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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명주소' 미끼로 금융정보 요구 보이스피싱" 2013-12-09 14:05:16
도로명 주소란 기존 지번을 대신해 도로에 이름을 붙이고 건물에 번호를 붙여 도로명과 건물번호로 알기 쉽게 표기하는 새 주소를 말한다. 내년부터는 공공기관에서 전입·출생·혼인신고 등 각종 신청을 하거나 서류를제출할 때는 반드시 법정주소인 도로명 주소를 사용해야 한다. zheng@yna.co.kr(끝)<저 작...
현행 주소체계가 `일제 잔재`? 도로명주소 탄력받나? 2013-12-05 16:02:59
이후 조선총독부는 토지조사 사업으로 만든 지번을 호적부 주소로 사용했고 100년 동안 사용하게 됐다. 일제가 지번주소를 시행하기 이전의 우리나라 주소 방식은 토지가 아닌 건물(집)을 기반으로 했다. 조선의 헌법에 해당하는 경국대전에 따르면 조선의 주소체계는 통호제였다. 5개의 집을 하나의 통(統)으로 묶고 각...
"집주소 바꾸셨나요?"...금융권 `강건너 불구경` 2013-11-20 17:37:09
변경됩니다. 정부는 혼란을 막기 위해 도로명 주소 변경을 알리는데 힘을 쏟고 있지만 정작 수백만명의 고객과 거래하는 금융권은 소극적입니다. 최진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014년 1월1일부터 기존 지번을 대신해 도로명주소가 사용됩니다. 정부는 세계적으로 보편화된 도로명주소를 이용하면 길 찾기가 수월해지...
새 도로명주소 사용 D-50...우편물 표기 16%만 사용 2013-11-11 14:47:17
새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이 5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우편물의 도로명주소 표기가 여전히 저조, 엄청난 규모의 홍보예산 사용에도 불구하고 갈팡질팡 하고 있다. 11일 안전행정부에 따르면 올들어 9월말까지 우편물 중 도로명 주소를 적었거나 도로명 주소와 지번 주소를 병행표기한 비율은 겨우 16.55%에 지나지...
금감원, 전자공시 법인·개인 도로명주소로 전환 지원 2013-11-07 12:01:20
금융감독원은 내년부터 도로명 주소가 전면 사용됨에 따라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등록된 법인과 개인의 지번 주소를 도로명 주소로 전환하는 서비스를 9일부터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지번 주소를 도로명 주소로 바꿔야 하는 상장법인은 한국거래소 상장공시제출시스템(filing.krx.co.kr)을 통해 도로명 주소를...
김진태 검찰총장 후보자 부인 주소지가 '경복궁'이 된 사연은? 2013-11-04 15:19:56
이 주택 부지가 현재의 경복궁 주소지로 통합됐다.김 후보자의 청문회 준비단 측은 "후보자 부인이 거주하던 주택 등을 포함해 경복궁 인근 토지들이 국가에 수용되면서 지번이 모두 세종로 1-1로 흡수 합병된 것"이라며 "주소지를 허위기재한 게 아니다"라고 설명했다.한편 1981년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로 기재된 송...
현행 우편번호 폐지, 45년 만에 기초구역번호로 대체해 2013-09-22 18:11:43
우편 배달지 주소 식별을 위해 사용되는 현행 우편번호가 도입 45년 만에 폐지될 예정이다. 현행 우편번호 폐지 이후 기초구역번호로 대체되며 기초구역번호는 시, 군, 구를 나타내는 첫 세 자리와 읍, 면, 동을 나타내는 뒤의 두 자리 번호 조합으로 이뤄진다. 이에 우정본부는 “기존 우편번호의 근간인 지번 주소는 일제...
국민 10명 중 8명이 모르는 '도로명 주소' 2013-07-23 17:32:07
및 일반 국민의 도로명 주소 우편물 기재율은 이보다 훨씬 낮을 것으로 추정된다. 정부는 당시 도로명 주소를 전국에 동시 고지한 이후 법정주소 효력을 갖도록 했지만 실제 새 주소가 쓰이는 곳은 공공기관을 제외하면 거의 없다는 게 주무부처인 안전행정부의 설명이다. 도로명 주소는 1997년 도입이 결정됐다. 1910년...
ETRI, 새주소 자동 인식기술 개발…우체국에 보급 2013-01-17 11:21:33
판독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ETRI는 기존 지번주소 인식 시스템에 한글로 된 도로명 주소를 인식할 수 있는기능을 추가로 개발해 우체국에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글 주소 인식시스템'으로 불리는 이번 기술은 OCR(광학문자판독기) 기술의일종으로, 우편물을 카메라로 스캔해 영상정보를 획득...
"범죄·재난 스마트폰으로 대비하세요" 2013-01-07 11:00:06
이를 클릭하면 곧바로 사고 유형과 사고 지점의 주소가 관계기관으로 보내진다. 이번 앱 서비스는 국가공간정보사업을 통해 구축한 첨단 수치지형도(1:5000)와사고지점의 정확한 위치(지번, 경위도)값을 갖고 있는 연속지적도를 활용한 것이다. 송석준 국토정보정책관은 "지난해 4월에 발생한 수원시 주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