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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전 충격패' 서울, 고광민·박주영 연속골로 인천 2-0 제압 2019-07-13 21:10:09
최용수 감독은 골키퍼 유상훈 대신 양한빈, 수비수 황현수 대신 19세 신인 김주성을 선발로 내세웠다. 또 베테랑 골잡이 박주영은 박동진과 투톱으로 이뤄 인천의 골문을 노렸다. 인천은 원톱에 외국인 골잡이 무고사를 배치해 안방 승리를 노렸다. 양팀은 연패를 피하기 위해 초반부터 강한 공세로 맞불을 놨다. 전반 ...
FC도쿄 수비수 장현수, 사우디 알힐랄로 이적 2019-07-13 10:54:08
중앙수비수로 활약했다. 하지만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특례 혜택을 받은 후 의무사항인 봉사활동의 서류를 조작한 사실이 드러나 국가대표 자격을 영구적으로 박탈당했다. 이 때문에 장현수는 벤투 감독의 한국 사령탑 데뷔전이었던 작년 9월 7일 코스타리카전부터 그해 10월 16일 파나마전까지 출전하고...
'조재완·박창준 골골' 강원, 경남에 2-1 역전승…7경기 무패 2019-07-12 21:10:49
상대 수비수를 살짝 제친 뒤 페널티 지역 중앙으로 파고든 김종진에게 찔러줬고, 김종진은 감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오른쪽 골문을 꿰뚫었다. . 전반을 0-1로 뒤진 강원의 김병수 감독은 강지훈 대신 김현욱을 교체 투입해 공격에 변화를 줬다. 양팀은 지루한 공방을 이어갔고, 경남의 김종부 감독도 후반 11분 선제골...
울산 현대 유스 박규현, 독일 브레멘에 2년 임대 이적 2019-07-11 21:23:10
기자 = 프로축구 울산 현대의 유스팀(U-18)인 현대고 중앙수비수 박규현(18)이 독일 분데스리가 SV 베르더 브레멘으로 임대 이적한다. 울산 구단은 11일 "박규현이 전날 독일로 가서 브레멘 입단 계약서에 사인했다"고 밝혔다. 임대 기간은 2년이다. 박규현은 오스트리아 LASK 린츠로 완전히 이적한 오인표와 오스트리아 FC...
김신욱 떠났다고 무너질쏘냐…'전북 걱정'은 기우였다 2019-07-11 11:56:44
중앙 수비수 권경원 등도 제 몫을 해주며 누가 그라운드에 나와도 흔들리지 않는다는 팀이라는 걸 과시했다. 김신욱의 공백은 오히려 전북 선수들의 분발을 촉구하는 자극제로 작용하기도 했다. 문선민은 "신욱이 형의 빈 자리가 크다. 그래서 모두가 한 발 더 뛰려고 했다"고 귀띔했다. 상대인 대구가 부상과 퇴장 징계...
K리그2 서울 이랜드, 수비수 이태호 임대 영입 2019-07-10 16:25:34
K리그2 서울 이랜드, 수비수 이태호 임대 영입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최하위 서울 이랜드FC가 중앙 수비수 이태호(28)를 임대로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몸싸움이 강점인 이태호는 제공권과 스피드가 좋다는 평가를 받는 수비수로 2013년 일본 J2리그(2부리그) 몬테디오 야마가타에서 프로에...
토트넘, 윙크스·데이비스와 각각 5년 장기 계약 2019-07-09 06:06:25
토트넘이 미드필더 해리 윙크스(23), 수비수 벤 데이비스(26)와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토트넘은 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두 선수와 각각 2024년 여름까지 계약 기간을 5년 연장했다고 밝혔다.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활약하는 중앙 미드필더 윙크스는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2014년 11월 파르티잔과...
K리그2 아산, '2명 퇴장' 전남과 무승부…3위 도약 2019-07-07 21:07:12
브루노가 중앙을 돌파한 뒤 수비수 세 명의 추격을 절묘하게 왼쪽으로 피해 왼발 슛을 꽂았다. 하지만 아산은 8분 만에 만회에 성공했다. 중원의 이명주가 오른쪽 측면 안현범에게 찔러준 패스가 골대 정면 고무열에게 연결됐고, 고무열이 왼발로 마무리했다. 균형이 이어지던 전반 40분 전남의 수비수 안셀이 볼을 다투다...
수원FC, 포항 스틸러스 수비수 우찬양 임대 영입 2019-07-05 15:31:22
스틸러스에서 수비수 우찬양(22)을 임대 영입했다고 밝혔다. 우찬양은 포항 유스 출신으로 2016년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연령별 대표팀에도 꾸준히 선발됐으며 2017년 우리나라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도 활약했다. 키 185㎝, 몸무게 78㎏의 우찬양은 스피드가 좋고 탄탄한 수비력이...
화성 FC, '김종부 더비'서 완승…K3 구단 사상 첫 FA컵 4강 2019-07-03 21:08:02
동작으로 수비수를 따돌린 유병수는 침착한 마무리로 경남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에도 화성은 전반 내내 공격 비중을 낮추지 않고 경남과 대등한 경기를 이어갔다. 전반 슈팅 개수에서도 3-2로 경남과 대등했고, 유효 슈팅에서는 2-0으로 앞섰다. 후반전에도 공격 주도권을 놓지 않은 화성은 이른 시간 추가 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