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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석 앉은 첫 현직 대법관 "사법농단 재판부 고생 많다고 생각" [남정민 기자의 서초동 일지] 2020-08-12 06:00:03
바로 이동원 대법관입니다. 현직 대법관이 형사재판의 증인석에 앉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대법관은 "대법관으로서 증인석에 앉는 게 유쾌한 일은 아니다"면서도 "그렇지만 누구든지 제출된 서면의 공방이 있다면 나올 수밖에 없다는 것을 잘 안다"고 말했습니다. 1심 각하로 '윗분들 화가 많이 난' 통진...
'모범형사' 조재윤 죽음에 눈물바다…진범 오정세? '반전 엔딩' 2020-07-29 09:43:35
듯했다. 그러나 검사측의 요청으로 증인석에 오른 윤상미(신동미)가 재판을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이끌었다. 증거품을 분실한 사람은 본인이며, 차 트렁크에 있던 걸 깜빡했던 것이라고 증언한 것. 윤상미는 강도창에 대해 “동료들뿐 아니라 잡혀온 용의자들에게까지 모두 인간적이었다”며, “후배의 잘못을 숨겨주기 위해...
'모범형사' 손현주X장승조, 조재윤 사형집행 못 막았다…시청률 대폭 상승 2020-07-29 08:00:00
듯했다. 그러나 검사측의 요청으로 증인석에 오른 윤상미(신동미)가 재판을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이끌었다. 증거품을 분실한 사람은 본인이며, 차 트렁크에 있던 걸 깜빡했던 것이라고 증언한 것. 윤상미는 강도창에 대해 “동료들뿐 아니라 잡혀온 용의자들에게까지 모두 인간적이었다”며, “후배의 잘못을 숨겨주기 위해...
"檢 불러주는 대로 썼다"vs"분위기 좋았다"…'혼돈의 증인석' 정경심 재판 [남정민 기자의 서초동 일지] 2020-07-03 10:32:57
동양대 교수의 재판은 한마디로 '혼돈의 증인석'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오후 4시 30분부터 진행된 동양대 관계자들의 증인신문에서 증인들의 말이 정반대로 엇갈렸습니다. 강사 휴게실에 있던 컴퓨터, 그리고 조교 김씨의 증언이 중요한 이유는 그간 정 교수 측이 김씨로부터 검찰이 넘겨받은 컴퓨터가 위법하게...
피고인에 불리한 온라인 재판?…코로나에 적응 중인 美법원 2020-06-23 17:15:03
계획이다. 증인석과 검사와 변호인 자리에도 보호대가 설치된다.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점도 적지 않다. 배심원단이 소집되면 재판이 끝날 때까지 같은 장소에서 숙식을 함께 할 뿐 아니라, 같은 공간에서 유무죄에 대해 논의도 해야 한다. 배심원단은 법정에서 마스크를 착용해도 문제가 없지만, 증인은 마스크 착용이...
‘본 어게인’ 이수혁x장기용 vs 김정난x이서엘...죄를 지었으면 죗값을 치러야지 2020-06-08 14:22:21
김수혁의 모습에서 신뢰감이 묻어난다. 증인석에 나타난 천종범의 등장은 김수혁과의 공조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과연 천종범은 장혜미와 백상아를 궁지에 몰아넣을 결정적인 증거를 제시할 수 있을지? 어긋난 모정에 눈이 멀어 딸의 죄를 알면서도 법망을 피해가려는 변호를 하는 장혜미, 아직도 죄를 뉘우치지 못한 ...
'본 어게인' 법복 입은 이수혁, 김정난X이서엘 죗값 받아낼 수 있을까? 2020-06-08 10:00:00
신뢰감이 묻어나오고 있는 것. 여기에 증인석에 나타난 천종범의 등장은 김수혁과의 공조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과연 천종범은 장혜미와 백상아를 궁지에 몰아넣을 결정적인 증거를 제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어긋난 모정에 눈이 멀어 딸의 죄를 알면서도 법망을 피해가려는 변호를 하는 장혜미,...
조국 딸의 '그 인턴'은 '금턴'? [남정민 기자의 서초동 일지] 2020-04-23 13:56:27
긴장된 모습으로 증인석에 앉았습니다. A씨는 정 교수의 딸인 조민이 제 3저자로 이름을 올린 논문 초록의 제 1저자입니다. A씨는 홍조식물과 유전자 등에 대해 주로 연구했고, 필요한 경우 주말에도 연구실에 나와 실험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사건의 논문은 2009년 8월 일본에서 열린 세계조류학회에 발표된 논문입니다....
클럽 시비로 20대 숨지게 한 태권도 4단 "얼굴 조준해 찼다" 2020-04-21 17:04:19
이들 피고인을 증인석으로 불러 신문했다. 태권도 4단으로 각종 대회 우승 경력이 있는 김씨 등 3명은 지난 1월1일 오전 3시쯤 서울 광진구 화양동 유흥가의 한 클럽에서 피해자 A씨와 시비를 벌이다 밖으로 끌고 나온 뒤 근처 상가에서 함께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법정에서 공개된 사건 당일 인근 CCTV...
클럽 집단폭행 사망 `태권도 4단` 3명, 법정서 "얼굴 조준했다" 2020-04-21 16:16:34
피고인을 증인석으로 불러 신문했다. 태권도 4단으로 각종 대회 우승 경력이 있는 김씨 등 3명은 지난 1월 1일 오전 3시께 서울 광진구 화양동 유흥가의 한 클럽에서 피해자 A씨와 시비를 벌이다 밖으로 끌고 나온 뒤 근처 상가에서 함께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날 법정에서는 사건 당일 인근 폐쇄회로(CC)TV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