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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행사 방북단, 태풍 '콩레이'로 귀환 저녁으로 늦춰(종합) 2018-10-06 09:29:30
방북단 160명은 북한 최대 식물원인 중앙식물원을 참관한다. 중앙식물원에는 2007년 노무현 대통령과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심은 소나무가 있어 방북단은 이를 둘러볼 것으로 예상된다. 당시 노 대통령과 김 상임위원장은 남측에서 가져간 소나무를 심고 한라산과 백두산에서 가져온 흙을 뿌리고 백록담과...
10·4행사 방북단, '노무현 소나무' 보고 오후 귀환한다 2018-10-06 08:10:38
장관 등 방북단 160명은 이날 북한 최대 식물원인 평양 중앙식물원을 참관한다. 중앙식물원에는 2007년 노무현 대통령과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심은 소나무가 있어 방북단은 이를 둘러볼 것으로 예상된다. 당시 노 대통령과 김 상임위원장은 남측에서 가져간 소나무를 심고 한라산과 백두산에서 가져온 흙...
10·4행사 방북단 '노무현 소나무' 보고 오후 귀환 2018-10-06 07:00:03
장관 등 방북단 160명은 이날 북한 최대 식물원인 평양 중앙식물원을 참관한다. 중앙식물원에는 2007년 노무현 대통령과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심은 소나무가 있어 방북단은 이를 둘러볼 것으로 예상된다. 당시 노 대통령과 김 상임위원장은 남측에서 가져간 소나무를 심고 한라산과 백두산에서 가져온 흙...
남북, 10·4행사 '뒤풀이 만찬'…이해찬 "내년 서울서 같이하길" 2018-10-06 00:02:27
말했다. 앞서 방북단은 이날 오전 10·4선언 기념행사를 한 뒤 옥류관에서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만수대창작사와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둘러봤다. 이어 5·1경기장에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을 관람했다. 방북단은 6일 오전 평양 중앙식물원 참관을 끝으로 2박 3일 간의 방북 일정을 마무리한 뒤 귀환할 예정이다....
10·4선언 방북단, 내일 저녁 귀환…"태풍에 예정보다 늦어" 2018-10-05 22:32:55
늦춰졌다"고 설명했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 민관방북단 160명은 지난 4일 정부 수송기를 타고 서해 직항로를 이용해 북한을 찾았다. 방북단은 6일 중앙식물원을 참관한 뒤 2박 3일의 일정을 마치고 귀환할 예정이었다. 당 관계자는 "특별한 일정이 추가된 것이 아니라 안전한 시간대를 택하느라...
남북, 평양서 10·4 선언 첫 공동행사…"10·4 방북단 160명 참석" 2018-10-05 07:45:11
열리는 셈이다. 동행한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과 정재숙 문화재청장도 북측 카운터파트와 만나 각각 보건협력 및 북측 문화재의 12월 '대고려전' 참가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방북단은 6일 중앙식물원을 참관한 뒤 2박3일 일정을 마치고 귀환한다. 중앙식물원에는 노 전 대통령과 김영남 상임위원장이...
남북, 10·4선언 11년 만에 오늘 평양서 첫 공동 기념행사 2018-10-05 05:30:03
'대고려전' 참가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방북단은 6일 중앙식물원을 참관한 뒤 2박3일의 일정을 마치고 귀환한다. 중앙식물원에는 노 전 대통령과 김영남 상임위원장이 2007년 심은 소나무가 있다. [https://youtu.be/8mAmL3eCpTc] nar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해찬 "10·4 기념행사 첫 평양 실시 감격…평화공존 구도로"(종합) 2018-10-04 09:37:19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소나무를 심은 중앙식물원을 참관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또 성남 서울공항에서 평양행 정부 수송기에 오르기 전 취재진에게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이 합의한 사항들을 충실히 이행할 것을 서로 간에 논의하는 그런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남북관계가 대립구조에서 평화 공존 구...
10·4선언 방북단 평양으로 출발…"평화 다지는 계기 만들겠다" 2018-10-04 09:22:29
전망된다. 방북단이 김정은 위원장을 면담하게 될지도 관심사다. 북한은 통상 최고지도자와의 면담 일정을 사전에 알려주지 않는다. 방북단은 6일 11년 전 노무현 전 대통령이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소나무를 심은 중앙식물원을 참관한 뒤 귀환할 계획이다. transil@yna.co.kr [https://youtu.be/tLwe3_-gaX0]...
11년 만에 10·4 첫 공동행사…방북단 160명 오늘 평양행 2018-10-04 09:07:49
면담하게 될지도 관심사다. 북한은 통상 최고지도자와의 면담 일정을 사전에 알려주지 않는다.방북단은 마지막 날인 6일 11년 전 노무현 전 대통령이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소나무를 심은 중앙식물원을 참관할 계획이다.방북 기간에는 집단체조 관람, 과학기술전당·만수대창작사 등의 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