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몬테카를로 발레단 '로미오와 줄리엣' 2023-09-25 18:18:10
발레단은 10월 13~15일 예술의전당에서 ‘로미오와 줄리엣’을 선보인다. 현존 최고의 안무가로 ‘21세기형 로미오와 줄리엣을 만들었다’는 호평을 받은 장 크리스토프 마요가 예술감독으로 동행한다. 10월 9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10명에게 S석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10일. arte.co.kr에서...
"시대 초월한 사랑의 감정, 오롯이 느낄 것" 2023-09-24 18:48:56
마요가 안무·연출한 ‘로미오와 줄리엣’을 올린다. 대구 수성아트피아 대극장(10월 7~8일)과 강릉아트센터(10월 18일)에서도 공연한다. 마요가 ‘로미오와 줄리엣’을 들고 한국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93년 몬테카를로 발레단의 예술감독 겸 상임 안무가를 맡아 올해로 30년을 보낸 마요는 2005년과 2019년...
이틀간 17개국과 양자회담 '강행군' 2023-09-20 18:26:01
대한민국의 박람회 유치 역량과 경쟁력에 공감했고, 한국의 부산 유치 노력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알베르 2세 모나코 대공은 “다음달 모나코의 몬테카를로 국립발레단이 한국에서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을 할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교류를 더욱...
尹 만난 모나코 대공 "몬테카를로 발레단 韓서 공연" 2023-09-20 16:44:08
1985년 발레에 남다른 애정을 지닌 모나코의 카롤린 공주에 의해 국립 발레단으로 재탄생했다. 몬테카를로 발레단은 한국경제신문 초청으로 오는 10월 13~15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로미오와 줄리엣’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존 최고의 안무가로 “21세기형 로미오와 줄리엣을 만들었다”는 호평을 받은 장...
尹, 뉴욕 이틀째에도 엑스포 유치 총력…가나·모나코 등과 연쇄 회담 2023-09-20 08:54:16
몬테카를로 국립발레단이 한국에서 '로미오와 줄리엣'을 공연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가자고"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찬드리카퍼사드 산토키 수리남 대통령과 만나 "수리남은 유엔군 일원으로 한국전에 참전했던 고마운 나라"라며 "교역·투자, 농업, 개발협력 등...
삭발머리에 토슈즈를 신은 '특별한 줄리엣' 2023-09-18 18:36:22
토슈즈를 신고 남성도, 여성도 아닌 ‘모어의 줄리엣’을 무대에 불러낸다. 공연 준비에 한창인 모지민을 18일 LG아트센터 연습실에서 만났다. 드래그 아티스트가 표현하는 줄리엣모지민은 2019년 미국 뉴욕 스톤월 항쟁 50주년 기념 공연으로 올린 뮤지컬 ‘13 후르츠케이크’에서 주인공을 연기했다. 2020년에는 드래그...
한경 구독료 자동이체 독자를 초청합니다 2023-09-18 18:33:37
발레단을 초청해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을 엽니다. 애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 공연에 800명을 초청합니다. 4년 만에 내한하는 몬테카를로 발레단은 모던 발레의 거장 장 크리스토프 마요의 환상적인 안무와 만나 세계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이번 이벤트는 본사 자동이체로 구독료를 납부하는...
'K팝을 넘어서'…파리 공원에 퍼진 안성 남사당패의 "어얼쑤" 2023-09-16 03:12:05
이날 풍물단 접시돌리기에 직접 참여해 본 줄리엣(23)은 "음악이나 리듬이 완전히 새롭고, 곡예 같은 공연도 재밌었다"며 "프랑스에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 이미 알려진 케이팝에 한정할 게 아니라 이런 전통문화를 많이 알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말에 열리는 한가위 축제에서는 전통 놀이...
어쩌다 마주친…햄릿·로미오·줄리엣? 2023-09-14 18:16:29
서울 LG아트센터에서 공연하는 ‘로미오와 줄리엣 앤드 모어(and more)’는 발레를 전공한 드래그 아티스트 모어의 작품이다. ‘로미오와 줄리엣’을 정형화된 동작이나 구체적 대사 없이 춤의 언어로 새롭게 선보이는 일종의 댄스 시어터다. 낭독극 ‘여로의 끝’은 셰익스피어의 말년을 다룬다. 이 작품은 셰익스피어가...
로미오를 향한 강렬한 몸짓…'직진녀' 줄리엣이 온다 2023-09-14 18:13:59
연인들의 ‘사랑 지침서’와도 같은 ‘로미오와 줄리엣’. 400년도 더 전에 쓰인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이 명작엔 사실 말이 필요 없다. 인생에 단 한 번, 단 한순간이라도 그런 사랑의 감정을 느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라서다. 그래서 이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는 연극과 영화뿐만 아니라 수많은 작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