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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진료 공백없다는데…전공의들 "응급실 안들어간다" 파업유지 2020-08-26 14:09:37
뗐지만, 중환자실, 신생아실, 분만실, 혈액 투석 등 필수의료 업무에는 남아있다"며 투쟁의 의도가 순수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대전협은 정세균 국무총리와의 대화 후 합의한 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국한된 선별진료에만 참여하고, "병동, 응급실, 중환자실 복귀는 없다"는 입장을 명확히...
모든 전공의 파업…사라진 전공의들로 대형병원 의료공백 우려 2020-08-23 06:00:04
의학과는 병원에 따라 상황은 다르지만 이미 21일부터 모든 업무를 중단한 상태다. 이로써 이날 오전 7시를 기해 모든 전공의가 병원 밖으로 나와 단체행동을 벌이고 있다. 전공의의 업무 공백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임의, 봉직의, 개원의 등 의사 전 직역이 파업에 나서겠다고 밝히면서 국내 의료시스템이 멈출 위기에...
삼성서울병원, 에크모 치료·응급헬기 등 국내 의료혁신 선도 2020-08-19 15:10:20
시작한 이래 중환자의학과, 심장내과, 흉부외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다학제 에크모팀을 출범시켜 체계적 시스템을 갖추고 중환자들의 회복을 돕고 있다. 1996년엔 국내에서 처음으로 응급의료헬기를 도입했다. ‘하늘의 중환자실’이라는 별칭에 맞게 다른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중환자의 이송을 담당하는 이송팀을 구성하는...
[인사] IBK투자증권 ; 한국은행 ; 통일부 등 2020-07-23 17:49:50
의학과장 정진욱▷방사선종양학과장 신경환▷핵의학과장 천기정▷진단검사의학과장 송은영▷병리과장 강경훈▷의공학과장 김성완▷임상약리학과장 장인진▷소아청소년과장 배은정▷중환자진료부장 이상민▷건강증진센터소장 권혁태 ◈동아대▷교학부총장 이동대▷교무처장 김채수▷학생·취업지원처장 전미라▷입학관리처장...
"'코로나19 소아환자서 정체불명 염증질환' 미국서도 보고" 2020-04-29 09:23:34
소아 중환자가 현재까지 12명 이상 보고됐다고 알리고 의료진의 주의를 당부한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가와사키병은 18세 이하 소아에게 나타나는 급성 열성 염증질환으로 심하면 심장 이상을 초래한다. 이 병은 바이러스 등 병원체 감염 이후 과도한 면역반응을 일으켜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컬럼비아대병원의 소아...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4) 2020-04-28 10:14:33
영양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마취과와 중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과 수혈의학과 분야의 광범위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프레지니우스 카비가 제공하는 치료제를 사용하기 위한 의료기기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프레주빈은 프레지니우스 카비사에서 만든 프리미엄 환자용식품 전문 브랜드다. 지난 45년간 다양한 환자용식...
코로나19 하루확진 이틀째 50명 미만…"숫자에 일희일비 말아야" 2020-04-08 06:00:08
경북 청도대남병원처럼 취약한 곳에서 50명이 발생하면 전부 중환자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서 중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음압병실은 100여병상에 불과하기 때문에 중환자가 하루 2∼3명 넘게 발생하면 감당하기가 힘들다"며 "요양기관 같은 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중환자가 무더기로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거리두기' 자발적 참여로 충분?…"시설 운영금지 등 제재 필요" 2020-04-05 12:29:11
평균 50명 내외까지 줄이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중환자 발생 비율 등을 고려할 때 의료체계가 감당 수 있는 수준이란 것이다. 천병철 고려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50명이라는 숫자는 굉장히 임의적"이라며 "2주 뒤에 확진자가 50명 이하로 떨어진다고 해도 거리 두기를 풀면 확진자는 다시 증가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코로나19 중증 폐렴, 1분만에 잡아낸다…AI 분석기술 상용화" 2020-04-01 06:03:00
중환자 선별·치료에 큰 도움"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의 폐렴 중증도를 흉부 CT(컴퓨터단층촬영) 영상으로 1분 만에 정확히 가려낼 수 있는 'AI(인공지능) 의료영상 분석기술'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상용화됐다. 1일 의료계에 따르면 AI 의료영상 분석 플랫폼 및...
"인민해방군, 중국 코로나19 최일선서 주요 역할" 2020-03-17 14:52:05
시 주석은 중환자 격리시설과 약 500m 떨어진 지휘본부에서 화상으로 군 의료진을 격려하면서 군의 노력으로 코로나19가 대체적으로 통제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지난달 4일 인민해방군 1천400명이 훠선산 병원에 처음 투입된 이후 중앙군사위원회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후베이성에 1만명 이상의 군 인력을 파견했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