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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RNA 발견'에 노벨 생리의학상…희소 유전병 치료길 열어 2024-10-07 20:24:30
miRNA 발현을 강화해 뇌졸중 모야모야병을 고치는 줄기세포 엑소좀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올해 노벨생리의학상 상금은 1100만스웨덴크로나(약 14억3000만원)다. 시상식은 알프레드 노벨이 1896년 별세한 날짜인 12월 10일 열린다. ■ 마이크로RNA microRNA. 우리 몸속에 있는 유전 물질로 단백질을 생성하는 일반...
역대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는…115회 걸쳐 229명 영광 2024-10-07 18:48:41
= 성체 세포로 유도만능줄기세포(IPS) 개발하는 방법 발견 ▲ 2011년 : 브루스 보이틀러(미국), 율레스 호프만(룩셈부르크), 랠프 슈타인만(캐나다) = 면역체계 활성화의 핵심원칙 발견 ▲ 2010년 : 로버트 에드워즈(영국) = 불임치료 길을 연 체외수정 기술 개발 ▲ 2009년 : 엘리자베스 블랙번, 캐럴 그라이더, 잭...
송미령 장관 "벼멸구 피해, 농업재해로 인정…다음달 지원금"(종합) 2024-10-07 11:48:34
충남 1천700㏊, 기타 지역 1천500㏊ 등이다. 벼멸구는 벼의 줄기에서 즙액을 먹는 해충으로, 벼멸구가 생기면 벼가 잘 자라지 못하고 심하면 말라 죽게 된다. 올해의 유난히 길었던 폭염으로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해 피해 규모가 커졌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송미령 장관 "벼멸구 피해, 농업재해로 인정" 2024-10-07 11:08:58
117배에 해당한다. 벼멸구는 벼의 줄기에서 즙액을 먹는 해충으로, 벼멸구가 생기면 벼가 잘 자라지 못하고 심하면 말라 죽게 된다. 올해의 경우 지난달까지 고온이 지속되면서 벼멸구가 대거 번식해 피해 규모가 커졌다. 한편 송 장관은 정부가 쌀 소비량 통계를 조작한 것이 아니냐는 문 의원 지적에 "통계 조작은 상상할...
"허리 휘겠네"…생필품 가격 '들썩' 2024-10-06 09:12:51
생물 갈치(100g·43.1%↑), 시금치(250∼400g·42.5%↑), 줄기 없는 무(1.5㎏·26.3%↑), 흙당근(100g·23.9%↑), 애호박(22.6%↑) 등의 가격 상승도 두드러졌다. 수산물과 채소류 이외 품목을 보면 조미김을 비롯한 수산물가공품 가격이 평균 9.7% 올랐고 양념·소스류 5.7%, 축산물가공품 5.0%, 차·음료·주류 3.7%,...
생활용품·가공식품 가격 '들썩'…생필품 10개 중 6개 올라 2024-10-06 06:31:00
생물 갈치(100g·43.1%↑), 시금치(250∼400g·42.5%↑), 줄기 없는 무(1.5㎏·26.3%↑), 흙당근(100g·23.9%↑), 애호박(22.6%↑) 등의 가격 상승도 두드러졌다. 수산물과 채소류 이외 품목을 보면 조미김을 비롯한 수산물가공품 가격이 평균 9.7% 올랐고 양념·소스류 5.7%, 축산물가공품 5.0%, 차·음료·주류 3.7%,...
진영 "아이돌 꼬리표, 떼야 한다는 생각 없어" [BIFF] 2024-10-03 13:39:54
큰 줄기들이 다 다르다. 저는 단편부터 꿈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그 이야기의 줄기가 꿈에 대한 성장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해당 영화는 영화제에서 모두 매진인 상황. 조 감독은 "개봉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최대한 빨리 관객들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지난 2일 개막한 제29회...
'이강인 풀타임' PSG, UCL서 아스널에 0-2 패 2024-10-02 06:11:37
돈나룸마가 선수들의 쇄도에 시야가 가려 공 줄기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사이, 문전에서 한 차례 바운드된 공은 그대로 골대를 갈랐다. 전열을 재정비해 후반전에 나선 PSG는 아스널의 수비를 흔들며 경기를 주도하고자 했지만 끝내 만회 골을 터뜨리지는 못했다. UCL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스페인의 지로나에 1-0...
벼멸구 확산에 '여의도 117배' 농지 피해 2024-10-01 19:38:39
더 늘었다. 벼멸구는 벼의 줄기에서 즙액을 먹는 해충으로, 벼멸구가 생기면 벼가 잘 자라지 못하고 심하면 말라 죽게 된다. 올해의 경우 지난달까지 고온이 지속되면서 벼멸구가 확산했고 피해 규모가 커졌다. 벼멸구 피해로 농업인의 어려움이 커지자 정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방제와 기술 지도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
셀인셀즈, 오가노이드 신약 첫 임상투약 마쳐 2024-09-30 14:06:02
사람의 발생 초기과정을 모사한 중간엽줄기세포를 배양해 자기재생과 자기구조화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6월 특허가 등록됐다. 해외 오가노이드 기술의 개량 및 보완이 아닌, 셀인셀즈가 독자적으로 고안한 신기술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TRTP-101 제1상 임상시험 투약완료는 크게 3가지의 의미를 갖고 있다. 첫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