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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일 아닌데… '노후 준비 필수' 치매·간병보험 어떤게 좋을까 2024-10-01 17:10:07
또는 중증치매 진단 시 간병비를 매월 84회 지급한다. 중증치매 진단을 받으면 간호사 진료동행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치매는 나이가 들수록 발병 확률이 높기 때문에 만기는 늦을수록 좋다. 동양생명이 최근 출시한 ‘수호천사 치매간병보험’은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 기간은 90세 만기, 95세 만기, 종신 중...
"집에서 매일 '혼술' 했더니"…20대, 거울 보다가 '충격' [건강!톡] 2024-10-01 13:15:04
6% 감소했다. 특히 20대의 경우 음주로 인한 정신질환 진료비도 44억3000만원에서 59억3000만원으로 34% 증가해, 진료비 증가율이 모든 연령대에서 가장 높았다. 술보다 담배가 더 유해하다? 일각에서는 '젊은 술병'의 원인으로 술에 관대한 문화를 꼽았다. 지난해 3월 국립암센터에서 실시한 '대국민 음주 및...
의협 "상급병원 구조전환, 현실감 없는 정책" 2024-09-27 20:44:34
중증 분류체계를 갖추지 못한 채 바꿔놓은 진료환경 내에서 의료계의 자생만을 강요하는 형국"이라고 주장했다. 의협은 "정부가 모든 전문 과목에 공평한 진료의 기회가 주어졌던 수련환경을 파괴하고 일부 진료과목 몰락을 부추기는 졸속 정책 시행을 감행하고 있다"며 "모든 정책을 철회한 후 의료계와 대화를 통해 의료...
"암수술 환자 7일 입원 땐 병원수익 57% 늘어" 2024-09-27 18:00:11
일반 환자를 치료하기보다는 고난도 중증·응급·희소 질환의 진료와 연구 등 본연의 기능에 집중할 수 있도록 예산과 인력을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다.○지원사업 핵심은 ‘수가 인상’ 지원사업의 핵심 내용은 의료 가격인 ‘수가’ 인상으로 요약할 수 있다. 정부는 이익을 내기 위해 경증·외래 진료를 늘릴 수밖에 없던...
910개 중증수술 수가 50% 올린다 2024-09-27 17:57:30
뇌출혈 등 대형병원에서 이뤄지는 910개 중증 수술 수가를 50% 인상한다. 비상진료체계 내에서 한시적으로 지원된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 인상 등 응급진료대책도 제도화한다.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27일 이런 내용을 담은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최종안을 발표했다. 의료체계의 정점에 있는 47개...
[사설] 대학병원 중환자 중심으로 바꾸는데 10조원…건보 지출도 개혁해야 2024-09-27 17:42:03
50%가량 올리기로 했다. 대학병원의 진료인력도 전문의와 간호사 중심으로 재편해 과도한 전공의 의존도를 낮추고 전공의는 본업인 수련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의료 전달 체계를 정상화하고 필수·지방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한 조치다. 그동안 대학병원은 최상급 진료기관이란 위상에 걸맞지 않게...
"연봉 4억원에도 안온다"...지방 병원 '발동동' 2024-09-27 17:12:24
소아심장분과, 사지접합, 치과 등의 세부 진료에 차질을 빚고 있다. 최근 전문의 1명이 사직해 6명의 전문의가 번갈아 응급실을 지키고 있다. 인력 부족으로 병원 측은 응급실을 중증환자 중심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세종충남대병원은 응급의학과 전문의 부족으로 야간 응급실 성인 응급진료를 중단했다. 이 병원도 두...
연봉 4억 준다해도 "싫어요"…지방 대학병원 응급실 '비상' 2024-09-27 16:52:44
소아심장분과, 사지접합, 치과 등의 세부 진료에 차질을 빚고 있다. 최근 전문의 1명이 사직하면서 6명의 전문의가 돌아가며 응급실을 지키고 있다. 병원 측은 인력 부족에 따라 응급실을 중증환자 중심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응급의학과 전문의 부족으로 야간 응급실 성인 응급진료를 중단한 세종충남대병원은 두 달째 신...
"지방 사는 게 죄인가요"…서울까지 원정진료 오는 환자들 2024-09-27 13:15:54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빅5 병원 진료 현황' 자료에 따르면 작년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빅5 병원을 찾은 환자는 266만146명이었다. 이 가운데 비수도권에서 '원정진료'를 온 경우가 27.1%인 72만1930명이었다. 빅5 병원 환자 중 비수도권...
[속보] 정부 "상급종합병원 재편에 연 3조3000억 건보재정 투입" 2024-09-27 09:04:23
중증·응급·희귀질환에 집중하도록 중증 진료 비중을 현행 50%에서 70%로 단계적으로 상향한다. 또 현행 중증 분류 기준의 한계로 인해 상급종합병원에서 진료해야 함에도 비중증으로 분류되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지원사업에서는 중증으로 간주하는 예외 기준을 신설한다. 또 지역과 병상 수준에 따라 일반병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