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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회·의대협회,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결정…韓 "깊이 감사" 2024-10-22 12:14:49
의대 학사 운영과 의평원(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 자율성이 충분히 보장돼야 한다는 의료계 의견을 존중한다"고 언급했다. 앞서 한 대표는 지난달 6일 "의료 공백 해소와 지역·필수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야당과 의료계에 공식 제안한 바 있다. 여야 정당과 의료계, 정부가 함께 참여하는...
대학병원 전문의 사직 러시...올해 2757명 짐 쌌다 2024-10-21 09:38:01
자료에 따르면 올해 2월부터 8월까지 의대 40곳의 수련병원 88곳에서 사직한 전문의는 2757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2559명 대비 7.7% 늘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소재 대학병원에서 사직한 전문의가 1381명으로 전체의 절반이었다. 경기도 491명, 부산 145명, 대구 134명, 인천 105명, 경남 87명, 광주 67명 등...
"잘 살아야돼"가 부른 번아웃…'웰빙 감옥'에서 탈출하는 법 2024-10-17 18:35:41
존 카밧진 매사추세츠대(MIT) 의대 명예교수와 진우스님이 만나 나눈 이야기, 룰루레몬이 아시아 지역을 대표해 서울 삼성동 코엑스와 가회동 휘겸재에서 진행한 ‘Together we grow(함께, 더 큰 성장을)’ 전문가 세션에서 나온 목소리를 전한다. 잘 산다는 것엔 정답도, 해답도 없다. 하지만 삶이 변곡점을 맞는 순간마다...
한미연, 4차 세미나 열고 '의사과학자 양성' 방안 도모 2024-10-17 12:01:58
4.0의 전반적인 의료시스템’을 주제로 의사과학자 양성 방안과 관련된 정책을 제안했고, 6월의 2차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혁신’을 다루며 디지털 헬스케어와 관련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3차 세미나에서는 ‘지역의료 혁신의 방향’을 주제로 지역의료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포항, 국립 의공학연구센터 유치 나섰다 2024-10-16 17:19:23
경쟁력을 확보할 로드맵을 작성해 지역 전략산업 중심의 개방형 융복합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고, 포스텍 의대와 연계해 국가 바이오산업 발전 방향을 선도해나간다는 전략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제철보국’을 뛰어넘는 ‘바이오보국’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포항=하...
심평원장 "의대 휴학은 개인 권리…내년 7500명 수업 불가능" 2024-10-16 14:12:43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다만 "숫자는 몰라도 의대 증원에는 찬성한다", "예과이기 때문에 내년도 7500명 수업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이사장은 의대 증원과 의료 공백 사태에 대한 의견을 묻는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정부가 필수, 지역 의료에 대해 많은 안을 내놓았기 때문에 그대로 한다면 원래...
“친구따라 강남 왜 가나했더니” 의대 신입생 13%, 강남3구 출신 2024-10-13 18:33:36
달했다. 특히 서울대 의대는 총 138명 가운데 33명이 강남 3구에서 나와 23.91%를 차지했다. 더 높았다. 이에 대해 김문수 의원은 "대한민국은 대학·전공 서열이 중첩돼 작동하는 사회"라며 "의대·지역·계층 쏠림에 대한 국가 차원의 분석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정유진 기자...
박단 "군 의료체계 2~3년 뒤 붕괴 우려…정부 대책 있나" 2024-10-13 14:06:54
학교를 떠난 의대 남학생 상당수가 현역 입대를 선택한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군의관 수급에 차질 빚을 가능성이 커지면서다. 박 위원장은 1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군 의료체계 붕괴에 대한 김용현 국방부 장관의 대책은 무엇이냐"는 글과 함께 군의관이 아닌 현역 입대 의대생이 늘어나고 있다는 기사를 공유했다....
"강남 사는 이유있네"…3명 중 1명 강남 출신인 의대도 2024-10-13 13:04:09
2023학년도 12.91%까지 축소됐다가 올해 확대됐다. 올해 39개 의대 가운데 강남 3구 출신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34.74%에 달했다.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이른바 '스카이대'의 전체 학과를 대상으로 해도 결과는 비슷했다. 이들 세 대학 신입생(1만2천62명) 가운데 강남 3구 출신(1천519명)은 12.59%로...
"너도 강남 살아?"…SKY·의대 입학생 조사해보니 '깜짝 결과' 2024-10-13 10:58:28
3819명 중 515명(13.49%), 고려대 4573명 중 523명(11.44%)이었다. 김문수 의원은 "대한민국은 대학 서열과 전공 서열이 중첩돼 작동하는 사회"라며 "과도한 서열과 쏠림, 그로 인한 지나친 경쟁이 여러 문제를 낳고 있어 의대·지역·계층 쏠림에 대한 국가 차원의 분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