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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전쟁' 서둘러 봉합한 美中…북미 정상회담도 변수됐나 2018-05-20 17:40:13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고 난 뒤 강경하게 변했다는 의미로, 트럼프 대통령이 그만큼 중국의 대북 역할론을 의식하고 있다는 방증으로 풀이된다. 코넬대학의 경제·통상 전문가인 에스워 프러새드는 AP통신에 "트럼프 행정부는 6월 트럼프-김정은 정상회담의 부드러운 가속을 위해 중국과 최소한 임시적...
[AsiaNet] 2018 국제 도시 관리 칭다오 회의 개최 2018-04-19 15:50:50
Experts Affairs, SAFEA) 국제 인재 정보연구센터, 중국정법대학, 칭다오 시 인적자원 및 사회보장부, 스베이지구 인민정부가 주최하고, Xinhua (Qingdao) International Ocean Information Center가 조직했다. 이 회의는 미국과 캐나다 등 해외 전문가들을 유치하고, 중국정법대학과 베이징대학에 소속된 국내 전문가 및...
중국 당정개편 후속 인사에 하나같이 '시진핑 충성파' 2018-03-22 13:44:30
증권감독관리위원회 주석 등을 두루 거친 중국 최고의 금융통으로 중국 시장개혁론 진영의 핵심 인물로 꼽힌다. 궈 주석은 또 1년간 영국 옥스퍼드대학에 교환교수로 가 있던 경력으로 국제 무대에서 직접 영어로 대화가 가능한 국제파이고 산둥성 성장과 구이저우(貴州) 부성장 등 정무직도 지냈다. 이로써 중국의 금융...
중국 내부서도 "개헌은 시진핑 종신집권 야욕" 거센 비판(종합) 2018-03-12 01:08:59
한다는 것이 이들의 개헌 지지 논리이다. 중국정법대학의 리수중 교수는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문화대혁명 이후 지도자들은 당과 국가의 분리에 초점을 맞췄지만, 이는 당의 영도력 약화와 행정력 저하라는 결과를 불러왔다"며 "반부패 사정 등 당면 과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기 위해서는 당의 강력한 영도를...
중국 내부서도 "개헌은 시진핑 종신집권 야욕" 거센 비판 2018-03-11 18:54:18
한다는 것이 이들의 개헌 지지 논리이다. 중국정법대학의 리수중 교수는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문화대혁명 이후 지도자들은 당과 국가의 분리에 초점을 맞췄지만, 이는 당의 영도력 약화와 행정력 저하라는 결과를 불러왔다"며 "반부패 사정 등 당면 과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기 위해서는 당의 강력한 영도를...
시진핑 '장기집권'에 엇갈린 시각…"독재회귀" vs "안정성 기여" 2018-03-05 16:43:01
받는 중국 내에서도 나온다. 천제런(陳杰人) 중국정법대학 교수는 "우리는 국가를 운영할 수 있는 많은 인재가 중국 내에 있다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며 "중국의 운명을 한 사람이나 소수에 맡기는 것은 비현실적이며, 중국 인민에 대한 불신을 의미한다"고 비판했다. 시 주석의 장기집권이 초래할 가장 큰 문제점으로는 비...
중국, 조폭 소탕한다더니 '신장·티베트 분리주의' 맹렬 단속 2018-02-20 13:56:44
당시 충칭에서 피의자들을 변호한 양쉐린은 "이러한 소탕 작전에서 당국은 가벼운 범죄나 비(非)조직범죄를 조직범죄로 부풀리기 일쑤"라며 이번 소탕전에 우려를 나타냈다. 상하이 화둥(華東)정법대학의 퉁즈웨이(童之偉) 교수는 "조폭 소탕전에서 지역 사법당국이 검거 목표를 세우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것은...
중국, 내달 '유치' 조치 도입…"중국판 '스페인 종교재판' 우려" 2018-02-12 11:18:06
받지 못하게 된다. 중국 법률제도 전문가인 제롬 코언 뉴욕대 교수는 "이번 제도 변경은 변호인 접견권, 고문받지 않을 권리 등 피고인에 대한 법적 보호제도 수립을 위해 지난 수십년간 기울여온 노력을 '완전' 후퇴시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코언 교수는 "정치 지도자들과 정부 간부들, 재계 임직원, 판검사,...
[경기소식] 아주대, 한·중국 전문가 참여 '지식재산 포럼' 개최 2018-02-01 11:28:38
한·중국 전문가 참여 '지식재산 포럼' 개최 (수원=연합뉴스) 아주대학교는 오는 3일 구내 종합관에서 한국과 중국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지식재산과 기술 앙트레프레너십' 포럼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아주대 산학협력(LINC) 사업단과 산학협력협의체 지식재산전략연구회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는...
올해의 사자성어 '파사현정'…사악함을 깨고 바름을 드러내다 2017-12-17 06:00:07
= 대학교수들이 올해의 사자성어로 '파사현정'(破邪顯正)을 꼽았다. 교수신문은 전국 교수 1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9일까지 이메일 설문조사를 한 결과, 올해를 잘 표현할 만한 사자성어로 파사현정이 뽑혔다고 17일 밝혔다. 파사현정은 '2012년 새해 희망을 담은 사자성어'로 선정됐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