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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중국과 훈춘 물류단지 공동개발 추진" 2016-05-27 18:44:14
정부도 “중국 지린·랴오닝·헤이룽장 등 동북3성 지역 중심으로 양국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화답했다.이날 기재부와 중국 국가발전개혁위는 금융·투자 지원, 공동 연구, 기업 매칭, 개발 협력 등 네 가지 분야 실무그룹을 구성해 훈춘물류단지와 자루비노항 개발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할...
중국민생투자, 미국 재보험사 시리우스 인수…한국인 출신 이은형 부회장이 진두지휘 2016-04-19 18:48:19
지린대 교수, 베이징대 고문교수를 지내 중국에 대한 이해가 높고 금융사 경력도 있는 이 부회장을 눈여겨봤기 때문이다. 이 부회장은 하나금융그룹 재직 당시 하나금융그룹의 지린은행 지분 참여 업무를 담당했고 하나금융그룹의 중국 인도네시아법인 통합작업 및 현지화를 총괄하기도 했다.2014년 5 ?설립된 중민투는...
'제2 고향' 대림동으로 귀성하는 중국 동포들 2015-09-25 16:49:21
만나고 전통음식을 즐길 수 있어서다. 추석 연휴 동안 지린, 하얼빈, 옌볜, 선양 등 출신지별로 고향 모임도 열린다. 이 때문에 지하철 7호선 대림역은 중국인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대림역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는 대림역에서 내리는 중국 동포 이용객이 증가한다”며 “하루 평균 이용객이 평소보다...
하나금융, 중국 전문과정 입학식 2015-08-24 18:35:26
번째)과 이장영 금융연수원장(세 번째), 장바오샹 지린은행 이사회 의장(다섯 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창춘시 지린대에서 제10기 중국 하나금융전문과정 입학식을 열었다. 2006년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하나금융과 중국지린은행, 지린대가 공동 운영하는 한·중 최초의 단기 금융전문과정이다.하나금융 제공2...
하나금융, 중국 지린대학서 금융전문과정 열어 2015-08-24 10:14:09
24일 중국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시 지린대학교에서 제10기 '중국 하나금융전문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2006년 제1기를 시작으로 매년 하나금융과 중국 지린은행, 지린대가공동 주관하는 단기 금융전문과정이다. 작년 제9기까지 모두 46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10기 과정에는...
[해외로 발 넓히는 은행] 신흥국 은행 M&A 가속 2015-04-12 20:41:24
은행들의 공격적 진출이 이어졌다.하나은행은 2010년 5월 중국 지린은행 지분 일부를, 하나금융지주는 2013년 미국 bnb은행 지분을 인수했다. 우리은행도 지난해 7월 캄보디아의 서민금융회사를 인수한 데 이어 12월엔 인도네시아 소다라은행을 擥늡杉?앞으로 이 같은 흐름은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다. 신한은행은 연내...
<김정태·이순우 회장, 中 금융권에 탄탄한 '關係'> 2014-07-07 06:09:08
거주하고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지린성(吉林省)의지린은행 대주주다. 그 배경에는 김정태 회장의 관시가 있다. 김 회장이 중국 금융권에 관시를 쌓게 된 계기는 지린은행에 대한 하나금융의전략적 투자다. 하나금융이 2010년 지린은행의 지분 16.98%를 인수해 대주주가 되고 나서 그는지린성과 성도(省都)...
中 하나금융전문과정 입학식 2014-07-01 22:42:16
30일 중국 지린대에서 ‘제9기 중국 하나금융전문과정’을 개설하고 입학식을 열었다. 왼쪽부터 이호형 주중 한국대사관 재경관, 허경욱 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한국대사, 권혁세 전 금융감독원장,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탕구워싱 지린은행 회장, 류진취안 지린대 상학원 원장, 최훈 유엔개발계획(undp)...
<중국 기업 연쇄 디폴트 위기…국내증시 영향은> 2014-03-18 11:36:48
연쇄적으로 불똥이 튄 것이다. 앞서 2월에는 지린(吉林)신탁이 만기가 돌아온 자산관리상품(WMP)의 투자금을돌려주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며 이른바 은행 밖의 '그림자금융'에 대한 불안감을 키우기도 했다. 증권업계에선 이런 흐름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봤다. 중국 정부가 더는 부실기업을...
中 '그림자 금융' 부실 또 터졌다 2014-02-12 21:07:10
돌아왔지만 지린신탁은 고객들에게 투자금을 돌려주지 못했다. 이 상품은 연 이율 9.8%로 중국건설은행을 통해 2012년 2월부터 부유층에게 판매됐다. 지린신탁은 이 신탁상품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석탄회사인 산시롄성에 대출해줬다. 그러나 산시롄성이 대출금을 갚지 못하자 이 상품도 연쇄적으로 채무 불이행에 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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