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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식 중견련 회장 "3대 개혁이 성공할 수 있도록 정책제언 할 것" 2023-02-21 14:34:16
‘중견기업 특별법’을 반드시 상시법으로 전환하고, 하반기에는 중견기업 육성·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한층 제고하는 방향으로 ‘중견기업 특별법’ 전면 개정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관계뿐 아니라 시민사회로까지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최 회장은 “중견기업의 경제·사회적 가치와...
R&D 집중투자한 '월드클래스' 중견기업에 604억원 지원한다 2023-02-16 06:00:02
월드클래스 기업의 R&D 투자 비중이 평균 5.5%로 전체 중견기업 평균(2.3%)보다 2.4배 가량 높았다고 밝혔다. 황수성 산업기반실장은 "현재 한시법인 중견기업 특별법을 상시화해 중견기업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중견기업 전용 수출 바우처 지원에도 250억원을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hee1@yna.co.kr (끝)...
"중견기업 도약지원펀드 투자 인센티브 늘려야" 2023-02-13 10:07:52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좌담회 참석자들은 중견기업 육성 정책의 법적 기반인 '중견기업 특별법'을 애초에 2024년 7월 일몰되는 한시법으로 만든 것은 문제라면서, 어렵게 구축한 중견기업 성장 기반이 와해하지 않도록 올해 안에 상시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중견기업특별법이 일몰되면 중견기업 인용...
"올 시급한 중견기업 정책과제…법인세·상속세 등 세제 개편" 2023-02-06 17:56:35
가장 시급한 중견기업 관련 정책 과제로 세제 개편이 꼽혔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올 1월 9일까지 중견기업 50곳을 상대로 한 설문 조사(중복 응답 가능)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중견 기업인들이 올해 시급하다고 한 정책 과제는 ‘법인세·상속세 인하 등 세제 개편’이 51%로 가장 많았다. 이어...
중견련 "올해 시급한 중견기업 정책과제는 세제개편" 2023-02-06 11:00:00
중견련 "올해 시급한 중견기업 정책과제는 세제개편" 산업부, 중소·중견기업 기술사업화 과제 공고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올해 가장 시급한 중견기업 관련 정책 과제로 '세제 개편'이 꼽혔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지난달 9일까지 중견기업 50개사를 상대로 진행된 설문...
[사설] "전기차 시대엔 부품사 30% 소멸"…中企도 사업 재편에 사활 걸어야 2023-02-02 17:56:37
변화의 물결에 쓸려나가지 않으려면 중소기업도 기존 사업에 안주할 게 아니라 과감한 혁신과 변신에 도전해야 한다. 현대차그룹이 부품사 전기차 전환에 5조원을 지원하고 정부도 기술 개발 및 금융·세제 지원에 나선 만큼 의지만 있다면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명신산업 이씨스 인팩 넥스트칩 동양피스톤 등 투자 유치와...
2030년 중견기업 1만개로 확대…R&D에 1.5조 투입 2023-01-16 14:05:42
강화하기로 했다. 이어 사전에 투자를 받은 기업은 R&D 선정 시 우대할 계획이다. 투자·재원 확보는 2027년까지 총 1조 원 규모의 중견기업 도약 지원 펀드를 조성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상반기 중으로 산업기술혁신 펀드 출자를 통해 1천억 원 규모의 1호 펀드(子 펀드)가 출시될 예정이다. 정부는 또...
최진식 중견련 회장 "중견기업 특별법 전면 개정 박차가할 것" 2022-12-29 19:26:37
중견기업인들이 있었다. 결국 희망이 이긴다”고 했다. 최 회장은 중견기업계의 2023년 최우선 과제로 ‘중견기업 특별법’의 상시법화 전환을 강조했다. 그는 “중견기업 경영 애로를 가중하는 수많은 법과 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곧 대한민국 경제의 근본을 강화하는 일이라고 믿는다”며 “중견기업 특별법이...
"한국 경제 기로…노동·규제개혁 성과 내는 새해 되길" 2022-12-29 18:12:41
“효과적인 정책을 정부에 제안해 중소기업의 경제위기 대응력을 높일 것”이라고 했다.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은 “물꼬가 트인 민간주도성장 패러다임이 열어갈 길에 중견련이 함께하겠다”며 “중견기업 특별법 개정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박한신/정지은/김재후/김익환 기자 phs@hankyung.com
경제단체장들 "경제위기 극복에 온힘 모아야…노동·규제개혁도" 2022-12-29 13:54:12
"우선 기업의 경영 활동 자유를 최대한 보장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은 주요국의 고강도 긴축과 중국의 성장 부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으로 인한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무역 입국 60년의 자신감과 열정으로 위기 극복을 넘어 한 단계 높은 도약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