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집중호우에 넘치고 쓰러지고…로마, 총체적 인프라 난국 '망신' 2018-04-11 01:51:05
비르지니아 라지 시장이 이끌고 있다. 로마 2천여 년 역사상 최초의 여성 시장으로 당선된 변호사 출신의 라지 시장은 취임 한 지 거의 2년이 돼 가지만, 그동안 인사 난맥상과 측근의 부패 혐의 등에 시달리며 로마 시정을 제대로 챙기지 못해왔다. 라지 시장 재임 기간 로마의 고질적인 문제는 개선되기는커녕, 오히려...
"늑대 젖꼭지가 외설적?"…이란, 伊축구팀 로고 검열에 '시끌' 2018-04-07 06:00:00
지니아 라지 로마 시장은 "우리는 로마를 대표하는 상징물이 자랑스럽다"며 이란 당국의 검열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로마 건국 신화는 출산 직후 아이들이 살해당할 것을 두려워 한 어머니에게서 버려진 뒤 늑대 젖을 먹고 자란 쌍둥이 형제 로물루스와 레무스가 로마를 세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금도 로마 시청을...
伊 밀라노·토리노, 2026년 동계올림픽 유치전 가세 2018-03-30 00:33:54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가 도시 재정에 부담이 된다는 비르지니아 라지 로마 시장의 반대로 중도에 포기한 바 있다. 하지만, 라지 시장과 마찬가지로 반체제 신생 정당 오성운동 소속인 키아라 아펜디노 토리노 시장은 당 내부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올림픽 유치전 참여를 밀어붙였다. ykhyun14@yna.co.kr (끝) <저작권자(c)...
伊최대정당 오성운동, 202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유치놓고 분열 2018-03-13 19:49:11
추진했다. 하지만, 오성운동 소속의 비르지니아 라지 로마 시장이 "1960년 올림픽으로 인한 빚을 아직도 갚고 있는 로마는 토건족만 배불리는 올림픽을 치를 여력이 없다"며 강력히 반대해 로마 올림픽 유치 계획은 결국 좌절되고 말았다. 당시 로마 올림픽 유치 반대를 막후에서 조종한 장본인으로 꼽히는 베페 그릴로...
伊로마시 '싱크홀과의 전쟁'…소비자단체 "보상 소송 제기" 2018-03-10 19:50:48
섞인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이처럼 불만이 가중되자 비르지니아 라지 로마 시장은 "최근 상황은 극히 이례적인 것"이라고 표현하며 "1천700 유로(약 224억원)를 책정, 시급히 보수에 나설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로마 시는 "도로 위 구멍 사태는 전임 시장 탓"이라고 말하며 화살을 과거 정권 탓으로 돌렸다. 이번...
[르포] 반체제·극우에 총선 몰표 伊…"새 희망" vs "걱정에 잠 설쳐" 2018-03-06 07:00:05
지니아 라지 로마 시장은 2016년 6월 지방선거에서 기성정치 심판론에 힘입어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으나, 그의 취임 이래 1년 반 동안 쓰레기 수거난, 열악한 대중교통 문제 등 로마의 고질적인 문제들은 개선될 기미 없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예술가이자 대학 강사인 50대 남성 파스콸레도 이런 생각에 동의했다. 그는...
이스라엘 "2030년까지 석탄·석유연료 '제로' 목표" 2018-02-28 02:58:35
독일 연방행정법원은 27일 슈투트가르트와 뒤셀도르프 시당국이 대기질을 유지하기 위해 연방 규제와 관계없이 자체적으로 디젤차의 운행금지를 할 수 있다는 판결을 내렸다. 이탈리아 로마의 비르지니아 라지 시장도 같은 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는 (환경을 위해) 신속히 행동해야 한다"며 2024년부터 로마 도심에서...
이탈리아 로마도 2024년부터 디젤차 도심진입 금지 추진 2018-02-28 00:16:13
지니아 라지 로마 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는 (환경을 위해)신속히 행동해야 한다"며 이 같은 구상을 밝혔다. 그는 "전날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기후변화 관련 회의에서 2024년부터 로마 도심에서 디젤 승용차의 운행을 금지할 것이라고 선언했다"며 기후변화에 진지하게 대처하려면 어려운 조치를 내릴 용기를...
이탈리아 1야당 오성운동, 총선 후보 등록 쇄도…웹사이트 다운 2018-01-04 20:44:56
시장으로 당선되며 파란을 일으킨 비르지니아 라지 로마 시장이 그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변호사 출신의 라지 시장은 정치 경력이 거의 전무하다시피 함에도 불구하고, 오성운동 온라인 경선에서 당원들에게 낙점받은 뒤 기존 정치에 염증을 느낀 로마 시민들의 몰표로 시장 자리를 꿰차는 파란을 일으켰다. 그러나 그는...
역풍 맞은 크리스마스 트리…로마 이어 베오그라드도 2017-12-24 06:00:00
트리에 대해 로마 시민들은 "쓰레기 수거, 대중 교통 등 도시 인프라에서 총체적인 난국에 빠져 있는 로마의 현재 상황을 대변하는 상징물"이라며 한탄과 자조를 쏟아낸 바 있다. 이에 비르지니아 라지 로마 시장은 "판매자 측에 환불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나무는 오스트리아와 국경을 맞댄 이탈리아 북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