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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입 수시모집]나사렛대, 1213명 선발...간호학과만 빼고 수능 최저 미적용 2024-08-28 18:14:43
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교과 전형에서 정원 내 일반전형과 글로컬지역인재Ⅰ전형은 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한다. 나사렛대 입학처 홈페이지에 있는 KNU 성적산출 프로그램에 자신의 학생부 교과성적 중국어, 수학, 영어, 사회(한국사 포함), 과학 등 5개 교과 내신등급을 입력해 점수를 산출한 후 지난해 결과와...
전공의 수련비 3300만원 전액 지원 2024-08-27 17:56:00
필수과목 전공의 9000명(정원 기준)의 수련비용으로 30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1인당 3300만원가량이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전공의를 가르치는 교수 인건비까지 포함해 교육비 전체를 정부가 지원할 계획”이라며 “대학병원의 부담이 확실히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220명에게만 지급하던...
[사설] 의정 갈등 풀어야 하지만, 한동훈식 해법은 옳지 않다 2024-08-27 17:44:12
내년엔 정부 방침대로 의대 정원을 1500명가량 늘리되 2026학년도 정원은 동결하고 2027년 이후 정원은 원점 재검토하자는 게 여당의 제안이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전공의협의회 회장을 비공개로 만난 뒤 이런 입장을 중재안으로 제시했다고 한다. 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 이탈과 의대생 수업 거부, 병원 운영 차질...
강남 3구보다 지방 출신이 학점 더 높았다…한은 "지균 전면 확대" 제안 2024-08-27 15:52:36
넘기지 못했다. 농어촌 학생 등을 정원 외로 선발하는 기회균등 전형 입학생의 성적은 지역균형 학생보다는 낮았지만 정시생과는 비슷하거나 높았다. 지역별로도 지방 학생들의 성적이 우수했다. 강남3구 출신 학생의 학점은 1학년 때 3.2점으로 출발해 2020~2022년 3.4점대에 머무르다가 2023년 3.5점으로 높아지는 데...
부산 193명, 광주 113명…한은, 서울대 지역별 비례 선발제 도입 제안 2024-08-27 14:00:13
중심으로 한 사교육 과열이 잠재력 높은 지방의 인재를 선발하는 것을 막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27일 한은은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과 서울 관악구 서울대 우석경제관에서 공동 심포지움을 열고 이같이 제안했다. 정종우 한은 경제연구원 과장은 "입시 경쟁이 과열되면서 사교육 부담이 심화되고 있고, 저출산 등 구조적...
'금수저' 서울대생 속출에…"지역 비례로 뽑자" 한은 '파격 제안' 2024-08-27 14:00:08
차이가 없었다. 서울의 사교육 과열이 잠재력이 높은 지방 학생의 상위권 대학 진학을 가로막은 셈이다. ○잠재력 비슷해도 서울대 못가는 지방 고교생27일 한국은행이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과 공동으로 연 심포지움에서 '지역 비례 선발제'를 제안한 배경이다. 한은은 2011년 상위권 대학(서울대, 연세대, 고려...
[2025예산] 필수·지역의료에 2조원 쏟는다…의대 시설 확충에 4천억원 2024-08-27 11:01:03
예산안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도 의대 입학정원의 대폭 증원에 맞춰 의대 교수와 교육 시설을 확충하고, 전공의 수련비용과 수당을 지원하는데 8천억원을 투입한다. 큰 폭의 의대 증원으로 인한 부실 교육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의대의 시설과 장비를 늘리고 국립대 의대 교수를 증원하는데 4천억원을 투입한다. 국립대...
전공의 4600명에게 月100만원…국립의대 교수 330명 증원 [2025년 예산안] 2024-08-27 11:00:06
9000명(정원 기준)이 병원에서 수련하는 데 필요한 교육비를 정부가 지원해주는 것이다. 그동안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220명에게만 지급하던 월 100만원의 수당도 8대 필수과목 전공의 4600명(현원 기준)에게 주기로 했다. 의대 증원으로 부족해진 시설과 장비를 확충하기 위해선 4000억원을 투자한다. 2027년까지 국립대...
서울 재건축 때 노인요양시설 의무 설치한다 2024-08-20 18:23:35
1·2등급 대상자는 2만5574명인 데 비해 요양시설 정원은 1만6999명(492개)으로 수요 대비 공급 충족률은 66.5%에 그쳤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시와 주민들이 강대강으로 부딪치는 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는 “부동산 소유주와 지방자치단체가 합리적인 논의 과정을 거쳐 주민들이 복지시설...
광화문광장에 6·25 참전용사 기리는 조형물 생긴다 2024-08-20 10:08:17
이 외에도 훈민정음, 소나무, 역사정원, 6.25 참전국 국기, 독도 등 다양한 시민 의견이 제시됐다. 정부가 인정하는 대한민국 5대 국가상징물(국기·국가·국화·국장·국새)을 복합 조형물로 표출하자는 의견, 무궁화조경(무궁화광장) 및 무궁화 문양 조각 등으로 상징공간을 제작하자는 의견, 애국가 4절을 모티브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