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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개막전 선발 출전' 최지만, 4타수 무안타 침묵 2019-03-29 07:49:40
올해가 처음이다. 탬파베이 중심 타자로 입지를 굳힌 최지만은 중심타선에서 개막을 맞이했다. 하지만 기대했던 안타는 나오지 않았다. 1-0으로 앞선 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최지만은 상대 에이스 저스틴 벌랜더의 시속 154㎞ 강속구에 막혀 2루 땅볼에 그쳤다. 3회에는 벌랜더의 시속 144㎞ 체인지업에 배트를...
NC 영건 김영규에 꽁꽁 묶인 kt, 개막 4연패 '늪' 2019-03-27 20:56:04
차 우완 투수 김민은 NC의 중심 타자 양의지에게 뼈아픈 한 방을 허용했다. NC는 3회 무사 1루에서 터진 지석훈의 좌선상 1타점 2루타로 선제점을 뽑았다. 지석훈은 포수 패스트볼 때 3루에 간 뒤 후속 타자의 내야 땅볼 때 홈을 밟았다. 2-0으로 앞선 6회 kt가 박경수의 우중간 2루타로 1점을 쫓아오자 전날 극적인 연장...
ESPN·MLB닷컴 "NL 우승은 다저스…하지만 WS 우승은 휴스턴" 2019-03-27 11:08:23
언론의 중심에 서 있다. 다저스가 올해 월드시리즈를 제패하면 1988년 이래 31년 만에 패권을 차지한다. 우승을 못 해도 화제에 오른다. 그 많은 돈을 쓰고도 우승을 못 한 팀이라는 꼬리표 때문이다. 게다가 월드시리즈에 올라서 또 무릎을 꿇으면 팬들의 실망감은 더욱 커진다. 2017년 휴스턴 애스트로스, 2018년 보스턴...
SK 한동민, 박경완 기록 넘나…개막 후 4경기 연속 홈런 도전 2019-03-27 10:25:36
올 시즌 2번 타자로 꾸준히 기용하고 있다. 한 타석이라도 더 출전시켜 한동민의 장타력을 극대화하겠다는 것이다. 현재까진 대성공이다. 한동민은 개막 후 3경기에서 모두 경기 첫 타석 혹은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날렸다. 중심타선에서 벗어나 부담을 내려놓고 스윙을 한 게 주효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NC 김성욱, "꾸역꾸역 많이 먹겠다" 다짐한 이유는 2019-03-20 08:23:07
베탄코트가 투입됐다. 나성범은 타선에서도 중심 타자이기 때문에 빈자리가 더욱 크게 느껴진다. 그러나 김성욱은 큰 부담을 느끼지는 않겠다는 각오다. 그는 "저는 제 것만 하겠다"며 "그 형(나성범)은 너무 크니까, 저는 제 몫만 하면 되는 것 같다"며 밝게 웃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창원NC파크 공식 개장…NC, 첫 승은 다음 기회에(종합) 2019-03-19 21:30:32
3번 이원석부터 시작하는 삼성의 중심타선을 1이닝 2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화끈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직구 최고 시속은 148㎞였고, 투구 수 22개 중 스트라이크를 13개 뿌리는 등 도망가지 않는 피칭이 인상적이었다. 롯데는 프로 2년 차 한동희의 시범경기 첫 솔로포, 카를로스 아수아헤의 3루타 등...
롯데 김원중 4이닝 무실점…서준원도 화려한 신고식 2019-03-19 20:23:31
3번 이원석부터 시작하는 삼성의 중심타선을 1이닝 2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개막 엔트리 진입의 청신호를 켰다. 직구 최고 시속은 148㎞였고, 투구 수 22개 중 스트라이크를 13개 뿌리는 등 도망가지 않는 피칭이 인상적이었다. 롯데는 프로 2년 차 한동희의 시범경기 첫 솔로포, 카를로스 아수아헤의 3루타...
롯데 레일리·LG 윌슨 호투…개막전 등판 이상 無(종합) 2019-03-17 16:40:25
연속해서 삼자범퇴로 한화 타선을 제압했다. 삼진은 5개나 잡았다. 한화 우완 김민우도 4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선발 경쟁에 뛰어들었다. 타선의 힘은 롯데가 더 강했다. 롯데는 0-1로 뒤진 4회초 1사 뒤에 나온 채태인의 우월 솔로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8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정준혁의 중전...
개막전 선발 총출동…린드블럼·맥과이어 무실점 '합창'(종합) 2019-03-16 15:41:02
다친 선수를 제외하고 베스트 타선으로 경기를 치렀다. 지난 12일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구원 등판해 2이닝을 1실점 한 양현종은 이날은 선발 등판해 1회 집중타를 맞고 고전했다. 1사 후 권희동, 박석민, 크리스티안 베탄코트에게 3연속 안타를 맞고 1점을 줬다. 투아웃을 잡은 뒤에도 모창민에게 적시타를 내주는 등 안타...
개막전 선발 총출동…두산 린드블럼, 4⅔이닝 무실점 쾌투 2019-03-16 14:46:53
다친 선수를 제외하고 베스트 타선으로 경기를 치렀다. 지난 12일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구원 등판해 2이닝을 1실점 한 양현종은 이날은 선발 등판해 1회 집중타를 맞고 고전했다. 1사 후 권희동, 박석민, 크리스티안 베탄코트에게 3연속 안타를 맞고 1점을 줬다. 투아웃을 잡은 뒤에도 모창민에게 적시타를 내주는 등 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