완성차 사업 전체를 총괄하게 된 장재훈 현대차 사장도 크게 다르지 않다. 그는 뜻밖에도 삼성 공채 출신이다. 삼성물산을 거쳐 닛산, 제너럴일렉트릭(GE), 노무라증권 등 글로벌 기업에서 경험을 쌓은 뒤 2011년부터 현대차그룹에 몸담았다....
자이 22년 만에 리뉴얼…"일상이 특별해지는 경험" 2024-11-18 17:40:26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소개했다. 브랜드에 변화를 준 건 2002년 자이를 선보인 이후 22년 만이다. 우선 ‘특별한 지성’(eXtra Intelligent)에서 따온 기존 자이의 브랜드 의미를 이번에 ‘일상이 특별해지는 경험’(eXperience Inspiration)으로 바꿨다. 브랜드 지향점도 공급자에서 고객 중심으로 옮겼다. 지난...
조응천 "민주당 대단한 실수…李 조기대선 외엔 방법 없어" 2024-11-18 17:34:23
이 위세에 눌려서, 혹은 어디서 영향받아서 해 준 것처럼 생각되지 않겠나. 오히려 더 안 좋을 수 있다"고 말했다. 조 전 의원은 앞으로 예정된 위증교사 선고와 관련해 "양형기준에 의하면 감경 판결을 할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조리 다 징역형이다"라며 "제가 보기엔 감경 사유는 없는 것 같다"고 전망했다. 조 전 의원은...
"미국 상장이 최선"…얼라인, 두산밥캣에 밸류업 방안 제안 2024-11-18 16:06:00
주주에게 돌려준 반면 두산밥캣은 18%에 불과했다고 지적했다. 때문에 주식매수청구권에 대응하기 위해 쓰기로 한 1조5000억원을 주주환원에 전액 사용해도 재무 건전성에 영향이 없다는 설명이다. 얼라인은 주주가치 보호를 위해 회사 이사들을 상대로 기업구조개편을 중단하라는 위법행위 유지청구서를 발송하기도 했다....
"아들 김문기 발인 날 댄스"…이재명 1심에 노모 발언 재조명 2024-11-18 15:06:29
왔다. '지금의 판결이 다는 아니지만, 증인을 자처해 준 덕분에 조금은 위안이 됐다'고 말씀하셨다"며 "'그러면서도 매우 고통스러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전해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이 여러 차례 주장했던 초과 이익 환수 조항을 왜 회사가 넣지 말자고 했는지도 이제야 이해가 된다'...
'성폭행 논란' 김가네 회장 해임됐다더니…아들 몰아내고 복귀 2024-11-18 14:58:40
회장은 여직원을 준강간치상·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한 혐의 등으로 고발당했다. 준강간죄는 심신 상실 또는 항거 불능 상태인 피해자를 간음하거나 추행했을 때 적용된다. 경찰은 작년 9월 회식 자리에서 피해 여성 A씨가 술에 취해 정신을 잃자 근처 모텔로 옮긴 뒤 이 같은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