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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기차 라인업 늘려 대중화 선도 2024-01-01 16:03:19
인공지능(AI) 어시스턴트가 최초로 적용된다. 준중형 전기 세단 EV4도 내년 말 출격이 예상된다. 기아는 향후 엔트리 모델인 EV1·EV2도 출시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국내 경차 시장의 부활을 가져온 인기 모델 캐스퍼의 전기차 버전 ‘캐스퍼 일렉트릭’(가칭)을 내년 하반기 선보인다. 글로벌 전기차 생산 기지도 새 판을...
"한국인들 지갑 열어라"…벤츠에 BMW까지 '칼 갈았다' 2023-12-27 07:35:27
가장 먼저 내놓으며 공을 들이고 있는 BMW코리아는 쿠페 타입의 준중형 SUV 'X2'를 선보인다. 전작과 달리 과감한 쿠페 스타일을 적용하고, 전기차 버전인 iX2도 추가되는 점이 특징이다. 자동차 업계 유행에 따라 차체 크기를 키운 것도 이전 모델과 다른 점이다. 너비는 2cm 이상, 높이는 6cm 이상 커질 것으로...
'龍의 해' 신차 쏟아진다…저가 전기차·하이브리드카 大戰 2023-12-26 16:27:19
전망이다. 기아의 승부수는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3와 준중형 전기 세단 EV4다. 각각 내년 2분기, 내년 말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기아는 EV3와 EV4의 글로벌 판매 가격을 3만5000~5만달러로 책정했다. EV3는 각종 보조금을 적용하면 300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아의 대형 전기 SUV인 E...
올해 '수출차 왕좌' 쟁탈전…코나·트레일블레이저 막판 경쟁 2023-12-24 06:00:00
현대차 준중형 세단 아반떼는 18만8천258대로 3위를 지켰다. 코나와 트레일블레이저 간 치열한 수출 경쟁은 연말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코나가 수출 차종 1위를 차지했지만, 올해는 트레일블레이저가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다. 트레일블레이저와 코나 두 차종 간 수출대수 차이는 2천496대에 불과하다....
크고 싸다 '극강 가성비車' 팰리세이드, 올해도 10만대 수출 2023-12-12 14:42:21
라인업 중에선 준중형 세단 아반떼(14만여대)에 이은 2위다. 팰리세이드의 최대 장점은 국내외 가리지 않고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로 꼽힌다. 대형 SUV임에도 시작 가격이 3000만원대 후반이다. 경쟁차종으로 꼽히는 볼보 XC90(8500만원~)이나 쉐보레 트래버스(5600만원~), 포드 익스플로러(6800만원~)와 가격...
'전기차 vs 하이브리드' 승자는 누구?…제대로 맞붙는다 2023-12-10 18:12:37
SUV인 EV3와 준중형 전기 세단인 EV4다. 기아는 EV3와 EV4의 글로벌 판매 가격을 3만5000~5만달러로 책정했다. EV3는 각종 보조금을 적용하면 300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아의 대형 전기 SUV인 EV9의 풀옵션 기준 가격이 1억원을 넘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반값 전기차’보다 저렴한 셈이다. EV3의...
수입 SUV大戰…연말까지 뜨겁다 2023-11-28 16:09:37
국내 출시한다. 세단과 SUV 장점을 조합한 준중형 해치백이다. 5세대 프리우스는 ‘감성을 자극하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콘셉트로 개발됐다. 유니크한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불필요한 캐릭터 라인을 최소화해 미래적인 실루엣으로 탈바꿈했다. 2.0L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이 적용돼 퍼포먼스와 가속 응답성이 향상됐다....
전기차 경연장이던 LA 오토쇼…올해는 하이브리드도 전면에 2023-11-28 16:09:07
온리(only)’ 전략의 배경을 설명했다. 신형 캠리는 2.5L 4기통 엔진과 전기모터를 결합한 5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했다. 최고 출력은 232마력이다. 처음으로 4륜 구동 모델도 선택할 수 있다. 스바루도 준중형 크로스오버 SUV인 포레스터를 2026년부터 하이브리드 모델로 출시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제까지는 가솔린...
소형 SUV 시장서 월간 판매 1위…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씽씽~' 2023-11-28 16:00:10
CUV의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렸다. CUV는 세단과 SUV의 전통적인 분류를 넘어 여러 차량 세그먼트의 장점을 합쳤다는 뜻에서 ‘크로스오버’라는 단어를 쓴다. 그 이름처럼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SUV의 여유로운 거주성과 실용성을, 세단의 주행감과 세련된 디자인을 합쳐놨다는 점이 인기 요소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전...
현대차, 현대건설과 전력구매계약 업무협약 체결 2023-11-23 12:54:04
연간 1만5,000㎞를 주행한 준중형 세단 2만3,000대가 1년간 배출하는 탄소를 흡수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업장별로 현대차 국내 사업장은 2025년 재생에너지 10%, 2030년 재생에너지 30% 사용 달성을 위해 국내 사업장 유휴 부지와 건물 지붕에 태양광 자가 발전 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