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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 우려 털어내고 원전 대장주 'ON' [이슈N전략] 2024-02-08 08:24:21
중과실' 처분을 내렸습니다. 현행 외부감사 및 회계 등에 관한 규정 시행세칙은 회계위반에 대한 조치를 '과실'과 '중과실', 최고 '고의'로 판단합니다. 감독 당국은 위법사실이나 가능성을 미리 알고 저질렀다면 '고의'로 보는데요. 이럴 경우 회사와 임직원은 검찰에 넘겨지고,...
"하반신 마비 8년째"…김영옥 손자 삶 무너뜨린 음주운전 2024-02-08 07:24:57
12대 중과실 교통사고에 해당한다.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5조의11(위험운전 등 치사상)에 따르면 음주 또는 약물의 영향으로 정상적인 운전이 곤란한 상태에서 운전해 사람을 다치게 한 경우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사망에 이르게 한 사람은 무기...
'고의 분식 혐의' 3년만에 벗어…두산에너빌리티 거래정지 면해 2024-02-08 01:59:27
낮춰 ‘중과실’로 처분했다. 이에 따라 검찰 고발을 피하는 동시에 거래정지 위기에서도 벗어났다. 징계 수위는 낮아졌지만 위반 금액이 약 2500억원에 달해 역대 최대 과징금을 부과받을 전망이다. 기존 과징금 최대 금액인 셀트리온 3개사의 과징금(합산 130억원)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과징금 규모는 향후 열릴...
회계부정 두산에너빌리티 '과징금'…거래 정지는 면해 2024-02-07 19:27:18
금융당국의 회계부정 관련 징계 수위는 과실, 중과실, 고의 순으로 높아지는데 이번 증선위 결정은 금융감독원의 요구보다 한단계 낮춘 '중과실'에 해당한다. 금융권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 당시 내려진 45억 4,500만 원을 넘겨 200억 원 수준의 역대 최대 규모의 과징금이 나올...
두산에너빌리티, ‘고의 분식’ 혐의 벗어…최악 거래정지 피해 2024-02-07 17:20:31
‘중과실’로 처분했다. 이에 따라 검찰 고발을 피하는 동시에 거래정지 위기에서도 벗어났다. 금융당국의 회계부정 관련 징계 수위는 고의, 중과실, 과실로 나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검찰 고발·통보나 거래정지를 피했지만 200억원에 육박하는 역대 최대 과징금을 부과받을 전망이다. 기존 과징금 최대 금액인 셀트리온...
윤 대통령 "의료 사고 땐 무더기 기소…의사들 병원 다 떠나게 만들어" 2024-02-01 20:54:08
관한 불필요한 소환 조사를 자제하고 중과실 없는 응급의료 사고는 형 감면 규정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한 산부인과 전문의가 “저도 한때는 잘나가는 의사였는데, 제 친구가 ‘밥은 먹고 사느냐’고 말한다”고 하자 웃으며 “박수 한번 칩시다”라고 했다. 그러자 현장에서 웃음이 터지기도 했다. 윤...
윤석열 대통령 "의료인 사법리스크 줄일 것" 2024-02-01 18:25:42
자리했다. 이를 두고 의료인 사법리스크를 해소하겠다는 대통령 의지가 반영된 것이란 해석이 나왔다. 권 국장은 토론회에서 환자 부담을 더는 방향으로 수사 절차를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의료인에 관한 불필요한 소환조사를 자제하고 중과실 없는 응급의료 사고는 형 감면 규정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증선위, ‘두산에너빌리티 회계부정 심의’ 다음달로 미뤄 2024-01-24 15:37:21
△고의 △중과실 △과실 등 징계 수위와 함께 과징금 규모를 산정할 예정이다. 내달 초 징계 수위가 결정되면 두산에너빌리티 회계부정 혐의는 회계 감리 3년여 만에 종지부를 찍게 된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2021년 4월부터 두산에너빌리티 감리를 벌인 뒤 지난해 9월 회사 측에 고의 등을 포함한 중징계를 예고하는...
온라인 전자주총·이사 책임 강화…상법 개정 추진 2024-01-17 18:24:02
이사가 자기거래를 하거나 고의나 중과실로 주주 등 제3자에게 손해를 입힐 경우 손해배상 책임을 강화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네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소액주주가 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온라인 전자주주총회 제도화, 이사의 사익...
보이스피싱 피해 은행도 '배상 책임' 2024-01-02 16:27:33
그동안 이용자 중과실로 배상받지 못했던 피해에 대해서도 일정 부분 배상받을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1월 1일부터 은행들이 이런 내용의 ‘책임 분담 기준에 따른 자율배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보이스피싱 등 전자금융거래 사고가 발생한 금융 소비자는 피해 발생 계좌가 있는 은행에 배상을 신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