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巨與 "헌법재판관 6명 국회서 선출하겠다"…권한 키우기 대선 공약 2022-02-22 17:40:26
필요한 사안이다. 민주당은 이를 위해 대통령 4년 중임제 등 개헌을 추진하는 내용을 공약에 담았다. 개헌하기 위해서는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200석) 찬성이 필요하다. 현재 민주당은 172석이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106석으로 개헌저지선을 간신히 지키고 있다. 민주당은 이와 함께 감사원을 국회 소속으로 한다는 공약도...
"국회가 헌법재판관 6명 뽑겠다"…거대여당의 대선 공약 2022-02-22 15:19:13
필요한 사안이다. 민주당은 이를 위해 대통령 4년 중임제 등 개헌을 추진하는 내용을 공약에 담았다. 개헌하기 위해서는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200석)의 찬성이 필요하다. 현재 민주당은 172석이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106석으로 개헌저지선을 간신히 지키고 있다. 민주당은 이와 함께 감사원을 국회 소속에 둔다는 공약도...
청와대 이전·개헌, 왜 매번 '도루묵 공약' 되나 [여기는 논설실] 2022-02-22 09:00:04
노무현 전 대통령도 임기 말인 2007년 4년 중임제의 ‘원 포인트 개헌’을 제안했지만 한나라당이 반대하면서 무위로 돌아갔다. 2007년 한나라당 대선 경선 땐 이명박·박근혜 후보가 집권하면 개헌하겠다는 공약을 내놨지만 지켜지지 않았다. 2016년 10월엔 탄핵에 몰린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개헌을 전격 제안했으나 당시...
대선판 또 등장한 '약방의 감초' 개헌론 [홍영식의 정치판] 2022-02-20 10:00:10
중임제 개헌을 담았다. 정치·사법 개혁과 관련, “생명권 등 새로운 기본권 명문화와 대통령 4년 중임제 등 개헌을 추진하고 일하는 국회, 민의를 제대로 반영하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대선 기간 중 여러 차례 개헌에 찬성한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1월 기자들에게 “지금의 헌법은 1987년 체제에서...
'통합대통령' 띄운 李 "'이재명 정부' 표현 쓰지 않겠다" 2022-02-14 13:47:22
중임제 등 개헌에 도움이 된다면 필요한 만큼의 임기 단축을 수용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1월 꺼냈던 4년 중임제와 이를 위해 필요시 임기단축 수용 입장을 재확인한 것이다. 그러면서 "일부가 오해하는 것처럼 현직 대통령의 개헌 후 재출마는 헌법으로 금지돼 있다. 제가 다시 출마하는 일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이재명 '기본소득·4년 중임제' 앞세워…윤석열은 '규제개혁·靑 해체' 강조 2022-02-13 17:27:52
대통령제를 ‘4년 중임제’로 바꾸기 위해 개헌을 추진하겠다는 내용을 9호 공약으로 내놨다. 국회의원의 불체포특권을 폐지하고 국회의원 무노동·무임금법도 도입하겠다고 했다. 외교·안보 분야 10호 공약으로 육·해·공 현행 3군 체제를 육·해·공·해병대 4군 체제로 개편하겠다고 했다. 대북 정책에 있어서는...
기어이 전국민 기본소득 하겠다는 이재명 2022-02-11 17:16:52
누려야 하는 권리를 명시한 ‘일하는 사람들의 권리보장 기본법’ 제정이 핵심이다. 이와 함께 ‘민주사회를 위한 정치와 사법개혁’을 내세우면서 “생명권 등 새로운 기본권 명문화와 대통령 4년 중임제 등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또 문재인 정부가 추진해 온 ‘수사·기소 분리’도 공약에 포함했다. 이는 검찰권...
이재명, '10대 공약'에 전국민 기본소득·4년중임제 넣었다 2022-02-11 13:29:01
또 헌법 개정을 통해 대통령 임기를 4년으로 단축하고 중임제를 도입하겠다고 했다. 이 공약은 10대 공약 중 '민주사회를 위한 정치와 사법개혁' 부분에 포함됐다. 이 후보는 지난달 4년 중임제 개헌이 합의되면 차기 대통령의 임기를 1년 단축해 2026년 대선과 총선을 동시에 실시하자는 의견을 제시한 적 있다....
윤석열 "이재명 4년 중임제 개헌론, 대선 앞두고 뜬금없다" 2022-01-19 16:07:27
중임제 개헌론에 대해 "뜬금없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경기도 용인의 한 시각장애인 안내견 학교 방문후 기자들과 만나 개헌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대선을 코앞에 둔 상황에서 개헌 얘기는 국민들께서 진정성이라든지 이런거에 대해서 어떻게 판단하실지 잘모르겠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개헌 문제를...
이재명 "일자리 300만개 창출"…野 공약까지 채택 2022-01-18 17:14:13
대통령 임기를 ‘5년 단임제’에서 ‘4년 중임제’로 바꾸는 개헌을 위해 “차기 대통령 임기를 1년 단축할 수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 후보는 “5년은 기획해서 정책을 만들고 집행하는데 결과를 볼 수 없는 기간”이라며 “책임 정치를 위해서는 권력이 분산된 4년 중임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개헌과 맞물린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