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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안 돌아간다"…의대 새내기도 휴학할 판 2025-01-06 17:28:40
학생들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한 휴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6일 교육계와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는 전날 공지문을 통해 "지난해 11월 15일 확대전체학생대표자총회의 의결을 받들어 의대협의 2025학년도 투쟁을 휴학계 제출로 진행한다"고 밝혔...
윤 대통령 변호인단, 공수처장·국방차관 등 11명 고발 2025-01-06 10:56:10
인력 증원 요청을 거부해 직무유기와 직권남용 혐의가 있다고 판단했다. 당초 대리인단은 영장 집행에 관여한 경찰청, 국방부, 서울경찰청, 용산경찰서 관계자 전원을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대리인단은 일단 신원이 확인된 11명만 고발한 후 나머지는 인적 사항을 파악해 추가 고발할 계획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의대 정시 지원 1만명…6년 만에 최다 2025-01-05 17:40:32
늘어난 것으로 의대 증원 여파로 풀이된다. 5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5학년도 의대 정시 지원자는 전년보다 2421명(29.9%) 증가한 총 1만519명으로 집계됐다. 의대 정시 지원자가 1만 명을 넘어선 것은 6년 만이다. 의학전문대학원이 의대 학부 전환을 완료한 2022학년도에 9000여 명까지 치솟기는 했으나 1만 명을 넘진...
“의대 지원 1만명 돌파”...의대 증원 영향 미쳤나 2025-01-05 14:27:13
집계됐다. 이는 전년보다 무려 30% 증가했으며 의대 증원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지원자 수 폭등에도 전국 의대 정시 평균 경쟁률은 6.58대 1로 전년(6.71대 1)보다 소폭 하락했다. 의대 정원 확대와 더불어 수시에서 채우지 못한 인원을 정시로 넘기면서 의대 정시모집 인원이 1206명에서 1599명으로...
경찰, 계엄 당일 법률검토 뒤 국회의원 출입 허용…尹 지시에 '2차봉쇄' 2025-01-04 14:53:03
청장에게 전화해 국회에 경찰을 증원하고, 포고령에 따라 국회 출입을 차단해달라고 요구했다. 포고령 내용을 확인한 조 청장은 밤 11시 36분께 김 청장에게 전화해 "포고령에 따라서 국회를 전면 통제하라"고 지시했다. 이후 김 청장은 무전을 통해 "포고령에 근거해 일체 정치활동이 금지됩니다. 현 시간부로 국회의원 및...
檢, 박안수·곽종근 구속기소 2025-01-03 17:48:46
증원과 국회 출입 차단을 요구한 혐의도 있다. 국회에서 “대통령으로부터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한 곽 전 사령관도 707특수임무단 병력 197명과 1공수특전여단 병력 269명을 국회에 출동시킨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휘하 지휘관들에게 “건물 유리창을 깨고서라도 국회 본관 안으로 진입하라”...
과기정통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수습 통신 불편 없도록 지원" 2025-01-02 13:00:37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사고 이후 공항과 합동분향소가 설치된 무안 종합스포츠파크에 인원이 집중될 것에 대비, 통신 3사에 이동기지국을 배치할 것을 요청하고 지원 인력 증원과 장비 증설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은 "현장의 사고 수습이 마무리될 때까지 통신사와...
과기정통부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등 통신 불편 없도록 지원" 2025-01-02 11:54:15
통신 3사에 이동기지국을 배치할 것을 요청하고 지원 인력 증원과 장비 증설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은 "현장의 사고 수습이 마무리될 때까지 통신사와 함께 불편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s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한국인 여행객 몰린 '낭만 여행지'…"올해도 무비자 입국" 2025-01-02 09:55:37
오픈 3분 만에 모집이 완료돼 예약인원을 증원하기도 했다. 몽골 정부의 무비자 입국 연장으로 우리 국민은 관광 목적으로 90일 이내 몽골 체류를 희망할 경우 별도 비자 없이 몽골을 방문할 수 있다. 취업, 유학, 장기 거주, 기타 개인 사유 방문 등 관광 이외의 목적으로 방문할 경우엔 상응하는 비자를 소지해야 한다....
“‘내리막길 가속도 붙은 한국’…위기 극복 신화에 기대지 말아야” 사회학자의 경고[2025키워드, 한국인④] 2025-01-02 07:00:06
“의료 개혁이나 의대 정원 증원 같은 정책에는 대통령 주변의 나름의 전문가들이 근거를 바탕으로 조언했을 것이다. 하지만 정책 결정 과정에서 진정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반영했는지는 의문이다. 예를 들어 서울대 경제학부 김세직 교수는 최근 노벨경제학상 받은 경제학자들의 산식을 활용해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