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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치킨' 이어 '반값 탕수육' 등장…롯데마트, 7천원대 판매 2022-08-31 06:00:07
중국집에서 판매하는 탕수육 '대' 사이즈(450∼550g)보다 크다. 수개월에 걸쳐 개발한 소스는 40g 내외의 2통을 별도로 포장해 제공해 '찍먹'과 '부먹' 중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3월 기준 전국 탕수육 판매가격 평균이 1만5천690원(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김밥 40줄 주문 후 잠적…'노쇼' 남성 붙잡혔다 2022-08-25 10:17:25
카페와 중국집에서도 비슷한 일을 벌였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경찰은 신고 접수 후 김밥집 근처 CCTV 등을 추적해 용의자를 특정했다. A씨는 강동구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 거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사연이 알려지면서 이웃들은 해당 김밥집에 '돈쭐'('돈'과 '혼쭐'의 합성어)을 내기도...
중국집 창고서 대마 재배·필로폰 제조…30대 구속 2022-08-19 22:42:53
서울의 한 음식점 창고에서 필로폰을 제조하고 대마초를 재배해 온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4회에 걸쳐 필로폰을 제조·판매하고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또...
"김밥 40줄 '노쇼'" 사장님 눈물에…놀라운 일 벌어졌다 2022-07-28 18:46:49
중국집 등도 같은 남성이 음식을 대량 주문한 뒤 나타나지 않아 피해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김밥집 외에 경찰에 정식으로 신고된 추가 피해는 없다”며 “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특정해 구체적인 범행 내용을 수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김밥 40줄 시켜놓고 '노쇼'…신났던 사장님은 울었다 2022-07-28 07:35:50
28일 MBN, KBS에 따르면 최근 서울 강동구 일대 김밥집, 중국집, 카페 등은 한 남성의 상습적인 허위 주문으로 막대한 손해를 입었다. 보도에 따르면 남성 A 씨는 규모가 작은 업체만 노려 노쇼 행태를 보였다. 일례로 A 씨는 지난 22일 한 김밥집을 찾아 김밥 40줄을 주문한 뒤 결국 나타나지 않았다. A 씨는 김밥집 사장 ...
[한경에세이] 중국집과 차이니스 레스토랑 2022-07-22 17:37:02
길 건너의 동네 중국집이었다. 중국집 앞엔 배달 오토바이가 두 대나 있었다. 친구의 차이니스 레스토랑과 동네 중국집의 메뉴는 별 차이가 없었다. 가격은 차이니스 레스토랑이 더 비쌌다. 낙후 수준을 볼 때 아랫동네 사람들이 아파트 상가까지 와서 더 비싼 차이니스 레스토랑의 짜장면을 먹을 것 같지 않았다. 결국...
삼겹살 이렇게 푸짐한데 9900원?…백령도 군인들 웃게 한 식당 2022-07-15 08:38:01
한 중국집에서 군인들을 상대로 바가지 장사를 한다는 제보와 비교돼 더 주목받았다. 앞서 강원 화천군 모 부대에서 근무 중이라는 B용사는 "중국집에서 배달시켰는데 암만해도 이건 좀 너무하지 않나 싶다. 탕수육 1인 가격이 1만2000원인데 양이 이게 맞느냐"는 글과 함께 말라비틀어진 탕수육 10여 조각이 포장된 사진을...
"이게 1만2,000원짜리 탕수육?"…화천 군인 뿔났다 2022-07-11 17:02:24
"중국집에서 탕수육 배달을 시켰는데 암만해도 이건 좀 너무하지 않나 싶다"며 "탕수육 1인 가격이 1만2천원인데 양이 이게 맞느냐"고 되물었다. 해당 사진에는 용기에 탕수육 몇 조각이 담겨 있다. A씨는 "개수를 세어보니 한 조각에 1천원 꼴"이라고 토로했다. 누리꾼들은 군부대 인근 일부 음식점들이 군인들을 상대로...
1만8000원 김치찌개 '황당'…"이렇게 장사해도 되나요" 2022-07-11 13:34:59
"중국집에서 배달시켰는데 암만해도 이건 좀 너무하지 않나 싶다. 탕수육 1인 가격이 1만2000원인데 양이 이게 맞느냐"며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그가 올린 사진에는 말라비틀어진 탕수육 10여 조각이 비닐 포장돼 있었다. 또 지난달에는 한 가게가 스팸 구이·계란후라이·공깃밥으로 구성된 정식을 1만2000원에 판매해...
"이게 1만2000원짜리 탕수육?"…화천 군인 분노한 사연 2022-07-11 08:36:39
"중국집에서 배달시켰는데 암만해도 이건 좀 너무하지 않나 싶다. 탕수육 1인 가격이 1만2000원인데 양이 이게 맞느냐"는 글과 함께 말라비틀어진 탕수육 10여 조각이 포장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개수를 세어보니 한 조각에 1000원꼴"이라며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 것인지 다른 분들의 의견도 궁금해 제보 드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