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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3년마다 농촌 경제·사회 서비스 활성화 계획 세운다 2024-08-15 11:00:02
= 정부가 농촌에 부족한 일자리와 돌봄, 보건의료 서비스 등을 지원하기 위한 '농촌 경제·사회 서비스 활성화 계획'을 3년마다 수립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런 내용이 담긴 '농촌 지역 공동체 기반 경제·사회 서비스 활성화에 관한 법률'(농촌경제사회서비스법)이 오는 17일 시행된다고 15일...
엠폭스 새 하위계통 확산…보건비상사태 결정 전문가 회의(종합) 2024-08-15 01:03:02
확산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백신 긴급 지원 계획을 내놨다. EU 집행위원회 보건비상대응기구(HERA)는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까지) 유일하게 미 식품의약품청(FDA), 유럽의약품청(EMA)에서 승인한 MVA-BN 백신 17만5천420도스를 조달해 기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별개로 덴마크 제약회사 바바리안노르딕도 백신 4만...
코로나 심상찮다…입원 환자 1,357명 올해 '최다' 2024-08-14 21:43:38
아울러 환자가 지역 내 병원에서 신속히 진료받도록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지역별 코로나19 진료 협력병원 목록을 확보·공개할 계획이다. 입원환자 증가 시나리오별로 대응 방안도 만들고, 특히 중환자 발생 상황에 따라 국립중앙의료원에 공동 대응 상황실을 설치한다. 또 권역감염병전문병원을 포함한...
태영건설, 서부산의료원 신축공사 맡는다 2024-08-14 14:52:11
갖춘 종합병원으로 건립된다. 서부산의료원은 부산 동·서 간의 지역 의료격차 해소, 공공보건 의료체계 강화, 그리고 코로나19와 같은 응급·재난 감염병 신속 대응 등 부산 서부의 공공의료를 책임질 거점 병원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태영건설은 자연채광과 생태정원, 치유정원 등 환자중심의 친치유 환경을 설계에...
태영건설, 서부산의료원 신축공사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024-08-14 10:33:56
태영건설 컨소시엄은 발주처와 내년 4월까지 실시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며, 2026년 4월에 착공해 2028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방식으로 추진되는 서부산의료원은 사하구 신평동 1만4천382㎡ 부지에 연면적 3만2천451㎡,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의 300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으로 건립된다....
식약처 '규제 외교'에 주력…의약품·화장품 등 수출 확대 돕는다 2024-08-13 16:11:07
국내 기업에 불리하게 적용됐던 의료기기 공공 입찰규정을 폐지하는 성과도 이뤘다. 이외에도 말레이시아와 업무협약(MOU) 체결,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규제 설명회 개최 등 규제외교를 확장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최근에는 의약품·의료기기 개발 전반에서 인공지능(AI)을 접목하려는 시도가 활발하다....
경남권역외상센터 경상국립대학교병원에 개소 2024-08-09 16:51:02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간의 의료 격차를 해소하고 모든 도민들이 골든타임 내 응급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도-소방-경상국립대학교병원 관계자 모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2017년 권역외상센터로 선정된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헬기장 설치 등으로 완전 개소가 지연되었으나 2022년부터...
응급실 찾는 경증환자들..평상시 103% 이상 늘었다 2024-08-08 06:12:37
논의하고 있다.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최근 응급실에 내원하는 중등증 환자가 증가해 평시 수준을 웃돌고 있고, 응급실 부하가 가중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정부는 응급의료체계 유지에 필요한 조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응급실 전문의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신규·대체 인력의...
경증환자 응급센터 이용시 본인 부담 커진다 2024-08-07 11:53:19
응급의료기관의 촉탁의 추가 채용을 독려하고, 전문의가 부족한 권역·지역응급센터에는 공중보건의사와 군의관을 배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응급의학과와 국립중앙의료원 등 주요 공공의료기관의 전문의 정원을 추가로 확보하고, 국립대 의대 교수를 증원할 때 응급의료 등 필수의료 과목의 정원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대구보건대,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연속 선정 2024-08-07 11:23:36
보건대 총장은 “대구는 의료산업분야의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크며 첨단 임상기술을 갖춘 전문인재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우리 대학은 50년 이상의 탄탄한 보건의료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해 맞춤형 헬스케어분야 전문인재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경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