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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이태오, "나 다시 돌아갈까" 한소희와의 결혼 생활 후회.. 김희애 단칼에 거절 2020-05-03 00:41:00
이준영(전진서 분)은 지선우(김희애)가 아닌 이태오와 살기로 결심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지선우는 당황했지만 이준영은 "내가 생각해 봤는데 엄마가 편하게 못 산 건 나 때문"이라며 작별 인사도 없이 매정하게 떠났다. 여다경(한소희 분)은 이준영을 만나 "지금 네가 힘든 만큼 엄마도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부의 세계` 살해범 몰린 박해준…김희애 선택은? 2020-05-02 17:47:27
받은 얼굴이다. 지선우를 배신하고 새로 쌓아 올린 세계는 완벽하다고 믿었던 이태오지만, 드러난 현실은 초라하고 비참할 뿐이었다. 경찰서 블라인드 너머로 모든 상황을 지켜보는 민현서의 눈빛은 심상치 않은 파장을 예고한다. 용의자로 이태오를 지목한 민현서, 그의 행보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부부의 세계` 제작진은...
'부부의 세계' 이학주 죽음으로 드러난 관계의 민낯 2020-05-02 15:01:00
무엇일까. 아들 이준영을 지켜야 하는 지선우, 민현서로부터 이태오를 도려낼 ‘키’를 받았음에도 그의 혼란과 고뇌는 더 깊어진 듯 보인다. 벼랑 끝에 몰린 이태오는 전화를 하며 충격을 받은 얼굴이다. 지선우를 배신하고 새로 쌓아 올린 세계는 완벽하다고 믿었던 이태오지만, 드러난 현실은 초라하고 비참할 뿐이었다....
'부부의 세계' 고산역 의문의 사망자 이학주였다 2020-05-02 09:28:00
소용돌이에 휩쓸린 지선우(김희애 분)와 이태오(박해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인규의 비틀린 사랑은 결국 파국을 초래했다. 박인규의 죽음은 고산시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김윤기(이무생 분)의 도움으로 사고 현장에서 벗어났던 지선우는 민현서(심은우 분)를 통해 이태오가 그날 밤 고산역에 왔음을 알게 됐다. 같은...
'부부의 세계' 한소희, 박해준 와이셔츠 핏자국 확인.. 이학주 살해범으로 의심 2020-05-01 23:47:00
누군가 투신했고 지선우는 자신이 민현서에게 준 스카프를 손에 쥔 주검을 보고 '민현서'라고 확신하게 됐다. 하지만, 지선우가 주검 곁으로 다가가려고 하자 김윤기(이무생 분)는 나타나 “남자에요, 당신이 찾는 사람이 아니라구요”라며 그녀를 돌려세웠다. 한편 박인규로부터 협박을 당해오던 이태오(박해준 분)이...
'부부의 세계' 이무생 정체는? 김희애 아군인가 적군인가 2020-05-01 23:24:48
알았으나 여병규와 독대하며 지선우와 이태오의 관계에 대해 얘기하고 "지선우 씨한테 사심 같은 거 없습니다"라고 말하는 모습은 충격 그 자체였다. '고산의 빛'이었던 김윤기는 한순간 미스터리한 인물로 떠오르며 시청자들과 '밀당'을 하고 있다. 속을 알 수 없는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부부의...
백지영 '부부의 세계' OST 참여부터 김희애 패러디까지 2020-05-01 21:16:12
전파를 탄다. '사랑했던 날들'은 지선우(김희애 분)의 감정, 또한 어긋나 버린 순간의 두 사람의 심정을 담은 곡이다. 지난날을 덤덤하게 회상하는 앞부분에서 곡이 진행될수록 격앙되는 감정을 터트리는 듯한 가사와 멜로디에 백지영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가 더해지며 극 중 인물의 감정선을 담아내 작품 몰입감을...
'부부의 세계' 김희애, 또 다시 움직인다…고산역 사고가 몰고 올 예측불가 소용돌이 2020-05-01 10:17:00
있는 듯하다. 하지만 지선우는 소용돌이 앞에 다시 옷깃을 단단히 여미고 움직임을 시작한다. 결연하게 빛나는 지선우의 눈빛이 의미심장하다. 불안이 싹튼 이태오와 여다경의 세계는 외부의 작은 충격에도 거세게 흔들린다. 실랑이를 벌이는 두 사람, 이태오를 바라보는 원망 어린 여다경의 얼굴은 이들 사이에 어떤 일이...
'부부의 세계' 시청률부터 화제성까지 '올킬', 적수 없는 독주에 이유 있다 2020-04-30 09:30:00
공감력을 극대화했다. 쉬이 끊어지지 않는 지선우와 이태오, 그리고 두 사람을 둘러싼 복잡하고 미묘한 관계는 ‘사랑’과 ‘부부’의 본질을 다각도로 조명한다. 사랑과 배신 앞에서 서로 다른 선택을 하고, 영향을 주고받으며 대립하고, 연대하는 지선우와 이태오, 여다경(한소희 분), 고예림(박선영 분), 민현서(심은우...
우리가 ‘부부의 세계’에 열광하는 이유 2020-04-29 18:08:00
지선우(김희애 분)을 위협하는 장면, 이태오가 지선우와 다투다가 과격한 몸싸움으로 이어지는 장면을 그 예로 들 수 있겠다. 그러나 ‘부부의 세계’에서의 폭력성은 캐릭터의 성격을 부각하는 하나의 연출적 장치일 뿐, 드라마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사용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거부감이 적다. △굴욕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