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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수출·투자' 경제정책방향 환영…"경쟁력 향상 기대" 2023-07-04 15:16:15
논평을 통해 "이번에 중소기업계가 건의한 기업승계 원활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이 대폭 반영됐다"며 "중소기업들이 계획된 승계를 통해 장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으로 평가한다"고 환영 입장을 밝혔다. 다만 "법제화 등 후속 조치가 꼭 필요한 만큼 국회의 적극적 입법 지원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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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청년채용 연 20만명으로…지금보다 10% 확대" 2023-07-03 09:20:00
= 중견기업계가 연간 청년 채용 규모를 현재보다 10% 많은 20만명 수준까지 확대하겠다는 일자리 창출 계획을 내놓았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린 '2023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개막식에서 청년 채용 규모를 연 20만명 수준으로 늘리는 등 향후 5년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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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만난 중견기업계 "투자 견인할 R&D·통합투자 세제 지원 강화해야" 2023-06-26 13:57:17
중견기업계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중견기업 투자를 견인할 연구개발(R&D) 및 통합투자 세제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달라”고 요청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6일 서울 마포구 상장회사회관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초청 중견기업인과의 대화’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진식 중견련 회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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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계 "노란봉투법 전면 재검토해야"…與 초청 간담회 2023-05-23 09:52:34
중견기업계 "노란봉투법 전면 재검토해야"…與 초청 간담회 R&D·설비투자 세액공제율 상향, 전력기금 요율 인하 요청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가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의 간담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추진되는 일명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의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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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기협 "탄소중립·디지털 전환, 초당적 지원정책 절실" 2023-05-12 14:00:02
중견 기업계는 탄소중립 정책 조율을 위한 컨트롤타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참여형 플랫폼 생태계 구축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구자균 산기협 회장은 "몇몇 기업이나 특정 정부 부처의 노력만으로는 풀기 어려운 정책적 난제인 탄소중립과 디지털 전환의 본격 추진을 위해, 초당적이고 범부처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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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계 "한일 경제협력 구체적이고 신속한 조치 뒤따라야" 2023-05-07 21:28:57
중견기업계가 한일 정상 셔틀외교 복원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7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이날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방한과 관련해 “4월 말 일본 정부가 한국을 수출심사우대국으로 재지정한다고 발표한 상황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은 글로벌 패권 경쟁에 대응할 양국 간 공급망 협력을 가속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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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품대금 연동제' 실효적 대응 전략 모색한 중견기업계 2023-04-14 10:30:31
중견기업계가 오는 10월 시행되는 ‘납품대금 연동제’의 현장 수용성을 높이고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효적인 대응 전략 모색에 나섰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상장회사회관에서 ‘중견기업 납품대금 연동제 설명회’를 개최하고, ‘납품대금 연동제’의 주요 내용과 쟁점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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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계 "매년 에너지 사용량 1% 감축하겠다" 2023-04-13 11:00:01
약 3.5배 수준이다. 중견기업계는 자체적으로 에너지 절감 계획을 수립해 회사별로 목표를 마련하고 생산설비 효율화, 폐열 활용, 수요관리와 관련된 투자·사업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국제적인 수요 증가로 에너지 가격의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계속 높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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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식 중견련 회장 "과감한 혁신 투자로 경쟁력 끌어올리자" 2023-04-04 13:50:22
회장이 전국 중견기업 대표들에게 중견기업만이 이뤄낼 수 있는 기업의 이상형을 구축하는 데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 최 회장은 최근 중견기업계 최대 숙원인 ‘중견기업 특별법’의 상시법 전환을 계기로 친필 서신을 띄우면서 중견기업이 중소기업과 대기업을 연결하는 가교이자 역량 강화의 플랫폼이라는 점을 강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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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특별법 '상시법' 됐다…중견련 "혁신·투자 박차" 2023-03-30 17:41:30
"중견기업계는 중소기업과 대기업을 아우르는 협력 모델을 강화하며 성장사다리의 역할에 힘쓰겠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중견련은 "중견기업특별법 전환은 중견기업계의 10년 숙원이었다"며 "법적 안정성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과 R&D 혁신, 인재 양성, 에너지 효율화, 수출 투자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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