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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세청, 한미약품 특별 세무조사 돌입…대주주 '내부거래 의혹' 정조준 2024-09-26 11:08:47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국세청이 한미약품그룹 대주주를 상대로 특별 세무조사에 돌입했다. 한미약품 종속회사인 북경한미와 오너 2세 개인회사 간 부당 내부거래에 대한 의혹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세청 중부지방국세청은 전날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요원들을 서울 송...
일·가정 양립 잘한 中企…정기 세무조사 미뤄준다 2024-09-25 17:53:47
선정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국세청의 정기 세무조사를 유예한다.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방안도 지자체들과 협의할 예정이다. 이 외에 산업통상자원부 등에서 지원하는 중소기업 대상 정책자금 및 수출신용보증 한도 확대, 보증료 감면 등의 금융 지원도 강화한다.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단축 근무, 반차 등으로...
[인사] 기획재정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행정안전부 등 2024-09-20 17:17:22
이상태▷차세대지방재정세입정보화추진단 기획협력과장 채경아▷안전사업조정과장 송상훈▷국가기록원 기록협력과장 서왕장▷정부청사관리본부 광주청사관리소장 고응석▷지역청년정책과장 최이호▷정부청사관리본부 청사기획과장 민경조 ◈금융감독원▷부원장 김병칠▷부원장보 서재완 이승우 ◈국세청◎승진▷국세청 기...
골프회원권 등 구매 줄었지만 취득세는 43%↑…"소수가 비싸게" 2024-09-20 10:41:53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행정안전부와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골프회원권, 콘도미니엄회원권, 체육시설(휘트니스) 이용회원권, 승마회원권, 요트회원권 등 사치성 재산인 고급 시설 이용권을 취득한 건수는 2만7천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8년(3만271건)보다 10.8% 줄어든 수치다. 그러나...
부부 공동명의 등 종부세 합산배제·특례 이달 신청 2024-09-11 12:00:21
일정 요건을 갖춘 상속주택, 공시가격 3억원 이하 지방 저가 주택, 부부 공동명의 주택은 특례를 신청하면 1세대 1주택 계산 방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올해 1월 10일부터 내년 12월 중 취득하는 소형 신축주택이나 지방 미분양 주택 소유자는 특례를 신청하면 3주택 이상자에게 적용되는 중과세율을 피할 수 있다. 홈택스...
처벌 우려해 귀국 안하면 "공소시효 정지" 2024-09-09 00:17:48
계산 시작일)은 법정 신고 의무 기간이 종료된 2017년 7월 1일인데, 그로부터 공소시효 5년이 지난 2022년 8월 검찰이 자신을 기소했다는 취지다. 법원은 검찰의 손을 들어줬다. 서울지방국세청은 2022년 6월 7일 세무대리인을 통해 A씨를 문답 조사한 뒤 과태료를 부과하겠다고 통지했는데, 적어도 이 시점부터는 A씨가...
잠깐 살집 구했다 '아뿔사'…재건축 완공땐 '특례' 제외될수도 2024-09-08 17:36:35
있지만, 김씨 배우자가 지방 주택을 매입했기 때문에 특례를 받지 못한 것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1주택을 소유한 세대가 주말농장 등 3억원 이하 지방 저가 주택을 추가로 취득할 때는 1주택을 소유한 사람이 지방 저가 주택을 취득하는 게 종부세 부담 측면에서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지방 주택 과세 특례는 이런 요건...
"종부세 한번 내보는 게 소원이었는데"…날벼락 맞은 사연 2024-09-07 12:17:09
소유하는 경우여야 한다. 1주택자인 김씨가 지방 저가주택을 소유했다면 특례를 받을 수 있지만 김 씨와 김 씨의 배우자가 1주택을 각각 보유했기 때문에 특례를 적용받지 못한다는 것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1주택을 소유한 세대가 주말농장 등 3억원 이하 지방 저가주택을 추가로 취득할 때는 1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사...
정부·서울시, 론스타에 패소..."1천682억 반환" 2024-09-05 16:13:12
지방국세청이 세무조사를 거쳐 론스타가 국내에 고정사업장을 두고 있다며 8천억원대 세금을 부과했다. 론스타는 불복하고 법인세 1천733억원 부과를 취소해달라고 소송을 냈다. 대법원은 2017년 "투자는 미국 내 본사에서 이뤄져 국내에 고정사업장이 있다고 볼 수 없다"며 법인세 부과를 취소했다. 이 판결을 근거로...
[칼럼] 법인 회계에서는 증빙 불가한 수입도 문제가 된다 2024-09-04 10:10:35
사실이 발각되면 1천 7백만 원의 부가가치세와 지방소득세를 포함하여 법인세 3천 3백만 원이 부과된다. 아울러 가수금을 대표의 상여 처리로 간주하기 때문에 연봉 1억 원이 넘는다면 소득세 3천 7백만 원을 납부해야 한다. 만일 매출 누락이 2년을 초과한 경우에는 납부불성실가산세도 추가된다. 뿐만 아니라 현행 세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