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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론] 노벨상 휩쓰는 AI…관련 기본법 제정도 못하는 한국 2024-10-10 16:37:40
올해 노벨 물리학상에 이어 화학상 수상자도 인공지능(AI) 분야에서 나왔다. 노벨상 과학 분야 3개 가운데 생리의학상을 제외한 2개를 AI가 휩쓴 것이다. 물리학상은 인공신경망을 이용한 AI 머신러닝 분야의 기초를 확립한 연구진이 받았고, 화학상은 AI를 활용해 단백질 구조 예측과 설계에 기여한 이들에게 돌아갔다. AI...
[속보] 한-아세안, 포괄적전략동반자관계 수립…尹 "최고단계 파트너십" 2024-10-10 12:17:55
지능(AI) 환경, 스마트시티와 같은 미래 분야로 확장해 나아갈 것"이라며 "인적 교류와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미래를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아세안과의 전략적 공조도 강화해 나가겠다"며 "국방 군수 협력을 발전시키고 아세안의 사이버 안보 역량 강화에 기여해 나갈...
노벨상 휩쓴 'AI'…"마침내 햇빛 받을 때 왔다" 2024-10-10 09:57:16
올해 노벨 물리학상과 화학상이 인공지능(AI)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들에게 돌아갔다. AI가 인간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과학으로 공식 인정받기 시작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9일(현지시간)까지 발표된 과학계 노벨상 3개 부문 가운데 AI는 생리의학상을 제외한 2개 부문을 접수했다. AI 연구 분야의 노벨상 수상은 이번이...
챗GPT가 쏘아올린 AI, 노벨상 접수…"마침내 햇빛 받을 때 왔다" 2024-10-10 09:38:24
지능(AI) 연구자들이 잇따라 수상자로 등극하면서 AI가 현대 과학의 전면에 등장하고 있다. 세계 최고 권위의 노벨상 수상은 2022년 11월 챗GPT로 열풍이 불기 시작한 AI가 인간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과학으로 공식 인정을 받기 시작한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그동안 주로 순수 학문 분야에 수여돼던 노벨상 무대의...
'천재' 허사비스가 이끄는 딥마인드 노벨상까지 거머쥐어(종합) 2024-10-09 23:19:20
컴퓨터 과학과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쌓아온 명성이 두드러진다. 신약 개발과 질병퇴치 등 여러 분야에서 큰 잠재력을 지닌 단백질 구조 연구가 이들이 영예를 누리게 된 이유인데, 이런 획기적 연구의 원동력은 AI와 컴퓨터 프로그래밍 분야의 탁월한 전문 역량에서 나왔다. 공동 수상자 가운데 2명의 이력에 생성형 AI...
'천재' 허사비스가 이끄는 딥마인드 노벨상까지 거머쥐어 2024-10-09 21:29:37
컴퓨터 과학과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쌓아온 명성이 두드러진다. 신약 개발과 질병퇴치 등 여러 분야에서 큰 잠재력을 지닌 단백질 구조 연구가 이들이 영예를 누리게 된 이유인데, 이런 획기적 연구의 원동력은 AI와 컴퓨터 프로그래밍 분야의 탁월한 전문 역량에서 나왔다. 공동 수상자 가운데 2명의 이력에 생성형 AI...
제프리 힌턴 "AI가 인류 지배하는 공상과학 영화, 20년 안에 현실 될 수 있다" 2024-10-09 18:08:46
지능(AI)의 추론 능력이 사람을 앞설 확률은 최소 50% 이상입니다. 인류가 AI에 지배당하는 공상과학영화의 장면은 절대 불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제프리 힌턴 캐나다 토론토대 컴퓨터공학과 명예교수(76)는 한국경제신문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몇 년 동안 AI로부터 인간의 통제권을 지켜내기 위해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노벨물리학상 힌턴 "빅테크들, AI 위협 대비 연구투자 늘려야"(종합) 2024-10-09 00:48:31
영향력"을 미칠 것이라며 "산업혁명에 비견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힌턴은 AI가 "인간을 체력 면에서 뛰어넘는 것이 아니라, 지적 능력 면에서 넘어서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우리보다 똑똑한 것이 있다는 것을 경험한 적이 없다"고 부연했다. 힌턴은 AI 기술이 의료 등의 분야에 혁명을 일으켜 "생산성에 있어서 엄청난...
노벨상탄 AI 대부들…초석다진 홉필드·고발자로 변신한 힌턴(종합) 2024-10-08 23:46:05
프린스턴대 교수는 인간의 도움 없이 컴퓨터가 스스로 학습하는 인공지능(AI) 분야의 선구자들이다. 이들 중 힌턴 교수는 AI의 개척자인 동시에 '내부고발자(Whistleblower)로 통한다. 영국 런던의 외곽 출신인 힌턴 교수는 1970년대 후반부터는 미국과 캐나다를 무대로 주로 활동해왔다. 1970년대 초반 에든버러대에...
AI 개척자에서 '내부고발자'로…"평생 성과 후회" 노벨물리상 힌턴 2024-10-08 21:36:32
인간의 도움 없이 컴퓨터가 스스로 학습하는 인공지능(AI) 분야의 '대부'이자 '개척자'인 동시에 '내부고발자(Whistleblower)'. 6일(현지시간) 2024년 노벨물리학상을 공동수상한 제프리 힌턴(76) 캐나다 토론토대 교수를 설명해주는 키워드이다. 스웨덴 왕립과학회 노벨위원회는 이날 힌턴 교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