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대약품, 이상지질혈증 복합치료제 `에제페노` 출시 2022-02-03 09:49:54
아포지단백 B(Apo B) 및 비-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non-HDL-C)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다. 현대약품은 이번 에제페노(정) 출시로 인해 그동안 에제티미브와 페노피브레이트 성분의 약물을 따로 복용해 오던 환자들에게 편의성을 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에제페노(정)은 이상지질혈증...
대웅제약, 고혈압 복합 개량신약 연구결과 국제학술지 등재 2022-01-24 14:46:06
대비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C)이 큰 폭으로 줄었다. 심각한 약물 이상 반응은 발생하지 않아 안전성 역시 확인됐다고 했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김철호 분당서울대병원 내과 교수는 “안지오텐신Ⅱ 수용체 차단제(ARB) 계열과 칼슘채널차단제(CCB) 복합제에 스타틴 계열 치료제를 병용한 경우, 우수한 혈압 강하...
대웅제약, `고혈압·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유효성 SCI급 국제학술지 등재 2022-01-24 14:42:15
대비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C)도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은경 대웅제약 ETC마케팅본부장은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에 연구가 등재된 것은 대웅제약과 올로맥스의 차별화된 경쟁력이 증명됐다는 증거"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환자들이 심혈관·뇌혈관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혈액의 대식세포가 흥분할 때 이런 후각 자극 필요하다 2022-01-15 10:47:28
지표인 LDL(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은 혈액의 옥탄알 수위도 높았다. 하지만 대식세포가 옥탄알 냄새를 맡지 못하게 막으면 염증도 사라졌다. 옥탄알 수위의 상승은 음식물 섭취나 세포의 산화 스트레스 등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추정됐다. 미국 라호야 면역학 연구소(LJI)의 클라우스 리(Klaus Ley)...
"적색육, 심혈관 건강 손상 메커니즘 밝혀졌다" 2021-12-30 13:15:32
많이 먹으면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지단백(LDL) 콜레스테롤이 늘어나 심혈관 질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이 널리 알려진 상식이지만 적색육이 심혈관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데에는 이처럼 또 다른 이유가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 연구 결과는 영국의 과학전문지 네이처 미생물학(Nat...
미국 FDA, 루마테페론 조울증 치료제로 승인 2021-12-23 10:26:57
나타나지 않았다. 혈당, 총콜레스테롤, 지밀도 지단백(L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수치에도 큰 변화가 없었다. 가장 자주 나타난 부작용은 졸림, 현기증, 오심, 구강 건조 등이었다. 루마테페론은 주요 우울장애(우울증: major depression) 치료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루마테페론은 그러나 치매...
"흔히 먹는 약도 장 세균총에 영향" 2021-12-13 09:05:14
또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지단백(LDL) 콜레스테롤을 줄여주는 스타틴 계열(-statin)의 고지혈증 치료제를 복용하는 심혈관 질환 환자는 장 세균총의 구성이 건강한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한편 프로톤 펌프 억제제(PPI: proton pump inhibitor) 계열의 제산제는 장 세균총에 부정적인 변화를...
"경구용 PCSK 억제제, LDL 65% 감소" 2021-11-26 10:07:42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지단백(LDL: low-density lipoprotein) 콜레스테롤의 혈중 수치를 크게 떨어뜨리는 주사제가 아닌 경구용 PCSK9 억제제가 개발돼 임상시험에서 효과가 입증됐다. PCSK9 억제제는 현재 주사제밖에는 없으며 경구용 알약으로 만들기는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PCSK9 억제제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 177 넘으면 유전성 고콜레스테롤혈증 의심을" 2021-11-17 16:34:48
건강 검진을 할 때 꼭 확인하는 항목 중 하나가 저밀도 지단백(LDL) 콜레스테롤이다.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너무 높으면 심혈관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고칼로리 식단, 흡연, 잦은 음주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하지만 최근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177 이상이면 유전질환이 원인일 ...
'質 좋은 근육' 많은 여성, 동맥경화 위험 낮다 2021-11-17 16:34:11
저밀도 지단백(LDL) 콜레스테롤 수치 등 심혈관에 해로운 요인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좋은 근육이 주는 효과를 반감시켰다는 것. 이 교수는 “이번 연구로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내장 지방 감량뿐 아니라 근육의 양과 질도 함께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며 “질 좋은 근육을 늘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